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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대한민국, ‘상생과 연대의 길을 찾다’
작성일 : 2019-12-06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창립 2주년 기념 토론회 우리 연맹은 지난 2016년 적폐정권의 대표적 노동말살 정책인 성과연봉제 강제도입 정책폐기를 이끌고 양대노총 공공부문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와 함께 부정하게 지급된 성과급을 환수해 사회적 연대를 위한 기금을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 결과 2017년 12월,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출범했다. 12월 6일,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 이하 재단)은 재단 창립 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상생과 연대의 길을 찾다’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병훈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대노총 공대위를 구성하고 있는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 황병관 위원장, 금융노조 허권 위원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최준식 위원장이 자리했다. 또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장지연 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병훈 이사장은 “재단 창립 2주년을 맞아 재단의 설립 목적과 비전에 부합하는 사회적 화두를 제시하고 사회공공성 확대와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공론장을 형성하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목적”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앞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공부문의 역할에 대해 진단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갑석 의원은 “2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진행된 외부 감사와 회계 보고 등을 보면서 투명하게 재단을 운영하고자 하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며 “정부나 지자체에서 하는 일과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훈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들과 함께해 온 공공기관 관계자들에 감사하다”며 “상생과 연대를 위한 길에서 함께 하겠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토론회는 1부 토론회, 특별세션, 2부 토론회로 구성됐다. 1부 토론회는 ‘대한민국 60년, 성찰과 모색’을 주제로 한국의 정치·경제·복지체제 및 산업과 노동체제를 성찰하고 상생과 연대를 위해 한국사회를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에 대해 다뤘다. 이어진 특별세션에서 ‘반환점의 문재인 정부, 김상조 실장에게 정책을 묻다’는 제목으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2부 토론회에서는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의 담론과 과제, 사례, 노동조합의 역할 등에 대해 고민하는 등 공공부문에서 상생과 연대를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살펴봤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노조 노철민 위원장이 2부 섹션 토론자로 나서 공공노동자의 시각에서 본 공공부문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과제에 관한 의견을 피력하고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전국전력노조 최철호 위원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채성진ㆍ최현준 공동위원장, 한전KDN노조 박종섭 위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조 김종하 위원장을 비롯 여러 회원조합의 대표자 동지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재단은 ▲서울 소셜벤처허브센터 조성 사업 ▲청년 공익활동가 안전망기금 ▲직장생활백신 프로젝트 사업 ▲철도역사 어린이집 조성사업 ▲제주 청년활동가 희망 일자리 만들기 아파트형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사업 ▲해운항만산업 창업아지트 조성 사업 ▲창원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설치 ▲드라마 제작 환경 개선 캠페인 사업 ▲미혼모를 위한 상담카페 설치사업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단부망간 기념관 후원행사
작성일 : 2019-11-26
(단부망간 기념관 후원행사) '단바 망간기념관' 들어보셨나요?일본에 단 한곳 뿐인,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기리는 기념관인데 징용 피해자의 후손 이정호씨가 1989년 개관하여 운영하다 돌아가시고 그의 아들인 이용식 씨가 꾸려가는 이곳이 일본의 우경화로 관람객이 줄여서 만성적인 운영난에 빠져 폐관 위기에 있씁니다.이에 한국노총에서 단부망간기념관 관장인 이용식관장을 초청하여 후원행사를 11월 22일 16시에 한군노총 13층에서 개최하여 3천만원을 후원하였습니다. 저희 공공노련에서는 한국전력, 한국도로공사, 한전KPS, 한국수자원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하여 한국노총 3천만원 후원금중 47%인 1천 4백만원을 후원하였다. 단부망간기념관은 허리를 크게 숙여야만 들어갈 수 있는 좁은 광산.이곳에서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은 100kg 넘는 망간을 지고 다녔습니다.이들을 기리고자 일본 교토에 문을 연 단바 망간기념관. 강제징용 피해자 고 이정호 씨가 1989년 문을 열었고 지금은 아들 이용식 관장이 운영하고 있습니다.일체의 보조금 없이 개인 돈으로 운영하다 보니 연평균 5천만 원 넘는 적자가 30년 간 누적됐습니다. 2009년에 문을 닫았다 2016년에 다시 문을 다시 열었으나 일본의 우경화로 관럄객이 줄어들면서 우여곡절 끝에 또다시 찾아온 경영난에 폐장 위기에 몰렸습니다. 이용식 단바 망간 기념관 관장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자기는 곧 죽을 것이지만 그 역사를 잊어선 안 된다고, 우리들의 역사를 남긴다는 생각으로 만든 기념관입니다."라고 끝까지 지키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고국의 노동계인 한국노총이 후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자리에서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오만방자한 일본의 행태를 보면서 우리 노동자들이 똘똘 뭉쳐서 단바 망간 기념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해 주셨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본 강점기 일본이나 제3국으로 강제징용을 당한 사람은 150만 명, 특히 위험한 광산 노동자의 대부분은 조선인이었던 것으로 추산됩니다.
