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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작성일 : 2021-08-30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3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박해철 연맹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이광조, 장창우 공동위원장, 한국광물자원공사노동조합 임승범 위원장, 한국광해관리공단우리노동조합 홍기표 위원장,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동조합 임현호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동지들은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획재정부의 갑질 분쇄를 위해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5일차에 접어든 조합간부 결의대회에서 박해철 연맹 위원장은 “한공노협은 공공노동자를 노예 취급하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해체 수준에 이르게 될 때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강한 결의를 밝혔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장창우 공동위원장은 “27번에 걸친 부동산 정책실패에서 이어진 이번 부동산 사태의 진짜 원흉은 기획재정부”라고 지적하며, “낙하산 파티를 벌이고 있는 기재부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며,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막강한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기재부야말로 ‘셀프 해체’되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임승범 위원장은 “기재부의 횡포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공노동자를 짓밟던 박근혜 정권의 말로처럼, 기획재정부 역시 똑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며,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기재부를 분쇄할 때까지 투쟁을 이어가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우리노조 홍기표 위원장은 “기재부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척 하다가 정권 말에 다시금 갑질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하며 “30만 공공노동자들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피와 땀을 쏟아 노력했으나, 기재부는 이를 참혹하게 유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조 임현호 위원장도 이어진 현장발언을 통해 “방만 경영이라는 명목으로 칼질하여, 누더기나 다름없어진 공공기관 복지제도를 다시금 노·사 합의마저 무시한 개악으로 찢어버리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공공기관 경영의 과도한 간섭을 멈추고 공공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을 때까지 투쟁하겠다”며 강한 결의를 밝혔습니다.   오늘로 5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 릴레이로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결의대회에 참석한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앞 한국마사회노조 1인 시위 현장과 국토교통부 앞 ‘LH 개악안 박살 정부 규탄대회’ 현장에 연대하여 투쟁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5일차 ▲대회사 : 박해철 위원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현장발언 : 장창우 공동위원장(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임승범 위원장(한국광물자원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홍기표 위원장(한국광해관리공단우리노동조합) ▲현장발언 : 임현호 위원장(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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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작성일 : 2021-08-27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27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집행부와 한전KPS노동조합 장종인 위원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차성욱 위원장,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김한국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참여한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획재정부의 갑질 분쇄를 위해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전KPS노동조합 장종인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IMF 위기와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공공노동자들은 ‘신의직장’ 혹은 ‘철밥통’이라는 프레임을 뒤집어쓰고, 공공기관에 종사한다는 이유만으로 희생을 강요당했다”고 비판하며 “이후 촛불정부가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정책 실패를 전가하고, 약속했던 노동이사제 도입마저 모른 채하며, 노·사 자율에 맡겼던 직무급제를 도입하라고 강제함은 물론, 남은 사내대출제도 마저도 축소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공노동자들을 탄압하는 갑질의 중심에 있는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몰아내고, 6대 요구사항을 쟁취하는 그 날까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굳은 결의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차성욱 위원장은 “기획재정부는 부동산 정책과는 아무 연관도 없는 공공기관 사내대출제도를 축소하려 한다”고 말하며, “공무원은 이보다 더한 복지를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기관에만 이를 적용하여 신규 채용직원들의 복지를 축소하겠다하는 것은 매우 불합리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사태와 무관한 공공기관 사내대출제도를 축소하고, 경영평가를 이용해 공공기관을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다루려고 하는 기재부에 책임을 묻고,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을 관철하는 그날까지 투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김한국 위원장도 이어지는 발언을 통해 “공공노동자들이 겪는 모든 문제들의 중심에는 항상 기재부가 있다”고 지적하며, “공정이라는 시대적 화두를 무시하고 공공노동자들의 작은 요구마저 철저히 짓밟는 기재부를 박살내기 위해 끝까지 단결하고 연대하여 투쟁하겠다”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로 4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이 릴레이로 참여 중에 있으며, 다음달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장발언 : 장종인 위원장(한전KPS노동조합) ▲현장발언 : 차성욱 위원장(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김한국 위원장(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한전KPS노동조합 장종인 위원장)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동조합 차성욱 위원장)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4일차 : 피켓시위(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동조합 김한국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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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3일차
