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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조합 순회방문 간담회 (5차 - 부산, 울산, 대구지역)
    작성일 : 2019-03-27
    우리 연맹은 전국의 회원조합을 순회방문하며 당면한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연맹의 주요활동 및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는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박해철 위원장은 특히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실천방안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조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성강화 정책기반 마련과 올바른 공공기관 개혁을 위한 연맹의 활동방향을 공유했다. 아울러 각 기관장 면담을 통해 상호 호혜적이고 협력적 노사관계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연맹에서는 회원조합 순회방문 간담회에서 청취한 당면현안의 해결을 위해 정책적/조직적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원조합 순회방문 간담회 4주차 일정 및 사진첨부 ㅇ 3/25(월) 부산부산항만공사노조한국남부발전노조 ㅇ 3/26(화) 부산, 울산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노조울산항만공사노조한국동서발전노조한국석유공사노조 ㅇ 3/27(수) 대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노조 [간담회 사진첩]               △부산항만공사노조(위원장 박신호) 간담회 및 기관장 면담           △한국남부발전노조(위원장 송민) 간담회 및 경영진 면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노조(위원장 김성규) 간담회 및 기관장 면담         △울산항만공사노조(위원장 김성렬) 간담회         △한국동서발전노조(위원장 필승현) 간담회 및 기관장 면담         △한국석유공사노조(위원장 김병수) 간담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노조(위원장 장현숙) 간담회 및 경영진 면담
  • 공공노련 2기 3차 여성위원회 개최 결과
    작성일 : 2019-03-25
    보고) 공공노련 2기 3차 여성위원회 개최결과지난 3.22(금) 공공노련 2기 3차 여성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현재 공공노련 2기 여성위원회는 57개 회원조합 중 47개 노조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장의 변화와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바쁜 중에도 여성노동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힘이 되어주시길 청합니다.이번 여성위원회는 27명(※57개노조 중 47개 노조 여성위원 구성, 여성위원 62명)의 여성위원께서 참석하였으며, 향후에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전차회의 보고, 3.8 전국여성노동자대회 결과보고, 여성위원회 구성 보고와 여성위원회 2019년 사업계획과 기타 열띤 토의시간을 가졌습니다.기타토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타 토의 -1. 한국노총 및 공공노련에 건의사항가. 각종 설문조사 시 조직별 여건을 고려한 설문 진행 및 결과 공유 요청○ 현행 설문조사는 큰조직 중심임, 작은조직 여건을 고려한 내용도 포함 요청○ 설문조사 결과 분석 및 공유로 개선을 위한 노력과 실효성 제고 필요 나. 산업안전보건법 제26조의2, 공공부문 감정노동자를 위한 세부지침 마련 필요○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해 산업안전보건법 제26조의2 제정되었음에도 공공 부문 감정노동자는 인권침해 요인 및 갑질에 노출되어있어 개선노력 필요○ 노동부의 감정노동자(공공부문 포함) 보호 가이드북 제작 등 적극 홍보 필요○ 관리자들의 감성리더십 교육을 통한 인권의식 강화- ‘고객은 왕이다 ⇒ 사람이 먼저다’ 의식 전환 필요 다. 성희롱 성폭력 피해자 보호조치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 필요○ 법원 및 국회요구자료 시 등 피해자들에 대한 개인정보 또는 추정가능한정보유출 방지 노력 필요 : 필요시 관련 법 제정⇒ 법 및 언론, ‘피해자 보호 및 2차피해 유발 금지 의식’ 필요⇒ 언론인, 정치인, 직장내 정보제공자 등 ‘피해자 보호’ 의지 및 인식 절실 라. 일가정 양립 지원 노력⇒ 직장어린이집보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를 통한 안전한 육아환경 조성 마. 회원조합별 여성위원회 설치 및 참여○ 여성국(부) 미설치 회원조합 설치 및 참여 독려☞ 공공노련 대표자 회의시 건의 바. 모든 분야(노동계, 회사관리자 등)에 여성활동 활성화 및 참여 필요 2. 기타○ 정부 및 상급단체(한국노총, 공공노련) 정책 방향 공유(밴드방 등), 현장 적극 활용, 상급단체 활동 적극 참여 등○ 회원조합에서 적극 실행과 참여 후 여성위원회 회의시 공유, 상호 벤치마킹여성위원회는 회의에 이어서 의식교육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오늘과 마주한 3.1운동'을 주제로 김정인교수를 초대강사로 초청하여 역사의식 제고와 바로알고자 하는 노력을 하였으며, 100년전 만세운동으로 부터 촛불시위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주요현장에 민중이 중심이고 민주주의의 뿌리였음을 실감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이신철교수와 함께 필드워크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북촌일대, 종로 익선동, 인사동의 3.1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고 역사기행으로 100년전 공감 노력을 하였으며, 꽃샘추위에도 3.1운동을 기억하고 오늘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많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공공노련 여성위원회위원장 최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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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조합 순회방문 간담회 (4차 - 진주지역)
