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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 개최
    작성일 : 2020-01-16
    우리연맹이 주관·주최하는 [공공노동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이 1월15일 (수) 16:00 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노동계, 학계, 전문가, 회원조합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공공노동포럼 발족식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동을 둘러싼 정치, 사회적 여건은 계속 변화하고 있으며 조합원의 의식 또한 변화하는 중", "변화와 공정, 포용이라는 화두 앞에서 노동운동의 끊임없는 혁신과 미래 가치를 모색하는 것이 공공부문을 이끌어 가고 있는 우리들의 책임이자 역할" 이라 밝혔으며 "공공노동포럼이라는 소통의 장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 고 다짐했습니다. 발족식 이후 진행된 1차 포럼에서는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과제" 를 주제로 참가자 라운딩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늦은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리며 3월 18일(수)에 개최되는 2차 포럼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개회사 (박해철 위원장)   ▲ 축사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축사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 사회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 발제 (정흥준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 발족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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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연맹의 새 식구, 'LH사옥관리노조ㆍ한전CSC노조'
    작성일 : 2020-01-15
    - 한국노총 임원선거 적임자 판단 위한 '공개질의서 전달 및 답변 청취'     우리 연맹에 새 식구가 생겼다. LH사옥관리노동조합(위원장 정광철), 한전CSC노동조합(위원장 곽현희)이다.   금일 오후 1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8-2차 중앙집행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앙집행위원 동지들은 2개 신규조직의 가입을 인준하고 우리 연맹이 한국노총 제27대 임원선거 후보자에게 건넨 공개질의서에 대한 양측 후보자의 답변서를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LH사옥관리노조는 기존의 LH시설관리노조와 공공산업희망노조 LH지부가 합병을 추진하여 공공산업희망노조 LH사옥관리지부로 활동해오다 조직정비를 마치고 2019년 11월 25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상급단체를 우리 연맹으로 결정하면서 지난 1월 6일 가입을 신청한 조합원 수 600여 명의 교섭대표노조다. 한전CSC노조는 그동안 전국전력노조 한전고객센터지부로 노동조합 활동을 진취적으로 추진해왔고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신설 자회사를 설립함에 따라 전국전력노조의 지부 탈퇴 절차를 완료하고 조직명칭 변경 및 1월 10일 가입을 신청한 조합원 수 834명의 단일노조다.   한편, 앞서 우리 연맹은 한국노총 제27대 후보자에게 공개질의서를 전달했다. 공개질의서에는 △후보자의 노동운동 철학 및 성향, 지향점에 대한 확인 △각 사업분야별 공약의 구체적 이행방법 및 실천 가능성 확인 △한국노총 당면위기에 대한 문제의식 및 위기극복을 위한 해법 청취 △공공부문 노동현안에 대한 이해도 및 향후 대응방향 확인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우리 연맹은 오는 1월 21일 개최되는 제27대 한국노총 임원선거에서 유권자 조합원이 한국노총을 새롭게 이끌어갈 적임자를 보다 명확히 선택할 수 있도록 공개질의서에 대한 양측 후보자의 답변내용을 가감 없이 전달하며 알려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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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노동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 개최 안내
    작성일 : 2020-01-07
    [공공노동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 개최 안내]우리연맹이 주관·주최하는 [공공노동포럼 발족식 및 1차 포럼] 이 오는 1월15일 (수) 16:00 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공공부문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위한 의제 및 정책방향 수립, 정책과제 발굴을 위해 진행되는 공공노동포럼은 다양한 노동계, 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족식 이후 진행되는 1차 포럼에서는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과제" 를 주제로 참가자 분들의 라운딩 토론으로 진행됩니다.       회원조합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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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작성일 : 2020-01-02
    "열사의 뜻을 이어받아 노동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연맹 사무처,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역 참배로 한 해 업무 시작     우리 연맹 사무처 동지들은 금일 오전 11시 마석모란공원 열사묘역을 참배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연맹 시무식은 전태일 열사, 이소선 어머니, 김태환 열사, 장진수 국장, 김시자 열사 묘역을 차례대로 참배하며 헌화하고, 열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면서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이날 연맹 시무식에는 배찬호 위원장(한국남동발전노조), 강재훈 위원장(코레일유통(주)노조), 이대한 위원장(한국도로공사서비스노조), 유선용 자문노무사 동지가 함께 자리하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