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공공노동자의 힘으로 노동존중사회 실현! 공공성 강화!

- 3/13 더불어 민주당 김주영 후보(김포 갑), 김용진 후보(이천) 1차 선정 및 협약 체결

- 3/17 더불어 민주당 이인영 후보(구로구 갑), 우원식 후보(노원구 을) 포함 13명 2차 선정 및 협약 체결 

 
주요 공기업 및 공공부문 61개 노조, 8만 조합원이 가입하고 있는 우리 연맹은 오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응하여 한국노총의 정치방침(’20. 2. 26)과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의 공동협약(’20. 3. 10)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노동존중사회의 온전한 실현 및 공공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자체적인 총선 방침을 마련했습니다.

연맹은 지난 3월 12일 진행된 중앙위원회에서 ▲노동존중 정책협약의 확고한 이행과 지속가능한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가능케 하는 정당을 지지한다 ▲지지정당의 공공노련 출신 후보, 친노동 후보, 공공성을 우선시 하는 후보 등을 전조직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한다 ▲한국노총의 <4.15 총선 승리 실천단>과 연계하여 <공공노련 4.15 총선 승리 실천단>을 운영한다 등 3개 방침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공노련 대응방안으로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노련 4.15 총선 승리 실천단이 즉각 구성되었으며,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친노동 후보와 친공공 후보 총 15명을 우선 선정하여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21대 총선승리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우리 연맹 8만 조합원과 20만 가족은 지지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포함해 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선거 활동 및 유세 등을 직접 지원하고 정치후원 안내와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공공노련 친노동-친공공 지지후보 명단, 3/17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갑) 김 주 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이천시 김 용 진

▲더불어민주당 서울 구로구(갑) 이 인 영

▲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구(을) 우 원 식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정) 박 광 온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구(갑) 최 인 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남구(을) 박 재 호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을) 박 홍 근

▲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 어 기 구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이 재 정

▲더불어민주당 경기 양주시 정 성 호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을) 홍 의 락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위 성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