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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간담회

작성일
2018-04-09 15:54:07
작성자
교육선전실

박해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간담회

"노동이 존중받는 새로운 경기에 대한 공공노동자의 기대에 부응해주길"

 

박해철 위원장은 4월 9일 우리연맹을 방문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노동이 존중받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재명 예비후보는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이후 첫 기관단체 방문지로 한국노총을 선택했고 김주영 위원장 내방직후 박해철 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우리연맹으로 찾아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이재명 예비후보의 노동에 관한 이해도와 살아온 이야기는 많은 공공노동자들이 잘 알고 있다"면서 "공공노동자들은 이번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을 이 후보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동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노동이 존중받는 새로운 경기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와 같은 공공노동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예비후보는 "노동자의 피와 땀이 제대로 대우받는 공정사회, 국민 모두가 동일한 기회를 갖는 국민주권주의, 건강한 경제사회구조를 만들어가는 사회공공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경제사회 영역에서 대기업보다 중소영세사업장이 많은 지원을 받고, 노동분배율을 올리는 동시에 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동기본권이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사회공공성 강화와 노동이 존중받는 새로운 경기도를 만드는 '노동자' 경기도지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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