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기획위원회 "2020 한국사회비전회의"]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위원장 조대엽)는 '20.7.9(목)부터 10(금)까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협력과 연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2020 한국사회비전회의"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연맹 박해철위원장은 첫째날인 9일 제2세션 [국난시대 노동의 역할과 과제] 중 [국난시대,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의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박해철위원장은 연맹 회원조합들의 다양한 사회연대활동과 함께 성과연봉제 투쟁 과정에서 공공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하여 설립한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상생과 연대를 위한 활동을 예로 들며

대한민국의 발전 과정에서 공공기관과 공공노동자들이 그 누구보다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음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지금도 공공기관 노사와 공공노동자들은 국난으로 다가온 코로나 시대의 극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피해가 큰 제도권 밖의 노동자들을 보호하는 활동과 투쟁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연대할 것임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