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
- 작성일
- 2020-06-04 15:11:32
- 작성자
- 정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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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21대 국회에서 노동기본권 보장, 경제민주화 실현 및 사회안전망 확충 등 노동존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노총 5월 28일(목) 오전 11시, 한국노총회관 5층에서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당선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이 맺은 노동존중 정책 협약의 실천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제21대 국회가 끝날 때는 노동‘중심’실천 국회의원단으로 만나길 기대한다”며 “잘해봅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사회적대화에서 한국노총이 최고의 타협을 이뤄주길 바란다”면서 “잘하겠습니다”고 화답했다.
특히 김동명 위원장은 초청사에서 “노동존중 실천 약속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할 ‘국회의 시간’, ‘민주당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노동존중의 대한민국을 넘어, ‘노동이 중심 되는 대한민국’, ‘노동이 당당한 주체’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낙연 당선인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해고 억제와 고용 유지 ▲일자리 창출 ▲고용보험 확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법제화, 사회안전망 확충 등 세 가지를 제시하고,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번 정기 국회를 넘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여야가 3차 추경을 하루라도 빨리 처리해서 노동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히고, “사회적대화에서 서로가 상생하는 최고의 타협이 이뤄지고 그것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 공공노련에서 자체적으로 공공노련 4.15 총선승리단을 구성하여 32명이 친공공, 친노동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향후산별연맹들과 책임의원의 협업시스템인 5개분과 중 공공분과위원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있는 토대를 마련하여 회원조합의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할 수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