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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21대 총선 함께 대응한다
    작성일 : 2020-03-11
    한국노총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21대 총선 함께 대응 한다 두 조직, 고위급정책협의회 개최…현안 논의 뒤 공동성명·협약 발표     한국노총은 10일 오전 10시30분 한국노총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고위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또한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에서 공동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하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오늘의 협약이 지난 시기의 수 많은 협약중의 하나로 끝나면 안된다”며 “한국노총은 협약에 포함된 구체적 실천과제들에 대해 조직의 명예와 모든 실력을 다해 실천할 것이며 더불어민주당도 당의 명예와 모든 실력을 다해 실천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늘 발표하는 공동성명은 경제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공동협약을 지키기 위해 총선에서 승리하고 약속을 이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공동성명 두 조직은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지난 6일 발표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정 선언'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첨부파일 참조) 또한 국가적 재난상황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 안전망 강화 정책과 제도개선을 추진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캠페인과 모금운동 등 지원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두 조직은 코로나19 감염증 피해로 권고사직․명예퇴직․해고 등과 같은 인위적인 감원이 없도록 총고용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노동자의 민생안정을 침해하는 노동현장의 피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종․산업․소상공인․중소영세사업장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과 대‧중․소 원-하청간 상생협력관계 조성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 두 조직은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첨부파일 참조) 두 조직은 21대 국회에서 '노동부문 5대 비전 ․ 20대 공동 약속'의 이행을 위해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총선에서 공동선거대책기구를 구성하고, '노동존중 실천 국회의원 후보자'를 한국노총의 공식 지지후보로 결정하는 한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두 조직이 합의한 노동존중 5대비전은 5인미만 사업체 종사 노동자의 권리보장과 1년미만 근속노동자 퇴직급여보장, 플랫폼 노동자와 특수고용노동자 노조할 권리 보장으로 대표되는 노동존중 51플랜 추진을 비롯해 △헌법상 노동기본권보장 실질화 추진 △일자리 체인지업으로 고용의 사회적 정의 실현 △고용안정 및 보장을 위한 '고용연대' 실현 △경제민주화 실현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통한 '평등복지국가'실현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고위급정책협의회에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강신표 수석부위원장, 이동호 사무총장, 황병관 상임부위원장, 허권 상임부위원장, 최미영 상임부위원장, 김현중 상임부위원장과 박종호 외기노련 위원장, 최두영 항운노조 위원장,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 서종수 자동차노련 위원장, 강석윤 관광서비스노련 위원장, 이관우 교육연맹 위원장 등 회원조합 대표자가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당대표, 이수진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 윤관석 정책위수석부의장,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박해철 전국노동노동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붙임 : ‘코로나19’ 국난 극복을 위한 공동성명, 노동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제21대 국회를 위한 공동협약 및 부속합의     2020년 3월 10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원문 : 한국노총 홈페이지] http://inochong.org/report/24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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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포럼 2차포럼 개최안내
    작성일 : 2020-02-20
    우리연맹이 주관·주최하는 [공공노동포럼 2차 포럼] 이 오는 3월18일 (수) 16:00 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이번 2차포럼에서는 "고용연장, 계속고용제 도입논의" 를 주제로 진행되며 노광표 소장(한국노동사회연구소)이 사회를, 오계택 연구위원(한국노동연구원)이 발제를 맡았으며 참가자 분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됩니다. 회원조합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비정규투쟁 새판짜기 국회토론회 개최 알림
    작성일 : 2020-02-07
    [비정규투쟁 새판짜기 국회토론회 개최 알림]2020년 3월 중, 공공부문 공무직위원회가 출범할 예정인 바, 우리연맹은 한국노총 정책본부와 함께 2월 24일 (월) 10:3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비정규투쟁 새판짜기> 토론회를 공동개최합니다.공무직위원회는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공무직(공공부문 기간제·무기계약직, 공공부문 자회사 노동자 포함) 운영·관리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고용노동부 소속 위원회이며, 인사, 노무관리, 임금, 처우 등에 대한 개선을 위한 노·정협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당일 토론회에 회원조합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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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노조 "능력과 자질 겸비한 신임 사장 조속히 선임해야"
    작성일 : 2020-01-29
    한국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 노철민)가 신임 사장의 조속한 선임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작년 8월부터 진행되어온 신임 사장의 공모 절차가 6개월을 넘어서면서 심각한 경영 공백의 장기화에 따른 조치다.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한국수자원공사노조 노철민 위원장 및 집행부 동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한국수자원공사노조 노철민 위원장은 "2020년은 물관리 일원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대한민국 미래 물관리의 초석을 다져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신임 사장 공모 절차가 장기화하며 조직 내부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 물관리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능력과 자질을 겸비한 신임 사장을 절차에 따라 조속히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물관리 일원화 정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주무부처의 변경에서부터 업무조정과 경영 및 조직 혁신 등 그동안 조합원 동지들의 피땀어린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수공노조와 함께 신임 사장의 선임 과정이 절차에 따라 하루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관의 설립목적과 본연의 업무를 이해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은 물론, 각종 외압에 휘둘리지 않는 소신을 가진 인물이 낙점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