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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관리공단노조,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수자원기술(주)노조 연맹방문
    작성일 : 2018-01-11
    해양환경관리공단노조(위원장 김동령),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위원장 이방희), 수자원기술(주)노조(위원장 이천복) 동지들이 연맹을 차례대로 방문해 박해철 위원장,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여인철 사무처장 등 연맹 지도부와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신년인사를 나눴다.    지난 8일 연맹을 찾아온 해양환경관리공단노조 김동령 위원장과 동지들은 연맹 사무처 동지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면서 환담의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령 위원장은 앞으로의 연맹활동을 활발히하는 것은 물론, 연맹산하 조직들과의 강고한 연대정신으로 어떤 어려움이 발생하더라도 함께 극복해 가겠다는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금일 오후 연맹을 찾아온 한국광물자원공사 이방희 위원장과 동지들, 수자원기술(주)노조 이천복 위원장과 동지들도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현안공유 및 해결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이방희 위원장과 동지들은 지난해 1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홍영표의원 반대주도로 법정자본금 증액을 위한 법개정이 부결됨에 따라 채권발행 불가, 다가올 만기채권 해결방안의 어려움 등 현안과 더불어 이로 인한 향후 인력구조조정 우려에 대하여 연맹과 현안을 공유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수자원기술(주)노조 이천복 위원장과 동지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가이드라인 발표에 따라 지난 2000년도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에서 민영화된 수자원기술(주)를 다시 원상 복귀하여 자회사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하여 연맹 지도부와 논의하면서 당면한 몇가지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해철 위원장은 해양환경관리공단노조,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수자원기술(주)노조 등 3개 조직의 동지들과 차례대로 간담회를 가지면서 조직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준비해야하는 사항들을 점검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대응과정에서 연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노조 간담회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간담회           ▲수자원기술(주)노조 간담회   [관련기사] 'MB 자원개발' 앞장 선 광물자원공사 파산 위기 http://v.media.daum.net/v/20171231204607242?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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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생명안전필수업무 정규직전환 누락자 610명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작성일 : 2018-01-11
    "노동계 합의? 기관장 임기 연장에 눈멀어 원칙 무시한 졸속적 숫자 맞추기”       인천국제공항에서 생명·안전업무를 담당하지만 직접고용 대상에서 배제된 노동자들이 공사에 재교섭을 요구하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비정규직사업본부와 공공산업희망노조 인천공항지부는 ‘생명안전 필수업무 직접고용 쟁취! 인천공항 비정규직투쟁본부’로 체제를 전환하면서, 지난 10일 정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사측이 시간에 쫓겨 생명·안전업무 직접고용 원칙을 무시한 졸속합의를 했다”며 “수개월간 희망고문을 당하다 직접고용 대상에서 배제된 생명·안전업무 610명을 공사가 직접고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오류를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바로잡기 위해 노조와 교섭에 나서라”고 강조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6일 노・사・전문가 협의회에서 소방대·야생동물통제·보안검색·보안경비 2천940명을 공사가 직접고용하고 그 외 직종 7천여명은 별도법인을 설립해 고용하는 방식의 정규직 전환을 결정했다. 그러나 한국노총은 이날 노・사・전문가 협의회에서 “연구보고서에 따른 생명안전 업무의 판단기준인 ‘운항 및 항행시설/시스템 안전관리 분야’ 총 8개 영역에서 산출된 854명중 610명이 누락됐다”면서 “원칙을 무시하며 생명안전 핵심분야의 직접고용 대상을 배제한 안건은 합의할 수 없다”고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공사의 정규직화 전환 대상자 결정과정에서 원칙과 기준, 공정한 연구 결과가 무시됐다”며 “연내 실적 달성에 눈멀어 숫자 맞추기에 급급해 의도적으로 누락한 610명의 직접고용 대상자에게 사과하고 즉시 시정조치하라”고 강조했다.   공사 정규직 전환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능률협회(KMAC)는 지난해 11월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안전 필수업무를 ‘소방대·야생동물통제·항공등화시설유지관리·전력계통시설유지관리·통합정보시스템운영·사이버보안관제·운항통신시설운영·운항기반시설유지관리’ 등 8개 영역으로 분류하고 기본적으로 854명을 직접고용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그런데 이 가운데 소방대와 야생동물통제를 제외한 6개 용역 610명이 직접고용 대상에서 제외됐다.   공공노련 이준상 비정규직사업본부장은 “누락된 생명안전 필수업무 610여명의 직접고용을 위해 공사측에 교섭을 요구하고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한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 정책이 현장에서 왜곡되어 훼손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관장 임기연장을 위한 정치적 숫자놀음으로 귀결된 오류를 하루빨리 바로잡기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총력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공항 비정규직투쟁본부는 공사 정문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했으며 매일 출퇴근 집회를 열며 공사측에 재교섭을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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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자신의 해고 공고문을 붙여야 하는 이웃들
    작성일 : 2018-01-10
    [카드뉴스] 자신의 해고 공고문을 붙여야 하는 이웃들 2018년 최저시급 7,530원, 우리가 마주한 암담한 현실과 어둠속 싹트는 희망의 불씨     동지여러분, 최저임금 인상을 핑계로 각종 '꼼수 갑질' 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와 관련한 여러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거주하고 계신 사무실이나 아파트 단지내 이와 유사한 일들이 발생된다면, 공공노련 5만 조합원 동지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대한민국을 바꿀수 있습니다. 더불어 함께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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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조 연맹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작성일 : 2018-01-04
    금일 오후 우체국물류지원단전국노조 김한국 위원장과 조합간부 동지들이 연맹을 방문해 박해철 위원장,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여인철 사무처장 등 연맹 지도부와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신년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체국물류지원단의 만성적인 인력부족 사태 해결 방향과 총액인건비 초과를 이유로 한 사측의 조합원 임금반납 기도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계획 등을 공유하며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해철 위원장은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면서 연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