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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산 리더십 역사기행 - 1차(5.15~5.18)
    작성일 : 2019-05-20
    백두산 리더십 역사기행 - 1차(5.15~5.18)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고 항일전적지 및 고구려 유적지를 탐방하여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된 공공노련 노조간부 백두산 리더십 1차 역사기행이 5월15일 (수) ~ 5월18일 (토) 3박4일간 진행되었습니다.이번 1차 역사기행에서는 박해철 연맹위원장을 비롯하여 12개 회원조직 34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기상여건의 악화로 백두산 천지 등반은 하지 못하였지만 광개토대왕릉 및 장수왕릉을 답사하면서 옛 고구려의 정취를 느꼈으며, 압록강 단교에 올라 분단된 한반도의 현실을 마주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또한 여순감옥과 안중근 의사 사적관을 둘러보면서 항일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과 안중근 의사의 대한민국 독립에 대한 열망을 배웠습니다. 불편한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일정에 맞춰 잘 따라와주신 백두산 리더십 1차 역사기행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5/15 (수) 백두산 리더십 1차 역사기행 출발 (인천공항) 및 석식               ▲5/16 (목) 백두산 금강대협곡 답사  ▲5/16 (목) 압록강 인근 (길림성 집안시)                ▲5/17 (금) 광개토대왕릉비 및 장수왕릉 답사                 ▲5/17 (금) 압록강 단교 (요녕성 단동시)                ▲5/18 (토) 압록강 단교 부근 유람선 투어 (요녕성 단동시)         ▲5/18 (토) 일제관동법원 답사 (요녕성 대련시)          ▲5/18 (토) 여순감옥 답사 및 안중근 의사 사적관 참배 (요녕성 대련시)        ▲5/18 (토) 고려박물관 (요녕성 대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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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맹 위원장, 조희연 교육감과 산하 조직 현안 논의
    작성일 : 2019-05-07
      [연맹 위원장님 서울시 교육감 면담]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금일 오후 15시부터 1시간 동안,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면담했습니다.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연맹 산하 조직인 '서울시공립학교 호봉제회계직 노동조합-서공호 노조'의 현안(제수당관련 소송 및 조합원 징계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노조 요구사항을 분명하게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연맹과 서공호노조가 그간의 노사갈등을 극복하고, 신뢰형성을 통한 새로운 노사관계 수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서울시교육청도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노조 요구사항에 대해 전향적인 검토를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희연 교육감도 협력적 노사관계와 신뢰형성에 대해 적극 공감했으며, 제기한 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검토하고 고민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단체교섭도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논의하고 조율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우리 연맹은 단기적인 현안 해결을 포함해, 서공호 노조와 교육청간의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수립과 나아가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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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대화 통해 양극화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가야
    작성일 : 2019-05-01
    한국노총, 1만명 참가 129주년 기념 노동절 마라톤대회 개최     한국노총이 129주년 세계노동절을 맞아 “기존 노동조합의 투쟁방식은 대중에겐 ‘낡은 것’이 되었다며, 한국노총은 사회적대화를 통해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국노총은 1일 오전 9시 부터 여의도 문화마당 일대에서 조합원과 일반인 약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은 존중ㆍ안전은 권리ㆍ나눔은 희망 한국노총 2019 노동절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우리 연맹에서는 1천여명의 조합원 동지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마라톤 시작에 앞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10퍼센트 남짓한 노조 조직률 속에서 기존 노동조합 운동의 투쟁방식과 구호들은 대중 속으로 스며들지 못했다”며 “전부를 쟁취하지 못하면, 아무런 결과물을 만들지 못하는 노동조합 운동은 대중으로부터 외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조합에게 익숙한 방식과 활동은 대중에겐 ‘낡은 것’이 되었다”며, “한국노총은 오늘 다시 한 번 ‘사회적 대화’를 통해 공론의 장을 만들어 양극화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해 나아가자고 이야기 한다”고 밝혔다.     김주영 위원장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지난 시행착오를 거울삼아 제도 개선과 법개정 등 운영의 정상화를 위한 모든 조치를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며 “사회적 대화만이 지난 구시대의 출구이자 새 시대의 입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회사에 이어 대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이재갑 고용노동부장관, 손경식 경총회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문성현 위원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대회에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설훈 최고위원,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이해식 대변인, 한정애 의원, 이용득 의원, 어기구 의원, 이원묵 의원, 박광온 의원, 자유한국당 이헌승 당대표비서실장, 장석춘 의원, 문진국 의원, 임이자 의원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박두용 한국산업보건공단 이사장,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정식 노사발전재단 총장, 윤양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김준연 대한산업보건협회 회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이호평 한국전력공사 관리본부장 등도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국민과 함께 노동절을 기념하기 위해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노동절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정부의 반노동정책에 맞서 마라톤 대회를 중단하고 대정부 투쟁을 전개했으며, 2018년부터 다시 노동절 마라톤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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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유통(주) 노동조합 제58년차 정기 대의원대회 참석
    작성일 : 2019-04-30
    오늘(4월30일) 서울 코레일유통 본사 다목적홀에서는 우리 회원조합인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위원장 강재훈) 제58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이 정기대대 축하의 말씀과 함께 대의원동지들께 공공노동자의 권익수호를 위한 공공노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 강재훈위원장은 3년간의 공백을 거쳐 다시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준 조합원들의 사랑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렸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되어 집행부를 믿고 따라준다면 위원장을 필두로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으로 ‘희망’이 남아있었듯이,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품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습니다.     공공노련 박해철위원장은 대대 시작 전 기관장면담을 통하여 신임사장님이 의식있고 깨어있으신 분이란 걸 짧은 대화 속에서나마 느꼈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노사가 하나되어 새로운 정부 정책에 부응하고 조합원들이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으며, 앞으로도 코레일유통(주)노동조합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공공노련도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노총위원장상을 포함한 공공노련 연맹위원장상, 사장표창 등 모범조합원, 모범지부에 대한 포상의 시간이 있었으며, 다시한번 코레일유통 노동조합 제58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