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노동조합 제17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 참석
- 작성일
- 2018-11-22 11:32:40
- 작성자
- 조직3실
오늘(11월21일) 한전KDN본사 다목적홀에서는 우리 회원조합인 한전KDN노동조합(위원장 김진수) 제17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이 참석하여 대의원 동지들께 공공노동자의 권익수호를 위한 공공노련의 활동사항 및 한국노총의 노동현안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우선, 공공노동자들을 위하여,내일부터 정식출범예정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내에 "공공기관위원회"를 설치하고자 하며, 공공노동자들을 위하여 실질적인 사용자인 정부를 상대로 정부부처 차관급이 참여하는 "노정간 교섭의 틀"을 제대로 만들어 공공노동자의 목소리를 제도화하는데 앞장서고자 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위원회 출범을 위한 위원회구성, 이명박근혜정부 단체협약 개악에 대한 전면 개정을 통한 우리 공공노동자의 노동기본권사수 등 조합원 동지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의제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드리고 마지막으로 공공노동자뿐만아니라 거시적으로 모든 노동자들의 현안이 될 수있는 한국노총의 정부 최저임금법 개악,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등에 대해 동지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100명 이상 조직화하여 일사분란하게 연대해주신 한전KDN노동조합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시한번 KDN노동조합 제17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우선, 공공노동자들을 위하여,내일부터 정식출범예정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내에 "공공기관위원회"를 설치하고자 하며, 공공노동자들을 위하여 실질적인 사용자인 정부를 상대로 정부부처 차관급이 참여하는 "노정간 교섭의 틀"을 제대로 만들어 공공노동자의 목소리를 제도화하는데 앞장서고자 함을 말씀드렸습니다.
이밖에도 공공기관위원회 출범을 위한 위원회구성, 이명박근혜정부 단체협약 개악에 대한 전면 개정을 통한 우리 공공노동자의 노동기본권사수 등 조합원 동지들이 궁금해할 만한 다양한 의제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드리고 마지막으로 공공노동자뿐만아니라 거시적으로 모든 노동자들의 현안이 될 수있는 한국노총의 정부 최저임금법 개악, 탄력근로제 확대 저지 등에 대해 동지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2018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100명 이상 조직화하여 일사분란하게 연대해주신 한전KDN노동조합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다시한번 KDN노동조합 제17차년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