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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계약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대한 기재위 위원장 면담 실시
    작성일 : 2018-11-16
    대외협력실에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정성호 국회의원)과 용역계약에 대한 최고가치낙찰제 도입과 용역계약기간 3년보장을 내용으로하는 국가계약법에 관한법률 일부개정(안)에 대하여 면담을 실시하여 조속한 시일내 관련부처(기재부)의 의견을 듣어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늦어도 내년까지는 개정될수 있도록 노력하여 수기주,KR ,대보통신 등 관련기관 등이 고용안정과 임금저하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전태일 48주기 추도식
    작성일 : 2018-11-14
    전태일 열사 정신 따라 노동존중사회 건설!전국노동자대회서 탄력근로제 확대 및 근로기준법 개악 저지하자!전태일 열사 48주기 추도식 및 제26회 노동상 시상식이 11월 13일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엄숙히 거행되었습니다.우리 연맹도 박해철 위원장,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여인철 사무처장, 대외협력실이 참석해 추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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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경마직노동조합 임시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8-11-10
    박해철 위원장 '노동조합 제대로 알기' 특강 진행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11월 10일 한국마사회경마직노조(위원장 김희숙)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리는 렛츠런파크서울 CS교육장에서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임시대의원대회에는 마사회일반직노조를 대표하여 김동진 부위원장과 업무지원직노조의 윤정욱 위원장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맞는 노동조합 간부의 자세 및 역할과 우리 연맹의 노동운동의 방향에 대한 내용을 강조했습니다. 특강내용으로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현황과 새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설명, 대한민국 헌법과 노동기본권, 근로기준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해설, 우리 연맹의 노동운동의 주요 방향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새정부의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일자리 정책이 바로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정책이었고, 우리 경마직조합원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정규직화가 되었다"면서 "공공부문으로부터 시작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향후 사회 전체의 비정규직 철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 공공부문 노동조합의 역할이 더욱 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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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연맹, 제7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작성일 : 2018-10-30
    - 회계감사・부위원장 보선 및 연맹 중앙위원(선출직) 선출-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 중앙위원 후보 선출 - 공로패, 장기호(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 배찬호(한국남동발전노조) 위원장      금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노총 5층 회의실에서 우리 연맹 ‘제7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원이 발생한 부위원장, 회계감사의 보선과 연맹 중앙위원 및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 중앙위원 후보를 선출하고 제7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ㆍ의결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작년 5만 조합원 시대를 열었던 우리 연맹이 불과 1년 사이 6만을 넘어 7만 조합원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이렇듯 단시간에 진행된 기록적인 조직 확대의 성과는 한국노총의 적극적인 지원과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의 부단한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한국노총의 지원으로 지난 10월 1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내 공공기관노정위원회가 첫발을 내딛었다”면서 “주무부처인 기재부의 일방과 독선에서 벗어나 이제는 노동조합을 비롯한 이해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의 틀에서 우리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결정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노정협의와 노정교섭은 물론 그동안 부침을 거듭했던 '노동자 정치세력화' 즉, 노동자가 사회의 주체로서 정치에 참여하는 '노동자 직접 정치'는 우리가 반드시 쟁취해야 할 목표”라며 “한국노총과 우리 연맹이 작년 대선국면에서 문재인 대통령 및 여당과 체결한 정책협약의 이행을 강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의원 동지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연대로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에 당선된 만큼 대한민국 정치의 한복판에서 노동의 목소리를 힘 있게 키우겠다”면서 “노동자 직접정치 참여의 물꼬를 트는 것은 물론 각종 노동문제와 공공부문의 현안을 여당이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14개 조직 2만 9천 조합원으로 시작한 공공노련이 어느덧 53개 조직 6만 5천 조합원이 함께하는 산별연맹으로 성장했다”면서 “지금과 같은 눈부신 성장을 함께 이룩해온 동지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7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노동시간 52시간 도입과 정착의 어려움, 그리고 비정규직 정규직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갈등요인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공공노련 동지들은 충분히 극복하고 전진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면서 “한국노총도 달라진 노동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의 성공과 타임오프 등 여러 노동현안의 해결은 물론, 경사노위에서의 논의가 진척되어 공공부문이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고용을 늘리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노동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공공노련 동지들은 지난 노동말살 정권에 맞서 치열하게 투쟁하고 결국 승리했다”면서 “오늘 정기대대가 동지 여러분의 지난 활동과 성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각오와 계획으로 다음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이어 “대통령 한 명 바뀌었다고 모든 것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기에 사회적 대화와 합의, 나아가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많은 노동 동지들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갈망하며 박해철 위원장을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장으로 선택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기 계신 동지들이 사회개혁을 위해 직접 정치에 참여하며 함께 목소리를 높여야만 노동존중 대한민국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이 개악될 가능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어려운 투쟁을 계속하고 있는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 동지, 박해철 위원장 동지와 함께 노동자의 문제는 우리 노동자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분명한 사실을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 손잡고 정치를 바꿔가자”고 말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연맹의 활동보고와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포함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보고안건은 ▲전차회의보고 ▲제6년차 사업연도 활동보고 ▲제6년차 사업연도 회계감사보고 및 결산보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심의안건으로는 ▲제7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 심의 ▲제7년차 사업연도 예산(안) 심의 ▲규약개정(안) 심의 ▲연맹 회계감사, 부위원장 보선 ▲연맹 중앙위원(선출직) 선출 ▲한국노총 파견대의원, 중앙위원 후보 선출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신임 회계감사에는 박양근(KR산업노조), 최홍철(전국전력노조), 신임 부위원장(선출직)에는 정창식(전국전력노조), 하창원(한국수자원공사노조), 김병관(한전KPS노조, 장기호(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김동령(해양환경공단노조) 동지가 선출됐다.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동지들은 오는 11월 17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리는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서 공짜노동 철폐와 타임오프 전면 재개정, 온전한 정규직화 쟁취와 최저임금법 개악저지, 공공성 강화와 사회안전망 확충 실현을 위해 전조직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리 연맹은 제7년차 사업연도를 맞아 ①노동전문가로서의 비전과 정책대안 제시로 사회적 신뢰 향상 ②노동주권과 노동기본권 회복을 위한 연대와 역량 결집 ③견제세력으로서의 역할과 노동조합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등 연맹의 역할과 과제에 충실함은 물론 5대 전략목표(▲새로운 노동운동 ▲전략조직화 ▲사회공공성 강화 ▲공공부문 정책대응 ▲교섭력 강화)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사업을 배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기호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위원장과 배찬호 한국남동발전노조 위원장은 이날 대회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과거 노조활동을 이유로 해고된 전임 간부의 복직에 힘썼기 때문이다. 두 기관 해고자가 올해 7월과 8월 각각 복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