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년 릴레이 캠페인 실시
- 작성일
- 2020-11-04 17:34:59
- 작성자
- 대외협력실
(전태일 50주년 릴레이 캠페인 실시)
우리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은 4일(수) 오전 11시 20분 청계천 전태일 동상앞에서 열사 50주기에 맞춰 회원조합 대표자 등 50명이 참석하는 <우리가 전태일이다!>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전태일 열사가 돌아가신지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열악한 처지의 노동자들이 너무도 많다”며 “열사의 정신은 2020년인 오늘도 유효하며, 이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노동이 진정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공공노동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공노련 소속 참석자들은 ▲공공의 사회적 가치실현 ▲공공성 수호 ▲공공부문 사업장 차별철폐 등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공공부문에서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결심을 표현했다.
공공노련과 전태일 재단은 지난 2017년 7월 27일 공동협약을 통해 연맹 소속 전 회원조합이 적극적인 재단 후원활동과 참여를 약속했으며, 현재 한국노총 산별중에서 가장 많은 단위조직이 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 릴레이 캠페인은
한국노총 공공부분의 대표적인 산별로서 64개조직 8만여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 9월 14일 열린 연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전태일 50주기 범국민행사 참여방안으로 회원조합 모두가 빠짐없이 전태일 기념동판사업과 전태일 사업회 후원 등 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번의 캠페인의 주제인 <우리가 전태일이다!>에 공공노동자가 적극 참여하는 의미는 향후 공공부문이 공공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실현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선언이다. 또한 공공노련이 전태일 재단의 각종 사업에 적극 결합함으로써 열사의 정신을 적극 계승해 사회대개혁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우리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은 4일(수) 오전 11시 20분 청계천 전태일 동상앞에서 열사 50주기에 맞춰 회원조합 대표자 등 50명이 참석하는 <우리가 전태일이다!>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전태일 열사가 돌아가신지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는 열악한 처지의 노동자들이 너무도 많다”며 “열사의 정신은 2020년인 오늘도 유효하며, 이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 노동이 진정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공공노동자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공노련 소속 참석자들은 ▲공공의 사회적 가치실현 ▲공공성 수호 ▲공공부문 사업장 차별철폐 등 구호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공공부문에서 열사의 정신을 이어받겠다는 결심을 표현했다.
공공노련과 전태일 재단은 지난 2017년 7월 27일 공동협약을 통해 연맹 소속 전 회원조합이 적극적인 재단 후원활동과 참여를 약속했으며, 현재 한국노총 산별중에서 가장 많은 단위조직이 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 릴레이 캠페인은
한국노총 공공부분의 대표적인 산별로서 64개조직 8만여명의 조합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지난 9월 14일 열린 연맹 중앙집행위원회에서 전태일 50주기 범국민행사 참여방안으로 회원조합 모두가 빠짐없이 전태일 기념동판사업과 전태일 사업회 후원 등 재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이번의 캠페인의 주제인 <우리가 전태일이다!>에 공공노동자가 적극 참여하는 의미는 향후 공공부문이 공공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가치실현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선언이다. 또한 공공노련이 전태일 재단의 각종 사업에 적극 결합함으로써 열사의 정신을 적극 계승해 사회대개혁에 앞장서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