공공노동자의 오랜 숙원 '노정교섭의 틀' 만들어졌다
작성일 : 2019-11-22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출범]금일 오전 9시, 경제사회노동위원회內 공공기관위원회가 출범하며 공공노동자의 숙원사업인 노정교섭의 틀이 만들어졌다.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쌓인 노정간의 불신과 오해를 접고, 이해와 신뢰를 쌓아 사회변화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단, 인사말 전문 첨부. [ 인사말 전문 ] 박해철 위원장 공공노동자들의 가장 큰 숙원이었던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가 오늘 출범한다.출범하기까지 물심양면 도와주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 기획재정부의 구윤철 차관, 공공기관위원회 이병훈 위원장께 감사하다. 그동안 공공부문의 현실은 어렵고 힘들었다. 매번 정권교체 시기마다 공공노동자들은 긍지와 자존심이 바닥으로 추락해왔다. 우리가 지나온 정권은 공공기관이 국민의 눈높이보다 정권의 눈높이에 맞추길 원했다.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서서 제공해야 할 공공서비스는 뒷전인 채로, ‘민영화’, ‘외주화’, ‘효율성’이라는 허울 좋은 포장아래 공공부문은 국민들과 멀어져왔다. 그나마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때에도 공공기관이 ‘비정상의 정상화’, ‘방만경영’의 주범이라며 도덕적 해이함의 집단으로 매도당했다.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의 이면에는 공공노동자들의 피와 땀, 열정과 목숨까지 바쳐오며 희생해온 역사가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뒷받침해온 공공노동자의 자존심은 바닥으로 떨어졌고 긍지 또한 사라져가는 것이 현실이다. 오늘 공공기관위원회가 출범한다. 시대가 바뀌고 사회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었다. 과거의 효율성보다 안전을 강조하고 공공부문에서의 더 많은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요구하고 있다. 공공기관위원회가 그동안 쌓인 노정간의 불신과 오해를 접고 이해와 신뢰의 틀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은 합의를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그 신뢰를 기반으로 더 큰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며 대한민국의 사회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리라 기대한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그렇지만 차근차근 가볍고 작은 것부터 서로 신뢰를 쌓고 이해를 할 때만이 공공기관 위원회는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가 변화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 공공기관위원회에 참여하는 노동계, 정부, 공익위원 분들께서 지금까지 가져왔던 생각들을 조금씩만 내려놓으며 서로 이해하고 신뢰를 쌓아가는 모범적인 위원회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이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공공기관위원회 출범 관련 기사 공유 [연합뉴스]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발족…'노동이사제' 도입 논의(종합)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29831?lfrom=kakao [이데일리] 공공기관 임금체계 바뀐다..경사노위 "제2 건국사업"https://news.v.daum.net/v/20191122103825065?f=m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19년 2차 정기이사회
작성일 : 2019-11-21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 19년 2차 정기이사회] 연맹 박해철 위원장 및 정책실은 '19.11.21(목) 15시 재단법인 회의실에서 개최된 공공상생연대기금 정기이사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당일 이사회에서는 <보고안건>으로 1. 전차회의 결과 보고, 2. 사업 진행 경과 및 결과 보고, 3. 창립2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보고, 4. 이사 임기만료 및 선임(안) 보류 보고 등 8개 안건이 보고되었으며, <심의의결안건>으로 1. 재단규정 개정(안), 2. 2020년 사업계획(안), 3. 2020년 예산(안)이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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