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주년 기념식 및 제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작성일
- 2019-10-30 18:26:15
- 작성자
- 교육선전실
- 김주영 위원장과 함께! 한국노총과 함께! 공공노련과 함께!
- 전조직적 역량 결집해 다음 3년도 김주영과 함께 만들어가자!
-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달성위해 전조직적 역량 결집
-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따른 노동운동의 대전환 이끌자”
- 전조직적 역량 결집해 다음 3년도 김주영과 함께 만들어가자!
-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달성위해 전조직적 역량 결집
-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따른 노동운동의 대전환 이끌자”

우리 연맹 ‘창립 7주년 및 제8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가 금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노총 13층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결원이 발생한 부위원장과 연맹 중앙위원(선출직) 및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 중앙위원 후보,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제8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또한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한국노총이 가고자 하는 노동운동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고 지지하는 세력으로서, 지난 3년동안 언제나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3년도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님과 함께 그 어떠한 거친 길도 힘을 모아 헤쳐나간다”고 밝혔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금으로부터 7년전 14개 회원조합 2만 9천 조합원으로 시작한 연맹이 현재 60개 회원조합 7만 2천 조합원이 함께하는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그동안 치열한 투쟁이 눈부신 성장의 밑거름이 됐고, 한국노총의 적극적 지원과 회원조합 동지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5대 집행부 임기의 핵심 기조를 '20만 공공노동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정했다"면서 "이는 공공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핵심적 활동은 물론이고, 노ㆍ정교섭 시대를 주도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구체화하는 한편, 소외된 주변의 이웃, 취약계층 노동자와 함께 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변화와 혁신은 이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노동운동도 거리의 투쟁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주체로서 당당히 대화하고 협상으로 얻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공공노동자의 오랜 숙원이었던 노동조합과 정부간의 직접 교섭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결과 연대의 정신을 잊지 않고 역사를 만들어 온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공노련의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산별연맹 대표자, 지역본부 의장, 언론사 분들이 함께 자리했다"면서 "여기 계신 동지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투쟁했던 지난 시절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공노련 동지들이 어려웠던 시절을 어깨걸고 이겨내며 노정교섭을 쟁취하기 위해 쏟은 노력이 곧 이뤄지리라 본다"면서 "공공노련이 7만을 넘어 20만을 목표로 나아가기로 선언한 만큼 한국노총도 200만 조직화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힘있게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주영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가 주춤거릴때마다 노동조합은 어려움에 빠져왔던 경험을 상기해야 한다"면서 "힘을 바탕으로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시키고 노동자 서민대중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듣보잡, 듣도 보도 못한 잡(Job)들이 생겨나고 없어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라는 큰 과제가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공공노련 동지들이 지금처럼 어깨걸고 함께 전진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잘 열어가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연맹의 지난 활동을 보고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포함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보고안건은 ▲전차회의보고 ▲제7년차 사업연도 활동보고 등 2건입니다. 심의안건은 ▲제7년차 사업연도 회계감사결과 및 결산심의 ▲제7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안) ▲제7년차 사업연도 예산(안) ▲연맹 부위원장 선출 ▲연맹 중앙위원(선출직) 선출 ▲한국노총 파견대의원, 중앙위원 후보, 선거인 선출 등 6건입니다.
