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주요소식

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 IMG_8218.JPG
    전국공공기관 자회사 연대 정기회의 개최
    작성일 : 2021-03-09
    [전국공공기관 자회사 연대 정기회의 개최]우리 연맹 산하 공공기관 자회사노조 연대체인 전국공공기관 자회사 연대(이하 공자련)는 지난 8일 오후 1시, 연맹 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원조합 고충사항 청취와 자회사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이대한 위원장이 의장을 맡고 있는 공자련은 정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화 이후, 자회사 전환을 통해 정규직 전환은 이뤄졌으나 아직 근로조건과 복지 등 처우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문제의식하에 공동 대응과 연대를 위해 출범한 연대체입니다.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공기관 자회사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충을 잘 안다"며 "자회사 노동자들의 처우개선을 가로막고 있는 제도적 맹점을 개선하기 위해 공자련 동지들과 함께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좌) 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동조합 이대한 위원장, (우)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박해철 위원장   ▲ 전국공공기관 자회사 연대 정기회의  
  • 1.JPG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고위급정책협의회
    작성일 : 2021-03-09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고위급정책협의회] 지난 3월 8일(월) 오전 10시 30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고위급정책협의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활동성과 보고, ▲3월 국회 역점추진법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이낙연 당대표, 박홍배 노동부문 최고의원 등 당 관계자들과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강신표 수석부위원장 등 한국노총 임원진이 참석했습니다.   이낙연 당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ILO핵심협약 단계적 비준과 ▲노동존중 실천 관련 법안의 3월 임시국회 통과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중, 노동존중 실천 관련 법안은 국회에 제안되어있는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안」,「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등을 포함한 3월 국회 역점추진법안입니다.   지난해 21대 총선 이후,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간의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이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의 많은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첨부 자료내 주요 성과를 참고해 노동과 정치의 공조, 성과와 향후 과제 등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대표, (우)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고위급 정책협의회  
  • 제42회 근로자예술제 개최 안내
    작성일 : 2021-03-04
    [제42회 근로자 예술제 개최 안내]    고용노동부과 근로복지공단, KBS한국방송이 공동주최하는 제42회 근로자예술제가 진행됩니다.   이번 예술제는 가요제, 연극제, 미술제, 문학제 총 4개 파트로 진행되며 현재 근로자가요제가 3월15일까지 참가자 예선접수가 진행중입니다.   회원조합 동지들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 9_ifhUd018svc1euovqtmjfdnb_qz29of.jpg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합의 최종 의결
    작성일 : 2021-02-24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합의 최종 의결]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 이하 위원회)는 2021.2.19.(금) 본위원회를 개최하여 공공기관委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합의」 등 그간 의제별·업종별 위원회에서 합의한 6개 합의문을 최종 의결했습니다.문성현 위원장은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합의는 공공기관 노사관계에서 현안으로 제기되어온 노동이사제 도입 및 임금체계 개편 등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합의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노동이사제가 조속히 입법화 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및 국회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공공부문 노동조합 대표와 정부 및 공익위원들은 1년간의 사회적 대화와 숙의를 거쳐 ‘공공기관 노동이사제’도입에 합의하는 소중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국회는 이러한 사회적 합의 정신을 존중하여 하루속히 입법화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관련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1022308420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