[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 9명이 한 줄로 나란히 앉아 “노조법 개악 막아 내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11-26 07:30관련링크
본문
민주노총 간부 9명이 육성으로 외친 “(노동법 개악) 막아 내자”는 구호는 그리 멀리까지 퍼지지 못했다. 민주노총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앞에서 연 총파업 총력투쟁 대회 모습이다. 이날 민주노총은 정부가 추진 중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악’ 국회 논의 중단과 ‘전태일 3법’ 입법을 위해 총파업을 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서울에서는 대규모 집회를 하지 않고 9명 이하 단위로 흩어져 서울시내 12개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역사무소·서울시당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