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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제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9-10-30
    - 김주영 위원장과 함께! 한국노총과 함께! 공공노련과 함께!- 전조직적 역량 결집해 다음 3년도 김주영과 함께 만들어가자!-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달성위해 전조직적 역량 결집-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따른 노동운동의 대전환 이끌자” 우리 연맹 ‘창립 7주년 및 제8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가 금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노총 13층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대회에서는 결원이 발생한 부위원장과 연맹 중앙위원(선출직) 및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 중앙위원 후보, 선거인단을 선출하고 제8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또한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한국노총이 가고자 하는 노동운동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고 지지하는 세력으로서, 지난 3년동안 언제나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3년도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님과 함께 그 어떠한 거친 길도 힘을 모아 헤쳐나간다”고 밝혔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금으로부터 7년전 14개 회원조합 2만 9천 조합원으로 시작한 연맹이 현재 60개 회원조합 7만 2천 조합원이 함께하는 규모로 성장했다"면서 "그동안 치열한 투쟁이 눈부신 성장의 밑거름이 됐고, 한국노총의 적극적 지원과 회원조합 동지들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5대 집행부 임기의 핵심 기조를 '20만 공공노동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정했다"면서 "이는 공공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핵심적 활동은 물론이고, 노ㆍ정교섭 시대를 주도해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구체화하는 한편, 소외된 주변의 이웃, 취약계층 노동자와 함께 가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아울러 "변화와 혁신은 이 시대의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면서 "노동운동도 거리의 투쟁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주체로서 당당히 대화하고 협상으로 얻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끝으로 "공공노동자의 오랜 숙원이었던 노동조합과 정부간의 직접 교섭을 목전에 두고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결과 연대의 정신을 잊지 않고 역사를 만들어 온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습니다.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공노련의 창립 7주년 기념식 및 정기대의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산별연맹 대표자, 지역본부 의장, 언론사 분들이 함께 자리했다"면서 "여기 계신 동지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투쟁했던 지난 시절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습니다.아울러 "공공노련 동지들이 어려웠던 시절을 어깨걸고 이겨내며 노정교섭을 쟁취하기 위해 쏟은 노력이 곧 이뤄지리라 본다"면서 "공공노련이 7만을 넘어 20만을 목표로 나아가기로 선언한 만큼 한국노총도 200만 조직화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힘있게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김주영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가 주춤거릴때마다 노동조합은 어려움에 빠져왔던 경험을 상기해야 한다"면서 "힘을 바탕으로 사회적 대화를 활성화시키고 노동자 서민대중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듣보잡, 듣도 보도 못한 잡(Job)들이 생겨나고 없어질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라는 큰 과제가 다가오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공공노련 동지들이 지금처럼 어깨걸고 함께 전진하며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잘 열어가주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연맹의 지난 활동을 보고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포함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보고안건은 ▲전차회의보고 ▲제7년차 사업연도 활동보고 등 2건입니다. 심의안건은 ▲제7년차 사업연도 회계감사결과 및 결산심의 ▲제7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안) ▲제7년차 사업연도 예산(안) ▲연맹 부위원장 선출 ▲연맹 중앙위원(선출직) 선출 ▲한국노총 파견대의원, 중앙위원 후보, 선거인 선출 등 6건입니다.신임 연맹 부위원장으로는 홍기복(한국마사회노조), 박종섭(한전KDN노조), 장종인(한전KPS노조) 동지가 선출됐습니다. 연맹 부위원장의 추가 선출은 기존 3명의 부위원장 동지가 소속 회원조합의 임기 만료로 인하여 기존 부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연맹 규약에 의거 연맹 위원장이 구성한 추천위원회를 거쳐 오늘 대회에서 선출이 이뤄지게 됐습니다.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오는 11월 16일(토)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허울뿐인 노동존중, 노동개악 중단과 노조할 권리 보장을 위한 타임오프 현실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국민연금 개혁, 최저임금 산입범위 통상임금 쟁취, 경제민주화법 개정, ILO핵심협약 내용을 포함한 노동법으로의 법 개정을 위해 조직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우리 연맹은 제8년차 사업연도를 맞아 ①공공부문 대표노조로서 규모적 확장 및 정책적 전문성을 갖춰 노정교섭 시대 대비 ②공공부문 적폐정책의 완전한 폐기와 공공노동자 자존심 회복을 위한 연대와 결집 ③공공부문 이해대변과 함께 적극적 사회연대와 공공의제 제안으로 공공성 강화 등 3가지를 연맹의 역할과 과제로 꼽았습니다. 아울러 5대 전략목표(▲새로운 노동운동 ▲전략조직화 ▲사회공공성 강화 ▲공공부문 정책대응 ▲교섭력 강화) 달성과 제5대 집행부의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핵심사업을 배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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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9-10-29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우리연맹이 주관하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위원 김정우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경기군포갑) 주최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10월29일 (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지난 7월, 공공기관 자율책임경영을 위한 인사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열렸던 1차 토론회에 이어,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 민주적 운영을 위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개선을 위해 ▲사회적 가치 실현방안으로서의 국민참여(최현선 명지대학교 교수)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운영활성화 방안(이종욱 신구대학교 교수)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는 공공기관 운영체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 밝혔으며 "공공기관이 본연의 목적에 맞게 공공성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의 임무를 다 할 수 있도록 하려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의 역할에서부터 답을 찾아야 한다" 고 언급하였습니다.