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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9일차
    작성일 : 2021-09-03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마지막 날 (9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9일차 마지막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집행부와 한국동서발전노조 김성관 위원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장창우 공동위원장, 한국산업인력공단노조 박치덕 위원장, 한국석유공사노조 김병수 위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조 박영호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기획재정부의 갑질 분쇄와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해서 결의대회 마지막 날까지 연대를 이어나갔습니다.   한국동서발전노조 김성관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권 말에 들어서 기획재정부의 갑질과 폭권이 상식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LH 개악안으로 무고한 노동자들을 탄압하고 혁신지침을 강요하며 노·사 자율까지 무시하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공노동자들이 단결하여 하나로 뭉치면 반드시 기획재정부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강한 연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장창우 공동위원장은 “기획재정부는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항상 정책 실패의 희생양을 찾고 있다”고 지적하며 “부동산 투기 사태를 빌미로 근본적 대책과 전혀 무관한 직무급 도입, 성과급 환수, 개인평가 및 성과급 차등 폭 확대를 내세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공공노동자들에게는 청렴과 혁신을 요구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낙하산 인사 파티를 벌이고 있는 기재부 만행을 종식시키기 위해 30만 공공노동자들의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노조 박치덕 위원장도 “지난 부동산 사태의 책임을 노동자들에게 전가하며, 사회적 합의사항인 노동이사제 도입은 무시하고, 현실에 맞지 않는 직무급제 도입과 혁신지침을 강제하여 세대갈등을 조장한다”고 말하며, “국민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공공노동자들을 마치 정책 실패의 원인인 것처럼, 마녀사냥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노조 김병수 위원장은 이번 공공노동자 투쟁이 근로조건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이 아님을 강조하며, “과거 성과연봉제 투쟁에서 우리가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이 공공성을 무참히 짓밟는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인지하고 함께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이번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또한 우리의 이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아닌, 공공성을 사수하기 위한 투쟁이기 때문에 국민들과 함께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재부 갑질 분쇄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조 박영호 위원장도 “지금이야말로 전국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총 단결해야할 때”라고 강조하며 “끝까지 연대하고 투쟁하여 기획재정부의 갑질을 반드시 분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난 8월 23일에 시작한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오늘로 9일차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향후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협의회(공공노련·금융노조·공공연맹)는 공동투쟁본부 회의를 거쳐 본격적으로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현장발언 : 김성관 위원장(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현장발언 : 장창우 공동위원장(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박치덕 위원장(한국산업인력공단노동조합) ▲현장발언 : 김병수 위원장(한국석유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박영호 위원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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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8일차
    작성일 : 2021-09-02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8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2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8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 유승재 위원장,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송민 위원장, 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 이민호 위원장, 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 강덕호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재부 갑질 분쇄를 위해 결의를 모았습니다.   이어지는 현장발언을 통해 한국서부발전노조 유승재 위원장은 “현 정권이 들어서고, 친 노동 정책으로 공공노동자를 대변해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참고 기다려 왔으나, 정권 말이 되자 공공노동자들의 요구는 외면한 채 발톱을 드러내고 있다”며 “기획재정부는 소수의 일탈로 빚어진 LH 사태를 빌미로 무고한 2천여 명의 직원들을 구조 조정하고, 뜬금없이 직무급제 도입을 강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기존 직원의 생애소득 보전은 무시하고 직무급을 강요하는 것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처사”라고 비판하며 “과거 공공노동자들은 긴 투쟁을 통해 성과연봉제를 저지했으며, 이번 직무급제 또한 끝까지 투쟁해저지할 것”이라고 굳은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국남부발전노조 송민 위원장은 “기재부의 갑질이 마치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다”며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기재부 갑질을 꺾어내지 않고서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비판하며,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과 기재부 갑질 분쇄가 극복하기 쉽지 않은 난제임은 분명하나, 흔들리지 않는 끈질긴 투쟁을 통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인천항만공사노조 이민호 위원장은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또 다시 기재부와의 힘든 투쟁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연대를 통해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을 관철하고 기재부 갑질을 분쇄하겠다”며 승리를 위해 끝까지 연대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마지막 발언에 나선 울산항만공사노조 강덕호 위원장은 “기획재정부는 공공노동자들에게 말도 안되는 개혁과 혁신을 요구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3년 연속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며, “자기성찰이나 반성은 전혀 하지 않는 기재부가 국가 예산을 편성, 집행하고 경영평가를 족쇄로 공공기관 노동자들에게 개혁을 강요하는 행태는 어불성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늘로 8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 릴레이 참여로 내일(3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장발언 : 유승재 위원장(한국서부발전노동조합)  ▲현장발언 : 송민 위원장(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현장발언 : 이민호 위원장(인천항만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강덕호 위원장(울산항만공사노동조합)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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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작성일 : 2021-09-01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장진호 위원장,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주현 부위원장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재부 갑질 분쇄를 위해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장진호 위원장은 현장발언에서 “기획재정부는 LH 개악으로 공공기관을 길들이려 하며, 얼마 남지 않은 사내대출제도 마저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혁신지침을 하달함으로써 갑질 본색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기재부의 갑질을 분쇄하고 요구사항을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어 발언에 나선 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주현 부위원장은 “정권이 바뀌고, 기재부의 탄압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갑질과 탄압에,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참담한 심정을 가지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지적하며, “관료가 바뀌지 않으면 공공노동자들의 처우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연대하고 투쟁해 기획재정부를 분쇄하겠다”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또한 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최해송 위원장은 “기재부는 수준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공공노동자들을 지원해주지는 못할망정 갑질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권이 바뀌고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었기에 2년을 기다렸으나, 기재부 갑질은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오늘로 7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 릴레이로 이번주 금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연맹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은 국토교통부 앞에서 ‘LH 개악안 박살 정부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발언 : 장진호 위원장(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현장발언 : 최해송 위원장(우체국금융개발원노동조합)  ▲현장발언 : 주현 부위원장(한국수산자원공단노동조합)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7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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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작성일 : 2021-08-31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3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집행부와 한전KDN노동조합 박종섭 위원장, 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신동주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동지들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 및 기획재정부 갑질 분쇄를 위해서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전KDN노조 박종섭 위원장은 현장발언에서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국민들에게 헌신한다는 일념 하나로 현장을 지켜가며 최선을 다 하고 있으나, 정부 정책이 실패할 때마다 죄인이 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과거 성과연봉제 투쟁 때와 마찬가지로 흔들림 없는 연대를 통해 6대 요구사항을 반드시 쟁취 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중부발전노조 신동주 위원장은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마저 무시하는 기재부 갑질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기재부는 경영평가와 사장 임기를 무기로 삼아, 얼마 남지 않은 사내대출제도 마저 축소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으며, 고작 4명의 잘못을 공공노동자 전체의 도덕적 해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번 6대 요구사항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가 아님에도 모른 채 하는 것은 공공노동자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분쇄하기 위해서는 한 목소리로 연대하여 끝까지 투쟁해 나가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로 6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 릴레이로 9월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연맹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은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LH 개악안 박살 정부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발언 : 박종섭 위원장(한전KDN노동조합) ▲현장발언 : 신동주 위원장(한국중부발전노동조합)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6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