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마당

주요소식

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 크기조정IMG_4797.JPG
    우리 연맹,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워크숍 개최
    작성일 : 2018-09-14
    “공공기관노정위원회 설치로 노정교섭 본격화”“당당했던 투쟁과 승리의 역사 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이어가자”   우리 연맹은 지난 9월 13일(목) 13시부터 롯데시티호텔대전 크리스탈볼룸에서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창립 6주년 기념행사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회원조합 상근간부 동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립 6주년을 자축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박해철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14개 회원조합 2만 9천 조합원으로 출범했던 우리 연맹이 지금은 54개 회원조합 6만여 조합원이 함께하는 공공부문의 대표노조로 성장했다”면서 “상근간부 동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창립 6주년을 자축하는 행복한 오늘을 마음껏 즐겼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공공기관노정위원회 설치와 노정교섭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에서 탄압받았던 공공노동자의 권익 회복을 위한 첫 과제가 공공기관노정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이라며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공공기관노정위원회를 설치하고 노정교섭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정부가 추진코자 하는 공공부문 임금체계 개편에서 거대자본의 요청을 신자유주의 관료들이 수용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를 철저히 대비하고 노동조합이 국정운영의 파트너이자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한 당사자로 인식될 수 있도록 사회적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우리 연맹의 당당했던 투쟁과 승리의 역사를 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이어가자"는 말로 기념사를 마무리하며 조직간 소통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6년 전 가을, 공공노련을 출범할 당시 우리는 신자유주의와 자본의 공세에 맞서 국민의 공공기관을 지키고 공공노동자의 힘을 모으기 위해 깃발을 들었다”면서 “당당히 공공부문을 대표하는 산별연맹으로 성장한 공공노련의 동지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노련이 한국노총의 중심조직으로 발전하면서 앞으로 7만, 8만을 넘어 10만 조직이 되는 그날도 멀지 않았다”면서 “조직이 확대되는 만큼, 서로 작은 차이를 넘어 단결하고 연대하며 서로가 처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가는 모습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행사 및 워크숍에서는 각 회원조합에서 상근간부 동지들을 직접 소개하고 조직의 특성과 현황을 설명하면서 당면한 현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이 만들어졌다.   이어 참석한 상근간부 동지들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 등 자아성찰의 시간과 노동운동에 대한 진정성, 초심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됐다. 트랙터로 세계를 일주한 강기태 여행대학 총장이 ‘도전과 열정, 거침없는 인생을 살아라’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면서 참석한 상근간부 동지들의 박수와 공감대를 끌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 토론회.jpg
    [총연맹 주관 공공고용공단 설립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회토론회]
    작성일 : 2018-09-12
    [총연맹 주관 공공고용공단 설립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회토론회]9월12일 (수) 14:00 에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의실에서 한국노총,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공동 주관한 공공고용공단 설립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회토론회가 개최되었으며 우리연맹에서는 조양석 정책2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이날 토론회에서 조양석 정책실장은 17년 7월부터 진행된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이 소위 중규직형태의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중심으로 설계됨에 따라, 현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은 부진정 정규직 전환정책이라 평하였습니다.또한 정책집행과정에서 각 정부부처간 혼선으로 현장단위의 오해와 갈등이 증폭되었으며 정책당국의 의지도 미흡한 상황에서 공공고용공단의 설립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IMG_4685.JPG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공공노련 간담회 시행
    작성일 : 2018-09-10
    지난 9월 1일부터 100일간의 일정으로 정기국회가 시작되었다. 우리 연맹(위원장 박해철)은 지난 대선과정 더불어민주당과 공공정책 협약의 일환으로 회원조합 현안 해결을 위한 국회 상임위별 정책간담회를 추진중에 있으며, 그 첫 번째로 9월 10일(월) 『산자중기위분과 회원조합 대표자』와 『산자중기위 간사 홍의락 의원』, 『산자중기위 최인호 의원』과 연속 간담회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행하였다. 박해철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보수정권하에서 자행된 각 종 공공부문 적폐정책을 청산하고 국민을 위한 바람직한 공공정책 수립에 여당 국회의원의 협조를 요구하였다. 또,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한 공공부문 현안 해결을 위한 역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후반기 국회에서도 공공노련 회원조합의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산자중기위분과 이희복 의장은 과거 정부에서 탄압받은 자원, 에너지 등의 공공기관은 현재도 후유증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고 있으며, 그 밖의 여론화 되지 못한 공공부문에도 귀를 열어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회원조합 11곳(14명)이 참석하시어 사전 협의안건(6건)과 현장 발의안건(2건)에 대하여 Case by Case 형태로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부족한 내용에 대하여는 조속한 시일내 추가 면담을 시행키로 하고 간담회를 마쳤다.   ◇ 더불어민주당 산자중기위 간사 홍의락 의원 간담회  - 일시 : 2018.9.10.(월) 14:0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 더불어민주당 산자중기위 최인호 의원 간담회  - 일시 : 2018.9.10.(월) 16:0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 IMG_4608.JPG
    정부 임금체계개편 대비 연구용역 연구진 - 회원조합 담당자간 간담회
    작성일 : 2018-09-10
    [정부 임금체계개편 대비 연구용역 연구진 - 회원조합 담당자간 간담회]우리 연맹이 <정부의 공공부문 임금체계개편 추진>을 대비하여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와 체결한 [공공부문 임금체계개편(안) 고찰 및 공공기관 임금체계 발전방안] 연구용역과 관련, 연구용역을 담당하는 연구진과 회원조합 정책(임금)담당자간 간담회가 9월 7일(금) 15:00에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연구진에서는 고려대학교 노동문제연구소 이종선 부소장 및 장재규, 최영희 연구교수가 참석하였으며, 우리 연맹은 10개 회원조합에서 13명이 참석하였습니다.박흥근 수석부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주관한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여한 이종선 부소장의 발언이 매우 인상깊었으며, 이번 연구용역이 좋은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언급하였고, 이후 당일 간담회에서는 연구진의 연구용역 방향 및 과제 설정에 대한 발표와 함께 이와 관련된 연구진과 회원조합간의 심도있는 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향후 우리 연맹은 정부의 임금체계개편 동향에 적극 대응하여 당해 연구용역을 통해 10월 국회정책토론회 및 12월 국회정책토론회, 연내 연구용역결과보고서 완성을 추진할 계획이오니 회원조합 동지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