신임 연맹 부위원장으로는 홍기복(한국마사회노조), 박종섭(한전KDN노조), 장종인(한전KPS노조) 동지가 선출됐습니다. 연맹 부위원장의 추가 선출은 기존 3명의 부위원장 동지가 소속 회원조합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기존 부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연맹 규약에 의거 연맹 위원장이 구성한 추천위원회를 거쳐 오늘 대회에서 선출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오는 11월 16일(토)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허울뿐인 노동존중, 노동개악 중단과 노조할 권리 보장을 위한 타임오프 현실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민연금 개혁, 최저임금 산입범위 통상임금 쟁취, 경제민주화법 개정, ILO핵심협약 내용을 포함한 노동법으로의 법 개정을 위해 조직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 연맹은 제8년차 사업연도를 맞아 ①공공부문 대표노조로서 규모적 확장 및 정책적 전문성을 갖춰 노정교섭 시대 대비 ②공공부문 적폐정책의 완전한 폐기와 공공노동자 자존심 회복을 위한 연대와 결집 ③공공부문 이해대변과 함께 적극적 사회연대와 공공의제 제안으로 공공성 강화 등 3가지를 연맹의 역할과 과제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5대 전략목표(▲새로운 노동운동 ▲전략조직화 ▲사회공공성 강화 ▲공공부문 정책대응 ▲교섭력 강화) 달성과 제5대 집행부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핵심사업을 배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한국노총이 가고자 하는 노동운동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고 지지하는 세력으로서, 지난 3년동안 언제나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3년도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님과 함께 그 어떠한 거친 길도 힘을 모아 헤쳐나간다”고 밝혔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금으로부터 7년전 14개 회원조합 2만 9천 조합원으로 시작한 연맹이 현재 60개 회원조합 7만 2천 조합원이 함께하는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그동안 치열한 투쟁이 눈부신 성장의 밑거름이 됐고, 한국노총의 적극적 지원과 회원조합 동지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5대 집행부 임기의 핵심 기조를 '20만 공공노동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정했다"면서 "이는 공공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핵심적 활동은 물론이고, 노ㆍ정교섭 시대를 주도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구체화하는 한편, 소외된 주변의 이웃, 취약계층 노동자와 함께 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변화와 혁신은 이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노동운동도 거리의 투쟁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주체로서 당당히 대화하고 협상으로 얻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공공노동자의 오랜 숙원이었던 노동조합과 정부간의 직접 교섭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결과 연대의 정신을 잊지 않고 역사를 만들어 온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공노련의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산별연맹 대표자, 지역본부 의장, 언론사 분들이 함께 자리했다"면서 "여기 계신 동지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투쟁했던 지난 시절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공공노련 동지들이 어려웠던 시절을 어깨걸고 이겨내며 노정교섭을 쟁취하기 위해 쏟은 노력이 곧 이뤄지리라 본다"면서 "공공노련이 7만을 넘어 20만을 목표로 나아가기로 선언한 만큼 한국노총도 200만 조직화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힘있게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주영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가 주춤거릴때마다 노동조합은 어려움에 빠져왔던 경험을 상기해야 한다"면서 "힘을 바탕으로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시키고 노동자 서민대중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듣보잡, 듣도 보도 못한 잡(Job)들이 생겨나고 없어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라는 큰 과제가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공공노련 동지들이 지금처럼 어깨걸고 함께 전진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잘 열어가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연맹의 지난 활동을 보고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포함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보고안건은 ▲전차회의보고 ▲제7년차 사업연도 활동보고 등 2건입니다. 심의안건은 ▲제7년차 사업연도 회계감사결과 및 결산심의 ▲제7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안) ▲제7년차 사업연도 예산(안) ▲연맹 부위원장 선출 ▲연맹 중앙위원(선출직) 선출 ▲한국노총 파견대의원, 중앙위원 후보, 선거인 선출 등 6건입니다.
신임 연맹 부위원장으로는 홍기복(한국마사회노조), 박종섭(한전KDN노조), 장종인(한전KPS노조) 동지가 선출됐습니다. 연맹 부위원장의 추가 선출은 기존 3명의 부위원장 동지가 소속 회원조합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기존 부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연맹 규약에 의거 연맹 위원장이 구성한 추천위원회를 거쳐 오늘 대회에서 선출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오는 11월 16일(토)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허울뿐인 노동존중, 노동개악 중단과 노조할 권리 보장을 위한 타임오프 현실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민연금 개혁, 최저임금 산입범위 통상임금 쟁취, 경제민주화법 개정, ILO핵심협약 내용을 포함한 노동법으로의 법 개정을 위해 조직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우리 연맹은 제8년차 사업연도를 맞아 ①공공부문 대표노조로서 규모적 확장 및 정책적 전문성을 갖춰 노정교섭 시대 대비 ②공공부문 적폐정책의 완전한 폐기와 공공노동자 자존심 회복을 위한 연대와 결집 ③공공부문 이해대변과 함께 적극적 사회연대와 공공의제 제안으로 공공성 강화 등 3가지를 연맹의 역할과 과제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5대 전략목표(▲새로운 노동운동 ▲전략조직화 ▲사회공공성 강화 ▲공공부문 정책대응 ▲교섭력 강화) 달성과 제5대 집행부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핵심사업을 배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