우리연맹에서는 조양석 정책실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으며 ▲위원회의 소속을 부처의 이해관계를 조정 통합하는 기능을 가진 총리실 직속으로 변경 ▲공운위 민간위원을 국회에서 추천하여 대통령이 임명 또는 위촉하도록 하고, 위원장은 민간위원 중에서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변경 ▲민간위원 중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의 추천 인사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명문화 ▲위원회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회의 전 안건 사전 공지와 회의록 공개를 원칙으로 규정 (공개를 원칙으로 예외적인 비공개 사유를 명문화, 회의전 안건 사전 공지기간과 회의후 회의록 공지기한을 명시 ) ▲주요 사안의 경우 회의 전 공개 의견수렴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규정(주요 사안 해당 여부를 법령에 명문화) 등 5가지 개선사항을 요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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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아웃소싱 업무의 재공영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9-10-24
    우리연맹과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공동으로 금일(24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공공부문 아웃소싱 업무의 재공영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물관리 및 발전산업을 주제로 아웃소싱 업무에 대한 재공영화 방안을 논의한 금일 토론회에는 여러 회원조합의 참여속에 정부의 정책 진행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임과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님은 "외환위기 이후 공기업의 경쟁과 효율, 서비스 향상을 이유로 무분별한 산업의 구조개편과 민영화가 진행되었지만 성과는 검증되지 못하고 많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공공서비스 부문을 이제 국민에게 편익을 돌려주기 위해 과감한 정책전환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문과 상급단체의 역할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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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17차 중앙위원회 개최
    작성일 : 2019-10-16
    - 제8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및 상정안건 확정- 국방과학연구소노조, 인천국제공항소방대노조 가입 인준     우리 연맹은 금일 중앙집행위원・중앙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제8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및 상정안건을 확정했습니다.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전차회의 보고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개최 ▴연맹 지도위원 위촉 보고 ▴제2차 공공기관위원회 노정 간담회 결과 등이 보고됐습니다.중앙집행위원회 심의안건으로는 ▴신규조직 가입 인준(국방과학연구소노동조합) ▴신규조직 가입 인준(인천국제공항소방대노동조합)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위한 대의원 자격 심의 등 3건이 다뤄졌습니다.중앙위원회 심의안건으로는 ▴사회연대위원회 규정 제정 ▴통일‧정치‧여성위원회 위원장 인준 ▴제8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상정안건 심의 등 3건이 다뤄졌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제5대 임원선거에 참석해주신 동지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지난 5대 임원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의 이행방안을 담은 제8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아울러 “오늘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30일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동지들과 함께 힘차게 전진하는 공공노련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이날 회의에서 중집ㆍ중앙위원 동지들은 지난 11일 경사노위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공공기관위원회 노정 간담회 결과’를 공유하며, 가시화되고 있는 노정교섭에서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정책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제8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는 오는 10월 30일(수) 개최됩니다. 상세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사업계획안에 대한 건의사항' 및 '국정감사기간 피감기관에 대한 감사기관의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갑질 사례'는 정책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정책실] 02-6277-2193※신규회원조합 소개ㅇ 국방과학연구소노조(위원장 김철수)국방과학연구소노조는 2019년 8월 16일 설립하였으며, 설립총회에서 상급단체를 우리 연맹으로 결정하고 2019년 9월 19일 가입신청서를 제출한 조합원수 800여명의 단일노조입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4개 부설 연구원 및 지원센터, 5개 연구본부, 5개 본부체계를 갖춘 3,371명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국방에 필요한 무기 및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기술적 조사, 연구, 개발 및 시험 등을 담당하는 방위사업청 산하의 기타공공기관입니다.ㅇ 인천국제공항소방대노조(위원장 이영재)인천국제공항소방대노조는 2010년 기업별 노조를 설립하고 활동해오다, 지난 2013년 산별노조로 조직형태를 변경하고 민주노총 공공운수 인천공항지부의 소방대지회로 가입하여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관련하여 상급단체의 활동방식에 대한 현장이 실망과 혼란이 가중되어 별도의 노조 설립에 대한 필요성이 조합원들간 논의되던 중, 2019년 7월 31일 조합원의 결의를 모아 개별적으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를 탈퇴하였습니다. 이후 2019년 9월 25일 114명의 조합설립 발기인이 모여 설립총회를 개최하고 노조를 설립하였으며 상급단체를 우리 연맹으로 결정하고 10월 7일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설립총회 이후 가열찬 조직활동으로 대상자 191명 전원이 가입했으며 2020년 6월경 정규직전환이 예정중입니다.     ▲제8-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17차 중앙위원회    ▲"노조 활동이 금기시 되어 있던 국방분야의 조직확대에 선도적 역할 하겠다"가입이 승인된 이후 인사말을 건네는 국방과학연구소노동조합 김철수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