    작성일 : 2019-03-24
    우리 연맹은 전국의 회원조합을 순회방문하며 당면한 주요현안을 청취하고 연맹의 주요활동 및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는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박해철 위원장은 3월21일부터 22일까지 이루어진 진주지역 회원조합 순회간담회를 통하여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실천방안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정에서 조직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공성강화 정책기반 마련과 올바른 공공기관 개혁을 위한 연맹 활동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아울러 각 기관장 면담을 통해 호혜적이고 상호협력적 노사관계형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첫 일정으로 박해철위원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통합출범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하여 한지붕 세가족의 10여년만의 하나됨을 축하하며 앞으로 공공노련도 통합노조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것임을 밝혔습니다.이어진 국방기술품질원노조 간담회에서는 기관장과의 면담을 통하여 새로히 출발하는 국방기술품질원노조에 원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하였고 해당 기관장 또한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조합원 권익신장,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습니다.마지막날에는 한국남동발전노조를 방문하여 발전5사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공통현안사항을 공유하고 국회, 대정부 활동 등 상급단체 차원에서 해당 이슈들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회원조합 순회방문 간담회 3주차(진주지역) 일정과 사진을 첨부하며 다음주부터는 부산 울산 대구지역 간담회를 지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ㅇ 3/21(목) 진주국방기술품질원노조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통합출범식ㅇ 3/22(금) 진주한국남동발전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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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통합출범 창립기념식 참석
    작성일 : 2019-03-22
    지난 3월21일 LH본사 대강당에서는 우리 회원조합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공동위원장 채성진 최현준) 통합출범 창립기념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하여 회원조합의 다수 위원장 및 집행간부들께서 참석하여 우리 공공노련의 끈끈한 동지애를 보여주었습니다.LH는 2009년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가 통합출범한 이후에도 각각의 노조가 개별적으로 활동해 왔으며 2015년에는 공사통합이후 입사자들로만 구성된 노조까지 추가해 총 3개의 복수노조체제로 운영되어 왔고 지난해 11월 전체 조합원 총회에서 94.3%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합노조 출범이 의결되었습니다. 이는 근 10여년간 LH의 지속발전과 직원화합을 원하는 LH 전 조합원 동지들의 강력한 염원이 반영된 결과로 노동계는 물론 각계각층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이번 통합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은 8천여명의 거대 노조로 탈바꿈하게 되었으며 초대위원장이신 채성진위원장 최현준위원장께서는 축사를 통해서 노조통합과정에서 여러갈등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합원동지들의 통합에 대한 염원이 간절하였기에 힘든 역경을 이겨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국민과 함께하는 LH의 지속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2009년 LH통합 후 10여년간 제자리에 머물러있던 노조통합을 양 위원장 및 8천 조합원이 일심단결하여 이루어낸 것에 대해 LH노조 전임위원장으로써 보다 감회가 새로우며 앞으로도 하나된 힘으로 LH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공공노련도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한국노총 김주영위원장 경사노위 문성현위원장 등 노동계 주요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끝으로 우수 조합원 포상, 통합 세레머니 등으로 다채롭로 화려하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통합출범식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한지붕 세가족이었던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통합출범 창립기념식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