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맹, 연말 맞아 우수 회원조합 포상
- 작성일
- 2019-12-11 18:17:35
- 작성자
- 교육선전실
- 최우수 회원조합 '한국남동발전노조', '한국수자원공사노조'
- 우수 회원조합 현장투표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 공로 회원조합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조'
- 우수 회원조합 현장투표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 공로 회원조합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조'

금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연맹 ‘제8-1차 대표자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 동지들은 ‘2019 최우수 회원조합 및 조합원’을 선정하고 표창하는 한편,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경과, 공공노동포럼 발족 및 정책추진단 운영 계획 등 8건의 보고사항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표자회의 개회에 앞서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이 참석해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 동지들은 ‘2019 최우수 회원조합 및 조합원’을 선정하고 표창하는 한편,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경과, 공공노동포럼 발족 및 정책추진단 운영 계획 등 8건의 보고사항에 관하여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표자회의 개회에 앞서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이 참석해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공공노련 동지들 덕분에 한국노총 위원장으로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면서 "결코 쉽지 않은 불출마 선언이란 어려운 결정을 내리면서 그동안 적극적으로 결합해준 공공노련 동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월 31일 임기가 종료된다"면서 "당분간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언제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더라도 당당한 공공노련, 한국노총의 전 위원장이자 한 명의 조합원으로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1월 31일 임기가 종료된다"면서 "당분간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언제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더라도 당당한 공공노련, 한국노총의 전 위원장이자 한 명의 조합원으로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해철 위원장은 "올 한해도 공공노련은 많은 성장을 했고 한국노총 내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눈부신 성장과 성과의 배경에는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60개 회원조합이 공공노련에 거는 기대가 크기에 공공노련 역시 회원조합 동지들과 늘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면서 "2020년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60개 회원조합이 공공노련에 거는 기대가 크기에 공공노련 역시 회원조합 동지들과 늘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가겠다"면서 "2020년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달려가자"고 강조했다.
우리 연맹의 ‘2019년 연말 공공노련 포상’은 ‘2019 최우수 회원조합’, ‘2019 우수 회원조합’, ‘2019 공로 회원조합’, ‘2019 우수 조합원’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최우수 회원조합으로는 한국남동발전노조(위원장 배찬호), 한국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 노철민)이 선정됐다. 2019년 한해 동안 각종 회의 및 집회, 교육 등의 참석률을 선정 기준으로 최상위 2개 회원조합을 선정했다.
우수 회원조합은 대표자 동지들의 현장 투표로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위원장 장기호)가 선정됐다. 공로 회원조합으로는 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조(위원장 홍정옥, 약칭 서공호노조)이, 우수 조합원으로는 강재훈 코레일유통(주)노조 위원장과 여성희 서공호노조 성동광진지부장이 선정됐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전차회의 보고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경과 보고 ▲공공노동포럼 운영 계획(안) 보고 ▲공공노련 정책추진단 운영 계획(안) 보고 ▲2019년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결과 ▲2019년 회원조합 현황 ▲단바망간광산 강제징용 기념관 후원 결과 ▲한국노총 선거인대회 추진 일정 등이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