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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연맹 '6대 투쟁의제' 관철을 위한 총력투쟁 전개
    작성일 : 2019-06-17
      공공노련 '6대 투쟁의제' 관철을 위한 총력투쟁 전개 - 대표자 동지들 "단계별 투쟁수위 높여가기로" -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신호탄' 2차례 집회 예고 우리 연맹 ‘제7-3차 대표자회의’가 금일 오후 3시 여의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 동지들은 「6대 투쟁의제」의 관철을 위한 총력투쟁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보수부패정권에서 누적된 공공부문 노동현안을 대화로 해결하고자 기획재정부와 ‘연맹 중심 협의’, ‘공대위 연대 협의’를 병행 추진해왔다”면서 “정권 교체에도 불구하고 기재부는 권위적으로 공공정책을 시행해온 기존 관행을 고수하며 노조와의 협의에 형식적으로 임하는 모양새”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법 판결의 지침 반영과 현대판 고려장인 임피제 개선 등 노조의 정당한 요구는 외면하고 직무성과급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을 꼼수로 추진하려 한다”면서 “강력한 對기재부 투쟁의 전개를 통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공공노동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잘못된 공공정책 관행을 바로잡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 보고사항으로는 ▲전차 회의보고 ▲2019년 상반기 회원조합 순방 결과 ▲분과위원회 활동 경과 ▲2019년 노동절 한국노총 마라톤 대회 참석 결과 ▲공공노련 백두산 역사기행 결과 ▲한국노총 평화학교 참가 결과 ▲공공노련 2기 여성위원회 활동 ▲민영화 공기업 재공영화 정책연구 추진 ▲지방 이전기관 임시숙소 관련 노・정협의 경과 등 9건이 보고됐다. 논의안건으로는 ▲2019년 하반기 對기재부 투쟁계획 [기존 협의경과 포함] ▲공공산업희망노조 향후 운영 개선방안이 다뤄졌다. 대표자 동지들은 對기재부 투쟁을 '1단계 하계투쟁'과 '2단계 집중투쟁' 등으로 나누어 전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공공정책의 수립・시행 시점에 맞춰 단계별로 투쟁 수위를 고도화하면서 기획재정부 압박을 극대화 해간다는 전략적 선택이다. 1단계 하계투쟁은 현재까지의 노정협의 경과, 대외적 파급력, 현안의 시급성 등을 반영하여 공공부문 공통현안인 6개 의제를 중심으로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2단계 집중투쟁 부터는 회원조합의 현안을 추가 반영하여 투쟁의제를 조정하고 필요시 3단계 동계 투쟁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대표자 동지들은 '공공노동자 총력투쟁의 신호탄'이 될 1차 선도투쟁(6월 26일, 노조 상근간부 500여명)과 2차 조합원 총력투쟁 결의대회(노조간부 2,000여명, 7월 8일) 등 1단계 하계투쟁 계획을 확정했다. 이어 공공산업희망노조의 향후 운영방안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공공산업희망노조는 전국에 산재한 다양한 지부의 현안문제 대응과 조직경쟁 승리를 위해 '회원조합 중 자회사 전환조직에서 담당자 지정을 통한 철저한 조직관리'와 '연맹 차원의 집체적 지도 체계 정비' 및 '희망노조 내 전담 신규간부를 추가채용' 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회원조합 현안공유도 이뤄졌다. 공유된 현안은 ▲수자원기술노조 정규직 전환 투쟁경과 ▲민주노총 발전산업노조 울산화력지부장 폭언 갑질만행의 건 등 2건이다. 한편, 오늘 대표자회의 개회에 앞서 「노동이사제 : 쟁점과 과제」를 주제로 노광표 소장(한국노동사회연구소)의 특별강의가 있었다. 이날 강의는 서울시 산하 출연기관의 노동이사제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 회의자료 및 결과 : 상단 파일첨부
  • [MBC뉴스데스크] [단독] "어떻게 내 얼굴을 몰라?" 노조위원장의 '갑질'
    작성일 : 2019-06-12
    [MBC뉴스데스크] [단독] "어떻게 내 얼굴을 몰라?" 노조위원장의 '갑질'   MBC뉴스데스크(6월 12일 오후 8시 30분)의 단독 보도를 통해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에서 발생한 갑질 사건이 보도됐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갑질 행위를 일삼은 당사자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한국발전산업노조(발전노조) 소속의 이ㅇㅇ 지부위원장으로 밝혀졌습니다. 노조위원장인 본인이 출근하는데 정문의 경비원이 자신을 몰라보고 차를 멈춰 세웠다는 이유입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과 처우개선을 위한다면서 7월 3일 공동파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상처 입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욕설, 폭언 갑질을 당한 당사자는 우리 연맹 공공산업희망노조의 조합원 동지들입니다. 이에 한국노총 공공노련과 공공산업희망노조는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제왕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을 규탄하며 '자회사 직원들에 대한 모회사의 갑질 행위에 대하여 전면적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우리 연맹은 가해자인 민주노총 발전산업노조의 공개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가 이뤄질 때까지 강력한 대응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사링크] [MBC뉴스데스크 - 단독] "어떻게 내 얼굴을 몰라?" 노조위원장의 '갑질'https://news.v.daum.net/v/20190612203408528     [MBC뉴스데스크 - 유튜브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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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역사기행 3차 시행 (5.29~6.01)]
    작성일 : 2019-06-10
    우리 연맹에서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과 만주 일대의 항일 전적지, 그리고 고구려의 찬란했던 역사를 탐방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백두산 역사 3차 기행이 지난 5월29일(수)~6월1일(토)까지 시행되었습니다.장거리 이동으로 다소 고된 여정이었지만, 백두산 천지를 시작으로 고구려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유적지와 독립열사들이 누볐을 만주벌판 곳곳을 뒤밟으며 새롭게 민족의식과 역사인식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번 기행에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경험을 나눈 11개조직 28명의 참가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연맹에서는 앞으로도 회원조합간의 연대강화와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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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리더십 역사기행 - 2차(5.22~5.25)
    작성일 : 2019-05-29
    [백두산 역사기행 2차 진행 (5.22~5.25)]우리 연맹에서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과 만주 일대의 항일 전적지, 그리고 고구려의 찬란했던 역사를 탐방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올해 총 3회에 걸쳐 백두산 역사기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2진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기행을 다녀왔습니다.이동거리가 천킬로를 훌쩍 넘는 다소 고된 여정이었지만, 백두산 천지를 시작으로 고구려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유적지와 독립열사들이 누볐을 만주벌판 곳곳을 뒤밟으며 새롭게 민족의식과 역사인식을 다잡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번 기행에 함께 해주시고 소중한 경험을 나눈 15개조직 32명의 참가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연맹에서는 앞으로도 회원조합간의 연대강화와 화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시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