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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임원선거 투표 시작] 1차 투표서 결론 내기 어려워, 각 후보조 “결선투표 진출 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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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나영 작성일20-11-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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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차기 위원장·수석 부위원장·사무총장을 뽑는 전 조합원 투표를 지난 28일부터 시작했다. 선거 운동을 끝낸 각 후보진영은 저마다 결선투표 진출을 장담하며 조합원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투표는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선거인은 지난 27일 0시 기준 95만5천여명에 달한다. 투표는 현장 투표 외에도 모바일·이메일·자동 응답전화(ARS)·우편을 비롯해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다. 투표 개시 하루 만인 29일 오후 4시19분 기준 투표율은 11.76%를 기록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그 정도면 굉장히 많이 나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