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맹 제5대 임원선거 '박해철-박흥근 후보조 압도적 당선'
- 작성일
- 2019-09-17 17:55:35
- 작성자
- 교육선전실
우리 연맹 제5대 임원선거에서 ‘박해철 위원장(現연맹 위원장), 박해철 수석부위원장(現연맹 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찬성률 92.5%의 압도적 투표결과를 보이며 당선됐다.
제7년차 사업연도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가 금일 오후 2시부터 한국노총 13층에서 개최됐다. 오는 9월 말, 4기 집행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제5대 임원선거’를 위한 자리다.
제5대 임원선거에는 박해철‧박흥근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했고, 총투표수 239표중 찬성 221표, 반대 17표, 무효 1표로 찬성률 92.5%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박해철 위원장 당선자는 “지금까지 원칙과 정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기에 함께 해주시는 동지들에게 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올곧고 정도를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당선자는 “그동안 공공노련은 1대 임원 선거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강력하게 하나 된 모습을 보여왔다”면서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동지여러분께 가슴속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일치단결된 공공노련 동지들의 힘을 믿고 다시 한 번 강력히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 부위원장(25명, 찬성률 95.6%), 사무처장(1명, 찬성률 94.2%), 회계감사(3명, 찬성률 94.7%)에 대한 선거도 완료됐다. 선거결과를 첨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