    작성일 : 2021-08-26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3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2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3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여인철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집행부와 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 노철민 위원장, 한국마사회노동조합 홍기복 위원장, 부산항만공사노동조합 박신호 위원장, 여수광양항만공사노동조합 남철희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공공노동자 동지들은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획재정부의 갑질 분쇄를 위해서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노조 노철민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대한민국과 국민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으나, 기획재정부는 정부 정책실패 책임을 공공노동자들에게만 전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기획재정부는 또 다시 경영평가를 무기로 당근과 채찍을 통해서 공공노동자들의 단결을 무너뜨리고 양단하려 한다”고 지적하며, “흔들림 없는 굳건한 연대와 총 단결을 통해 기재부의 횡포를 반드시 저지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습니다. 이어진 현장발언에서 한국마사회노조 홍기복 위원장은 “이전 정권에서 공공노동자들은 모진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투쟁과 연대를 통해 촛불정부 탄생에 기여했으나, 정권이 바뀌어도 무소불위의 권력을 남용하는 기재부의 횡포는 계속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30만 공공노동자들은 헌법에 보장된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끝까지 사수할 것이며, 연대와 단결을 통해서 기재부의 폭정에 강력히 항거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노조 남철희 위원장도 “단체협약과 노·사 협의를 무시하고 지침을 강요하며, 걸핏하면 경영평가 감점과 불이익으로 협박하고 공공노동자들을 정책 실험대상으로 삼는 기재부의 오만한 행동과 권력남용에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며 발언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어서 부산항만공사노조 박신호 위원장은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낸 임금체계, 복지제도, 조직문화와 공공성 모든 것이 위기에 처해 있다”고 강조하며, “특권의식으로 무고한 노동자들을 핍박하고, 국민들의 비난과 책임을 공공노동자들에게만 전가하는 기재부의 갑질에 항거하고, 투쟁에서 승리할 때 까지 연대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로 3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이 릴레이로 참여하여 오는 9월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조합간부 결의대회 3일차       ▲노철민 위원장(한국수자원공사노동조합) ▲홍기복 위원장(한국마사회노동조합)   ▲남철희 위원장(여수광양항만공사노동조합) ▲박신호 위원장(부산항만공사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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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2일차
    작성일 : 2021-08-25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2일차]   우리연맹과 한공노협은 금일(2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기획재정부 앞에서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조합간부 결의대회' 2일차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권재석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집행부와 한국도로공사노조 이지웅 위원장,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 서권재 위원장, 코레일유통(주)노조 강재훈 위원장 등 전국각지에서 모인 회원조합 동지들은 '공공노동자 6대 요구사항' 쟁취와 기획재정부의 갑질 행위 분쇄를 위해서 굳은 결의를 모았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서 현장발언에 나선 한국도로공사노조 이지웅 위원장은 “현 정부 출범 이래, 공공노동자들이 기획재정부 앞에서 투쟁을 전개하는 것이 벌써 세 번째”라고 지적하며, “2019년 한국노총 공공노동자들은 투쟁을 통해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출범을 이끌어냈으며, 이후 노·정 교섭에 성실하게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기획재정부는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는 일방적 처사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지는 현장발언에서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 서권재 위원장은 “'기재부는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을 공공노동자에게 전가하며,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행하려 노력도 하지 않고, 오히려 경영평가를 앞세워 공공노동자들을 탄압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우리 공공노동자들은 기재부의 갑질과 횡포에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단결된 힘으로 똘똘 뭉쳐 기재부의 만행을 분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레일유통노조 강재훈 위원장도 “공공노동자들의 힘으로 만들어 낸 촛불정부에서도 기재부는 여전히 국민과 공공노동자 위에 군림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 하는 공공노동자들을 유린하는 기재부의 갑질과 만행을 타파하고, 공공노동자들의 노동3권을 사수하기 위해 단결된 힘으로 총파업도 불사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늘로 2일차에 접어든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는 각 회원조합이 릴레이로 참여하여 오는 9월 3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24일부터 우리연맹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는 국토교통부 앞에서 'LH 개악안 박살 정부 규탄대회'를 진행 중이며, 우리연맹 권재석 상임부위원장, 코레일유통노조 강재훈 위원장이 조합간부 결의대회 직후 참석하여 연대발언을 통해 LH개악안 저지에 끝까지 동참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대정부 투쟁 조합간부 결의대회 2일차     ▲대회사 : 이지웅 위원장(한국도로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서권재 위원장(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동조합) ▲현장발언 : 강재훈 위원장(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