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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련, 故최우기 열사 분향소 조문

작성일
2018-12-12 16:08:21
작성자
교육선전실
우리 연맹은 12월 12일(수) 여의도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 설치된 故최우기 열사의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연대투쟁을 다짐했다.
 
故최우기 열사는 전택노련 한석교통노동조합 대의원으로 활동하였고, 지난 10일 국회 앞에서 택시노동자의 처우 개선과 불법 카풀 영업 퇴출을 외치며 삶의 터전인 택시 안에서 분신했다.

한편, 전택노련은 오늘(12일)부터 국회 앞에서 천막농성에 돌입하고, 20일(목)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10만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근로시간특례업종인 택시노동자는 무제한근로로 인한 과로사 위험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으며, 평균 하루 15만원 가량의 사납금을 회사에 납부하고 남은 차액과 120~130만원의 기본월급여로 가정을 지키고 있다.
 
박해철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으로서 이해찬 당대표에게 고인의 유서와 택시노동자들의 고충을 전달했다.
 
이해찬 당대표는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전택노련 동지들을 만나 "긴밀한 당정협의는 물론 중장기적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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