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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창립 7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일 : 2018-10-25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창립 7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 10월 25일 오전 10시에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글랜드볼룸에서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창립 7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조합 대표자 동지들이 함께했고, 한국남동발전노조(위원장 배찬호) 회원조합 100여 조합원 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국남동발전노조는 24일부터 조합간부수련회를 진행하면서, 노동법 강의 및 노동조합 간부의 자세 등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 중 특강으로는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의 강의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강의를 통해 공운법 개정을 통한 공운위 정상화와 공공노련의 역할,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의 의미와 관련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조합간부수련회 2일차에 진행된 창립 7주년 기념식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전력노조를 포함한 전력그룹 발전5개사 노동조합이 한데 모여 남동발전노조 기념식에 참가한 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앞으로 우리 공공부문 노동조합이 근로조건 개선을 넘어 회사 경영의 한 축으로 활동해나가야 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한국남동발전노조 배찬호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추진해온 갑질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이 남동발전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켰듯이 조합원의 참여가 우리 노동조합을 민주노조로 만들 수 있을 것”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남동발전노조는 이날 기념식 이후 오후부터 노동조합 위원장배 축구대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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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식 개최
    작성일 : 2018-10-24
    LH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식 개최 지난 10월 24일 오전 11시에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대강당에서 ‘LH노동조합 창립 31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 및 LH노조(위원장 채성진) 200여 조합원 동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축사에서 “LH노동조합 조합원들의 단합된 힘은 우리 공공노련의 큰 힘이었다"고 언급하면서 “공공노련 위원장으로서 조합원 동지들이 주신 힘으로 공공노동자의 노동권 보호와 대한민국 노동계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여 노동존중사회를 완성하는데 역할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오늘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노동조합 통합 논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통합에 많은 두려움이 있겠지만, 가고자 하는 길이 옳다면 지엽적인 부분은 중요한 게 아니기에 힘차게 결의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LH노조 채성진 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노동조합은 1987년 노동자 대투쟁을 통해 탄생해 지난 30년간 사회적 변화에 맞서 힘차게 싸워왔다”면서 “온갖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지금의 노동조합을 만든 모든 힘은 조합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창립 31주년과 회사 통합 10주년을 맞이하는 지금, 상생과 협력, 포용과 이해의 정신으로 노동조합 통합을 이뤄내기를 바란다”면서 “31년 전 노동조합을 결성하면서 외쳤던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고, 모든 문제 해결의 힘은 조합원에 있다’는 정신을 잊지 말고 전진해나가자”라고 강조했습니다. LH노동조합은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LH노동조합과 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과의 통합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노동조합 통합에 대한 결의가 모였고, 이를 통해 오는 11월 26일 전 조합원 총투표로 노동조합 통합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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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14차 중앙위원회 개최
    작성일 : 2018-10-16
    - 제7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및 상정안건 확정- 특별회계 집행 심의- 한국동서발전노조 가입 인준     우리연맹은 금일 중앙집행위원・중앙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제7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및 상정안건을 확정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보고사항으로 ▴전차회의 보고 ▴노정교섭 쟁취를 위한 공공기관노정위원회 추진현황 보고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개최의 건 등이 보고됐다.   심의안건으로는 ▴신규조직 가입 인준 ▴제7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상정안건 심의 ▴특별회계 집행 심의가 다뤄졌다. 금일 가입이 인준된 조직은 한국동서발전노조다.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친노동 친공공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국 곳곳에서 힘써주신 회원조합 대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과 한국남동발전의 해고자 복직 소식을 공유하면서, 그동안 해고자 복직을 위해 노력해온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장기호 위원장과 한국남동발전노조 배찬호 위원장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중집ㆍ중앙위원들은 지난 11일 우리 연맹의 많은 회원조합 동지들이 참석한 '양대노총 공대위 기획재정부 규탄 제1차 공공기관노조 결의대회' 이후, 기재부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등 입장을 선회한 내용을 공유하며, 앞서 공지된 투쟁일정의 잠정보류 및 향후 노정교섭과정에서 기재부가 전향적 태도를 보이지 않을 시 공공노동자의 힘을 모아 총력투쟁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7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는 오는 10월 30일 개최된다. 제7년차 사업계획안에 대한 문의 및 건의사항은 정책실을 통해 가능하다.   [정책실] 02-6277-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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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발전노조-한국동서발전노조 통합선포식 개최
    작성일 : 2018-10-15
    통합노조, 우리 연맹에 가입신청서 제출 "발전산업 정책에 목소리 키울 것"     우리 연맹 산하조직인 동서발전노조(동서새노조, 위원장 남태섭)와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소속인 한국동서발전노조(동서노조, 위원장 필승현)가 통합선포식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우리 연맹 회의실에서 열린 통합선포식에는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물론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이 참석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8월부터 양 노조는 통합TF를 구성해 통합을 준비해왔다. 이날 통합선포식에서 '통합노조 비전'에 서명하고 우리 연맹에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비전에는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노동조건 향상을 위한 통합 3대 원칙 및 10대 비전을 담고 있다. 3대원칙은 자주적이고 합리적인 노조운영으로 더 크고 강한 노동조합으로 거듭난다는 내용이며, 10대 과제에는 호남화력 발전소 폐지에 따른 일자리 지키기, 직장내 성과경쟁 반대 등을 선정했다.   남태섭 동서새노조 위원장은 “발전자회사 5개 노조가 모두 공공노련이라는 한 울타리에 모이게 된다면 정부의 발전산업 정책에 대한 노동조합의 목소리를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통합의 의의를 밝혔다. 필승현 동서노조 위원장도 통합 선포식에서 “이번 통합으로 동서발전 1,500조합원이 정부와 대화채널을 가진 공공노련에 속하게 된다면 정부 정책 방향이 중요한 공기업 노조의 교섭력이 크게 강화되는 의미가 있다”고 통합 이유를 밝혔다.   한편, 통합노조의 가입인준은 16일인 내일 '제7-1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14차 중앙위원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