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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간담회 및 사장 면담
    작성일 : 2018-04-19
    2018년 4월18일 (수) 10:00에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위원장 장기호)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를 방문한 박해철 위원장과 여인철 사무처장은 장기호 위원장과 함께 간담회 전에 정일영 사장과의 면담을 가졌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정일영 사장과의 면담에서 지난 연말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사전문가 최종 합의에서 한국노총이 배제된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였으며 앞으로 직접고용이나 자회사 대상이라 할지라도 직군 및 임금체계등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한 사항임을 밝히며 해당사안에 대해서 즉흥적으로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였습니다. 또한 인사 및 경영권에 대하여 노조차원 개입은 없겠지만 사전에 원칙과 기준이 제시되어야 하며 직원들의 정서는 충분히 전달할수 밖에 없다는 점을 밝혔으며, 해고노동자에 대한 명예회복을 위해 복직을 요청하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간담회 자리에서는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가 직면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특히 비정규직 정규직화 관련하여 실적위주로 진행되는것에 대한 노조의 우려사항, 노정협의회 및 노동이사제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질의이후 박해철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첫째도 단결, 둘째도 단결, 셋째도 단결이다" 라며 노동조합의 단결된 힘이 곧 노조 힘이자 모든 현안에 대한 해결 구심점인 만큼 장기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뭉쳐서 난관을 헤쳐가기를 당부하였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 면담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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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제72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침 의결
    작성일 : 2018-04-18
    "노동존중 정책협약 정신에 의거, 노동존중 지역사회 건설!"     한국노총은 4월 18일(수) 오후 1시 30분 6층 대회의실에서 제72차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방침(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노총은 “6.13지방선거에서 지난해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시 체결한 ‘노동존중 정책협약’ 정신에 의거 ‘노동존중 지역사회건설’을 목표로 한다”고 결의했다.   특히,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노동존중지역사회 건설에 유리한 정치지형 형성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의 정책연대 정신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각급 조직은 ‘노동존중 지역사회건설’을 위해 노총 출신 광역단체장 및 광역의회 후보,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회 후보를 적극 지원한다.   또한, 한국노총 각급조직은 노동존중 지역정책협약 및 지역의정협의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이밖에 이날 중집회의에서는 ▲5.1노동절마리톤대회 ▲사회적대화기구 개편논의경과 및 한국노총 대응 ▲최저임금 제도개선 논의 경과 및 향후 대응방향 ▲한국노총 통일위원회 구성 현황 및 운영계획(안) ▲일하는 사람을 위한 헌법개정 추진경과 등을 보고했다.   회의 결과 한국노총은 5.1노동절마라톤대회에 적극적으로 조직참여를 독려하고, 사회적대화기구 개편과 관련해서 제조분과를 추가로 설치하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최저임금 제도개선과 관련해서는 저임금노동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해 현행 최저임금제도가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 앞서 김주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노총은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산입범위 문제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보완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5년만에 개최되는 노동절 마라톤 대회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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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4.19민주묘지 참배
    작성일 : 2018-04-17
    "자유·민주·정의의 열사 정신 계승하여 노동존중사회 실현하자" 한국노총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한국노총은 제58주년 4.19 혁명 기념일을 앞두고 17일(화)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하신 민주열사들을 참배하였습니다. 김주영 위원장은 4.19 희생자 기념탑에 헌화 및 분향하고, “4.19 민주혁명 열사들을 추모하며 보다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열정과 투쟁을 이어 가겠다”고 방명록에 남겼으며 이후 “자유민주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자”며, “자유·민주·정의의 열사 정신을 계승하여 노동존중사회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밝혔습니다. 우리연맹에서도 박해철 위원장이 참석하여 4.19 민주혁명 열사들을 추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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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 등 임원진, 연맹방문 간담회
    작성일 : 2018-04-16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을 포함한 임원진이 우리연맹을 방문해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한 연맹 임원진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박해철 위원장은 "공인노무사의 전문성 향상과 직업윤리 함양을 위해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공인노무사회의 동지들에게 공공노동자를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전문가단체로서 노동관계법령에 따른 활발한 각종 권리구제 활동은 물론 현장 노사관계의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기 회장은 "공공노련이 앞장서 공공부문노사관계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어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공공노련과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지속적인 교류와 연대로 시대를 이끌 수 있는 노사관계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연맹은 한국공인노무사회와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노동현안에 관하여 수시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연대를 강화해 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