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아웃소싱 업무의 재공영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작성일
- 2019-10-24 15:40:34
- 작성자
- 정책3실
우리연맹과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공동으로 금일(2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공공부문 아웃소싱 업무의 재공영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물관리 및 발전산업을 주제로 아웃소싱 업무에 대한 재공영화 방안을 논의한 금일 토론회에는 여러 회원조합의 참여속에 정부의 정책 진행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임과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님은 "외환위기 이후 공기업의 경쟁과 효율, 서비스 향상을 이유로 무분별한 산업의 구조개편과 민영화가 진행되었지만 성과는 검증되지 못하고 많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공공서비스 부문을 이제 국민에게 편익을 돌려주기 위해 과감한 정책전환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문과 상급단체의 역할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