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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산업노조 정기대의원대회 연맹위원장 특강
    작성일 : 2018-03-27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26일 KR산업노조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리는 대천 한화리조트를 찾아 축하메세지를 전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한국노총과 우리연맹이 체결한 '대선승리 노동존중 정책연대협약', '9대 공공부문 정책협약' 등 협약내용을 설명하면서 노동존중 정권의 출범이후 노동조합의 역할과 노동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강내용은 지난 대선에서 한국노총과 우리연맹 등 상급단체의 주요활동, 대한민국 헌법과 노동기본권, 노동존중 개헌의 의미, 공공노동자 정치세력화의 방향과 실천과제 등으로 진행됐다.   박해철 위원장은 "대통령이 직접 나서며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해소, 적폐청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겠다는 강력한 개혁의지를 피력하는 등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서 "그 어느때보다 노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해진만큼 2017 연맹활동 최우수 회원조합인 KR산업노조의 활발한 연맹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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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 자유한국당의 '자유'는 '노동자 착취의 자유'인가
    작성일 : 2018-03-23
     자유한국당의 ‘자유’는 ‘노동자 착취의 자유’인가자유한국당 혁신위의 ‘신 보수 혁신안’에 대한 한국노총 입장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22일 ‘신 보수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 내용 중 노동부분은 ‘노조의 무분별한 파업 금지를 제도화한다’ 거나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한 노동3법 개정, 비정규직 2년 고용연한 폐지, 저성과자 해고 허용, 공기업 민영화, 4대 보험 선택적 유보 허용 등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노동개악 정책들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으며, 일부는 더 강화됐다.   자유한국당 혁신위는 박근혜 정부가 실패한 원인을 아직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제대로 헛발질하고 있다. 노동시장 유연화는 해고를 쉽게 하겠다는 것이다. 비정규직 2년 고용연한 폐지는 노동자들을 평생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4대 보험 선택적 유보 허용은 노동자들을 고용해도 4대 보험 안 들어줘도 되게 하겠다는 의미다.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적 정책이다.   자유한국당 혁신위가 보는 ‘자유’는 사용자의 노동자 착취 ‘자유’를 의미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이렇게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어서 차라리 다행이다. 노동자들은 지방선거에서 ‘노동자 착취 자유이용권’을 발행하겠다는 정당을 골라내면 될 일이다.   자유한국당은 혁신위의 이러한 입장이 당의 공식 입장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만약 이것이 공식입장이라면 우리는 자유한국당을 반노동자정당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응징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8년 3월 22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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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자유한국당 '노동자 착취 자유' 신보수주의 혁신안 발표
    작성일 : 2018-03-22
    지난 22일 자유한국당은 공기업 민영화와 정부기능의 아웃소싱, 저성과자 해고와 비정규직 2년 고용연한 폐지 등 노동유연화를 위한 노동3법 개정, 그리고 노동조합의 파업금지 제도화 등을 담은 신보수주의 정책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한국노총은 즉각 발표한 성명에서 “자유한국당 혁신위가 보는 ‘자유’는 노동자 착취의 ‘자유’를 의미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면서 자유한국당을 반노동자정당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응징투쟁을 전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내용을 첨부합니다. 조합활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자유한국당 신보수주의 정책혁신안 발표 주요내용(전문 : 파일첨부)    --------------------------------------------------------------------------------------------     [한국노총 성명서]  자유한국당의 ‘자유’는 ‘노동자 착취의 자유’인가자유한국당 혁신위의 ‘신 보수 혁신안’에 대한 한국노총 입장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22일 ‘신 보수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안 내용 중 노동부분은 ‘노조의 무분별한 파업 금지를 제도화한다’ 거나 ‘노동시장 유연화를 위한 노동3법 개정, 비정규직 2년 고용연한 폐지, 저성과자 해고 허용, 공기업 민영화, 4대 보험 선택적 유보 허용 등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했던 노동개악 정책들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으며, 일부는 더 강화됐다.   자유한국당 혁신위는 박근혜 정부가 실패한 원인을 아직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제대로 헛발질하고 있다. 노동시장 유연화는 해고를 쉽게 하겠다는 것이다. 비정규직 2년 고용연한 폐지는 노동자들을 평생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4대 보험 선택적 유보 허용은 노동자들을 고용해도 4대 보험 안 들어줘도 되게 하겠다는 의미다.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적 정책이다.   자유한국당 혁신위가 보는 ‘자유’는 사용자의 노동자 착취 ‘자유’를 의미하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이렇게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어서 차라리 다행이다. 노동자들은 지방선거에서 ‘노동자 착취 자유이용권’을 발행하겠다는 정당을 골라내면 될 일이다.   자유한국당은 혁신위의 이러한 입장이 당의 공식 입장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만약 이것이 공식입장이라면 우리는 자유한국당을 반노동자정당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응징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2018년 3월 22일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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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조합 순회방문 간담회 2주차]
    작성일 : 2018-03-22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회원조합을 순회방문하며 당면한 주요현안 청취 및 연맹활동 및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는 2차 간담회를 이어갔다.   앞서 12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1차 순방에 이어서 2차 순방을 진행한 박해철 위원장은 정치세력화의 필요성 및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국석유공사노조와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등 현재 큰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회원조합에 대한 적극적인 연대를 당부했다.   [회원조합 순회방문 간담회 2주차 일정소개 및 사진 첨부]   ㅇ 3/19(월) 경기, 강원KR산업노조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ㅇ 3/20(화) 부산, 울산한국남부발전노조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노조 울산항만공사노조 한국석유공사노조   ㅇ 3/21(수) 대전, 세종, 청주육군체력단련장노조 수자원기술(주)노조 국토연구원노조 한국도로공사순찰원노조     [간담회 사진]      ▲KR산업 박종화 사장 면담         ▲KR산업노조 간담회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영민 사장 면담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간담회     ▲한국남부발전 신정식 사장 면담         ▲한국남부발전노조 간담회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정영훈 사장 면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노조 간담회     ▲울산항만공사 고상환 사장 면담          ▲울산항만공사노조 간담회         ▲한국석유공사노조 간담회     ▲육군인사사령부 김병곤 준장 면담          ▲육군체력단련장노조 간담회           ▲수자원기술(주)노조 간담회            ▲국토연구원노조 간담회           ▲한국도로공사순찰원노조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