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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경마직 노동조합 2018년 1차 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8-04-28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과 여인철 사무처장은 지난 4월 28일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방문해 한국마사회시간제경마직노조(위원장 김희숙) 2018년 1차 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박해철 위원장과 함께 한국마사회노조 전병준 위원장도 함께 참가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교육 진행에 앞서 격려사를 통해 바로 어제(4월 27일) 있었던 판문점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소회를 말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판문점의 경계석을 넘어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보면서 분단의 경계가 무너지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면서 “정권교체가 지난 10년 동안 전쟁위기 속에 있었던 한반도를 일순간에 평화와 상생, 번영의 한반도로 만들어냈다. 우리의 공공노동자들의 삶도 정권교체를 통해 획기적으로 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판문점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소회를 서두로 시작된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관련한 교육에서는 “노동존중사회를 표명한 문재인정부의 정책이 노동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공공노동자들의 정치세력화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전달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을 마무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책당원 입당을 독려했고, 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많은 대의원분들께서 정책당원 입당원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의 교육이 끝난 뒤 우리 연맹 이준상 비정규직사업본부장의 노동운동 및 노동가요 교육이 이어서 진행되었습니다.     ▲ 한국마사회 경마직노조 김희숙 위원장   ▲ 한국마사회노조 전병준 위원장   ▲ 공공노련 박해철 위원장    ▲ 박해철 위원장 '노동자 정치세력화 교육'    ▲ 한국마사회 경마직노조 대의원    ▲ 정책당원 입당원서 작성중인 대의원    ▲ 공공노련 이준상 비정규직사업본부장 교육
  • 전국전력노동조합 73년차 정기대의원대회 성황리에 개최
    작성일 : 2018-04-27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24일 한국전력공사 수안보연수원을 방문해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최철호) 제73년차 전국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박해철 위원장과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등 연맹의 지도부는 물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김주영 위원장이 직접 참석하면서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면서 에너지 전환에 대한 문제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원자력이나 석탄화력의 문제가 비단 전력계열사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에너지산업 변화에 대한 대응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라고 말했습니다.이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모든 것을 회사에 맡겨둘 것이 아니라 신재생에너지 전환과정에서 전력노동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어 슬기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역사와 획을 같이하는 전국전력노조의 제73년차 전국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면서 “새 시대에 발맞추며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는 전국전력노조와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최철호 위원장과 집행부의 노력에 많은 연맹의 동지들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아울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전력노조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공부문의 맏형으로서,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연맹활동의 중심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철호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세월호 4주기를 추모하는 음악회 피날레가 노동가요로 장식되는 것을 지켜보며, 우리시대에 더욱 역동적인 변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실감한다”면서 “촛불이 거대권력을 무너뜨렸다면 미투운동은 미세권력을 전복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하며 우리 사회의 바람직한 변화를 강조했습니다.이어 “한전 내부에도 부당권력이나 대기업총수와 같은 갑질이 있는지 늘 살펴보며 여러 제도의 개선으로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며 “노조가 나서서 내부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사간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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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유통(주)노조 제57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8-04-27
    코레일유통(주)노조 제57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 박해철 연맹위원장 격려방문 및 기관장 면담가져   박해철 위원장은 코레일유통(주)노조(위원장 전유복) 제57년차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되는 코레일유통(주) 본사 5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남북대화가 성사되는 역사적인 날에 개최되는 정기대의원대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물론 남북대화 성사까지 시대가 많이 변하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어“시대가 변화고 있는 만큼 코레일유통(주)노조에서도 전유복 위원장을 비롯한 대의원 동지들이 힘을 모아 앞으로 좋은 소식을 많이 만들어주길 희망한다”면서 “특히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과정에서 범 코레일유통(주)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갈등을 최소화하고 한지붕 한가족으로 웃을수 있는 미래가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해철 위원장은 코레일유통(주)노조 전유복 위원장, 한국노총 정광호 사무처장과 함께 유제복 대표이사를 만나 여러 현안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유제복 대표이사는 “남북대화가 이뤄지는 역사적 사건을 보고 들으며 대화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된다”면서 “오늘 정기대의원대회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적정 수익창출을 통한 기관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상생하고 협력을 다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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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 지부장 월례회의, 연맹위원장 격려방문
    작성일 : 2018-04-27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금일 오전 10시부터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위원장 송미옥) 지부장 월례회의에 참석한 동지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송미옥 위원장과 지부장들은 물론 전조합원이 하나로 뭉쳐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승리의 역사, 쟁취의 역사를 만들어 온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조합활동의 중점방향은 조직확대에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만큼 어려운 도전을 위한 여러분의 준비과정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 집권여당과 맺은 한국노총과 우리연맹의 정책협약 이행강제는 물론, 나아가 여당내 공공성을 강화하는 정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지분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노동기반 확대를 위해 여당내 조직적 노동분야 정책당원 가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