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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상생과 연대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토론회
작성일 : 2018-12-04
우리연맹이 참여하는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사장 이병훈)이 창립1주년을 기념하여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원장 이창권)과 공동개최한 “상생과 연대를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 토론회가 12월 4일 (화) 오후 1시30분에 한겨레신문본사 청암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최장집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노동있는 민주주의’를 위한 공공부문의 역할 기조강연으로 시작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위한 정부와 공공기관 노사의 역할에 대해서 ▲이재열 서울대학교 교수 - 시대적 전환과 공공성, 그리고 사회적 가치, ▲라영재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시관연구센터 소장 -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정책과제,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 사회적 가치실혈은 위한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역할이라는 3가지 발제를 중심으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우리연맹을 대표하여 송민 한국남부발전노조 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으며, “촛불혁명을 통해 문재인정부가 출범하였고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과제12)’을 국정과제로 명시하였지만 현장에서는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기존의 신자유주의적 공공정책이 변화하였다고 체감하기 어려우며, 오히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노동시간 단축 등 주요 핵심 국정과제를 대하는 기획재정부의 소극적인 태도와 거부가 정부의 공공정책에 대한 노동조합과 종사자들의 의구심과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노동조합 및 종사자들의 신뢰 형성이 필요하다” 고 강조하였으며 “기존 공공기관에 대한 정부의 국가주의적 통제를 각 기관의 자율성과 책임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 고 전하였습니다.
공공부문 노사관계 및 임금체계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작성일 : 2018-11-29
우리 연맹은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노동문제연구소와 함께 ‘공공부문 노사관계 및 임금체계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11월 28일) 토론회에는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과 정부 및 여러 기관의 인사·노무 담당자, 연구인들이 자리했다. 토론회의 사회는 한림대 사회학과 박준식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는 전북대 경영학부 채준호 교수가 「공공부문 임금체계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이종선 부소장이 「공공부문 임금체계 논의와 노사관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패널토론은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하창원 위원장, 공공노련 조양석 정책실장, 고용노동부 권구형 노사관계과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박영준 수석전문위원, 노동연구원 오계택 연구위원이 이어갔다. [관련 기사 - 매일노동뉴스][공공기관 임금체계 전쟁 막 오른다] 불신가득 노정관계, 개편 두고 갈등 증폭하나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337
한국토지주택공사 3개 노조 내년 3월 통합
작성일 : 2018-11-28
조합원 94% 찬성 … 채성진·최현준 공동위원장으로 집행부 구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 3개 노조가 내년 3월 통합한다. 3개 노조 조합원 94%가 통합에 찬성했다. 2009년 옛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해 LH가 출범한 이후 10년 만에 노조도 통합하는 것이다. 이들 노조는 “지난 26일 41개 투표소와 온라인투표를 통해 노조 통합 찬반투표를 한 결과 높은 찬성률을 기록했다”며 “내년 3월 조합원 8천명 규모의 단일노조로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사에는 옛 한국토지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LH노조(위원장 채성진)와 옛 대한주택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위원장 최현준), 신입직원들을 중심으로 2015년 설립된 LH통합노조(위원장 정태조)가 있다. 3개 노조 전체 조합원의 89%가 투표에 참여해 94%가 찬성했다. 3개 노조는 올해 3월부터 노조 통합을 논의했다. 이들은 “서로 다른 문화와 투쟁의 역사를 걸어온 두 조직을 합치다 보니 노조 간 갈등이 심했다”며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노 갈등과 반목을 종식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통합노조 이름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다. 신설노조가 기존노조를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통합한다. 채성진·최현준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초대집행부 임기는 2020년 11월까지다. 상급단체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한편 현 집행부 임기가 2019년 6월까지인 LH노조는 집행부 임기연장 투표를 했다. 개표 결과 86.9%가 찬성했다. ※ 우리 연맹 산하 LH노조(위원장 채성진)와 공공연맹 산하 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위원장 최현준), 그리고 LH통합노조(위원장 정태조)가 통합을 선언했다. 관련 기사를 공유한다. [원문보기] 매일노동뉴스 - 한국토지주택공사 3개 노조 내년 3월 통합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5316
전국전력노동조합 72주년 창립기념식 참석
작성일 : 2018-11-22
오늘(11월21일) 한전본사 한빛홀에서는 우리 회원조합인 전국전력노동조합(위원장 최철호) 창립 72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바쁘신 와중에도 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공공노련 회원조합 위원장들께서 참석하여 우리 공공노련의 끈끈한 동지애를 보여주었습니다.전국전력노동조합 최철호위원장은 오늘이 있기까지 1946년 경성전기노동조합 탄생부터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역사를 함께 써내려간 선배노동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말아야 하며, 파란만장, 우여곡절, 분열, 갈등의 단어가 떠오르는 실패의 역사와 용기, 단결, 연대, 희망의 단어가 연상되는 성공의 역사까지 이 모든 역사가 자랑스러운 전국전력노동조합으로써 앞으로도 조합원동지들과 적극적인 소통, 단결, 연대의 정신을 가지고 73년 전국전력노조의 새로운 역사를 차곡차곡 쌓아나갈 것임을 힘차게 밝혔습니다.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은 전국전력노조의 72번째 생일을 축하드리며, 공공기관의 실질적 사용자인 정부의 압박과 통제에서 자유롭지 못한 공공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하여 상급단체인 공공노련이 앞장서서 경사노위 공공기관위원회 출범 등을 통한 대정부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밝히며, 전국전력노동조합이 72년이 아닌 100년, 200년 이상의 멋진 노동의 역사를 써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이밖에도 한국노총위원장상을 포함한 우수조합원, 지부 를 대상으로 다양한 포상수여식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전국전력노동조합 창립 7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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