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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일 : 2019-04-29
129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둔 4월 30일 10시 30분에'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개관식이 진행됩니다.금일 낮에 박해철위원장님과 대외협력실은 개관식 준비로 땀 흘리시는 이수호 관장님과 오동진 부관장님을 찾아뵙고 진심으로 개관을 축하드리며 공공노련의 응원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전태일기념관 개관 기념 전시와 공연 안내, 단체관람 안내, 시설 이용은 홈페이지 https://www.taeil.org/ 를 참고해주시고 회원조합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기념관] 노동 중심, 노동 존중 도시 서울시에 상징적 중심이 필요했습니다. 아니 중심은 있었습니다. 전태일입니다. 전태일을 제자리에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전태일은 정신이요 몸이며 집입니다. 서울시와 전태일재단은 전태일을 그가 활동했고 마지막 분신항거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청계천 가에 다시 세웁니다. 전태일을 따르며 전태일처럼 살기로 하는 모든 분들의 염원이었습니다. 1981년 전태일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하여 전태일 평전을 펴내면서 오늘에 이르도록 꿈을 키워왔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함께 꾼 꿈이었기에 현실이 됐습니다. 이제 아름다운 청년노동자 전태일이 다시 살아오고 있습니다. 그의 사랑과 연대 그리고 행동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지는 전태일이 살아 숨쉬는 전태일 기념관은 유니온시티 서울의 상징이자 중심이 될 것입니다. 많은 학생들과 노동자들의 노동인권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시민 모두가 노동의 가치를 깨닫고 노동의 의미를 이해하고 배우는 문화의 전당이 될 것입니다.
한국노총, 제19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 개최
작성일 : 2019-04-26
‘산재 없는 세상에서 고이 잠드소서’ 한국노총은 4월 26일(금) 오전 11시 서울보라매공원 산재희생자 위령탑에서 ‘제19회 산재노동자의 날 추모제’를 개최하고, 산재사망 노동자를 추모했다. 이날 추모제에는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와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 및 여러 노동계 동지들이 참석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산재노동자 추모제는 산재로 사망한 노동자의 넋을 추모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결의를 모으는 자리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추모제는 한국노총과 산재노동자 단체들이 결합하여 결성된 산재노동자총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추모제에서 산재노동자들은 ▲ 4월 28일 국가기념일 제정 ▲ 산재노동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정 ▲ 산재사망노동자의 유족보상제도 개선 ▲ 산재환자 본인부담금 철폐 ▲ 진폐환자 폐렴 합병증 인정 등을 결의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경제발전이라는 미명아래 노동자의 목숨을 제물로 삼지 말라는 외침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오늘도 5~6명의 노동자들이 목숨을 잃고 있고 이 중에 절반은 노동조건이 열악한 비정규직, 하청 노동자”라고 지적했다. 이어 “문송면의 죽음과 원진레이온 노동자들의 직업병 투쟁이 있은 지 꼭 30년만인 지난해 12월 산업안전보건법이 마침내 전부 개정되었다”며 “개정된 법은 부족하지만 그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특수고용노동자․플랫폼노동자를 보호하고, 원청의 책임을 묻게 하여 위험의 외주화를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주영 위원장은 “산안법 개정은 이 자리에 계신 산재노동자들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기나긴 투쟁 덕분일 것”이라며 “한국노총은 산업재해 없는 노동현장과 산업재해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민호 산재노동자총연맹 대표는 추모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산재환자는 500만명이지만 그들을 대표할 직능대표는 한 명도 없다”면서 “앞으로 있을 ‘산재노동자총연맹’ 발대식을 계기로 산재노동자의 예우와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추념사를 통해 “유해·위험작업 도급제한, 원청의 책임장소 확대 등 하위 법령을 정비하고 산재요율 제도 개편을 추진 할 것”이라며 “원․하청 재해 통합관리를 통하여 하청노동자에 대한 보호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추모제에서는 산업재해로 인한 장애를 극복하고, 노동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산재노동자에게 한국노총 위원장 표창 및 정부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한국노총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에서는 산재환자 나눔행사를 통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해마다 전 세계 120여 국가에서는 4월 28일 ‘세계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을 맞이하여, 산재희생노동자 추모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9개 국가에서는 산재노동자의 날을 법정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여 국가 기념행사를 치르고 있다.
"노조역량 강화로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실현하자"
작성일 : 2019-04-19
- 인천국제공항 공공노련 소속 노조역량 강화를 위한 확대간부수련회 개최 우리 연맹 소속 인천국제공항 내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가 함께 힘을 모아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과 관련된 일련의 과정에서 노사전문가협의체를 비롯 다양한 이슈에 공동대응하고 공격적 조직화를 통해 여러 용역회사에 산재한 복수노조 사업장에서 한국노총의 위상을 더욱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우리 연맹은 인천 을왕리 로얄펜션에서 ‘인천국제공항 공공노련 소속 노조역량 강화를 위한 확대간부수련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인천국제공항보안검색노조(공동위원장 김원형, 김대희, 공민천), 인천공항노조(위원장 박후동),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위원장 장기호) 등 3개 회원조합 5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했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입소식 - 입소식 및 수련회 취지 해설(여인철 사무처장) ▲강의 - 「개별적 근로관계법 해설 및 질의응답」(유선용 노무법인MK 대표) ▲실습 - 「쟁의의 방법 및 연설법」(정태호 비정규직조직차장) ▲강의 - 「집단적 노사관계법 이론 및 실무」 & 「복수노조 조직강화로 답을 찾자」(손미숙 한국노총 인천상담소장) ▲토론 - 「조직의 문제점 분석 및 해결방안 도출」 ▲발표 - 「조직 발전을 위한 해법」 ▲특강 -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를 위한 공공노련 인천공항 노동조합의 과제」(박해철 위원장)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 연맹은 인천공항 내 노조는 물론 한국노총 200만 조직화 실현을 위한 57개 회원조합의 공격적인 조직화사업을 집중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우리 연맹은 공격적 조직화 사업을 이어오며, 현재 의무금 납부인원 기준 '7만 조합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4.19 혁명 59주년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작성일 : 2019-04-18
4.19혁명은 1960년 4월 우리나라 헌정사상 최초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불의의 독재권력에 항거한 혁명이며 어느새 59주년이 되었습니다.4월17일(수)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진행된 국립4.19민주묘지 참배에 박해철 연맹위원장과 신민철 위원장(우체국금융개발원노조), 황선주 위원장(서울시공립학교호봉제회계직노조)이 함께 참석하여 이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민주열사들을 기렸습니다.우리연맹은 해마다 4.19 민주묘지 참배를 통해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한 민주열사들의 뜻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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