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0일(월)  10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ILO 기본협약 비준과 온전한 노조법 개정 실현을 통한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해 노동조합 무력화 등 독소조항을 포함한 정부 노조법 개정안의 폐기를 촉구하는 한국노총 기자회견에 우리 연맹의 박해철 위원장, 여인철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노조법 개정안은 오히려 노사간의 균형을 핑게로 ILO핵심협약의 핵심적 내용을 부정하는 독소 조항들이 버젓이 포함되어 있다"면서 "정부는 노조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을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향후 12월 1일부터는 한국노총 투쟁계획에 따라 국회 앞 1인 시위 및 농성투쟁이 한국노총 회원조합별로 전개될 계획이며, 우리 연맹은 12월 1일(화), 12월 8일(화) 1인 시위 및 피케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동지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