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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7-11-10
    우리연맹 제6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 연맹 신임 수석부위원장에 전국전력노조 박흥근 前수석부위원장 선출 금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노총 5층 라온제나홀에서 우리연맹 제6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결원이 발생한 수석부위원장, 부위원장, 회계감사의  보선과 연맹 중앙위원 및 한국노총 파견 대의원, 중앙위원 후보를 선출하고 제6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우리연맹은 대선국면 선제적 정책협의를 통해 당당히 정부의 정책 파트너로 자리매김 했다”면서 “성과연봉제 폐지와 공공부문 적폐청산을 포함한 9대 공공부문정책을 공약화하여 관철시키는 성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대변화에 따라 노동운동과 공공부문에 대한 정책기조가 바뀌어 우리의 운동방향과 투쟁목표 변화도 불가피하다”면서 “그동안 내 것을 지키고 조합원 이익 대변에 치중해왔다면 이제는 좋은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노동계 전반의 차별해소에 앞장서는 새로운 노동운동으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상세 기사 추후 업데이트 예정 [관련기사]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903               ▲ 제6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 격려사   ▲ 이경호 前수석부위원장(한국노총 사무처장) 공로패 전달식 ▲ 신임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전국전력노조 前수석부위원장) ▲ 신임 김성규 회계감사(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노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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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해철 위원장-대통령소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문성현 위원장 환담
    작성일 : 2017-11-08
    박해철 위원장은 우리연맹을 방문한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문성현 위원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는 공공부문 성과연봉제 인센티브 환수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전환 등 굵직한 현안에서부터 명실상부 공공부문 대표노조로 자리매김한 우리연맹의 활동사항과 회원조합의 현안, 노사정위원회의 역할에 이르기까지 거침없는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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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대노총 공대위 공공상생연대기금 재단 발기인대회 개최
    작성일 : 2017-11-07
    오늘(11월 7일) 우리 연맹을 포함한 양대노총 공대위는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에서 "(공공기관 노동자의 아름다운 사회연대)  공공상생연대기금 재단" 발기인대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발기인대회에서는 노동계 대표 5명(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 조상수 공공운수노조위원장, 허권 금융노조 위원장, 유지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사용자 대표 4명(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박명식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 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공익대표 6명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 외 4명) 이 이사로 선임되었고, 공익대표 이사 중 이병훈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님이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공공상생연대기금은 사무실 공간 확보 등 제반 준비와 함께 11월 8일 고용노동부 설립신고 접수 후 11월내에 공식출범예저이다.(추후 공식 출범을 위한 노정행사 개최 예정) 진흙탕서 '상생' 연꽃 피어나다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71107173457535 성과연봉제 인센티브로 공익재단 출범 '공공상생연대기금' 재단 - http://v.media.daum.net/v/20171107163634665    
  • 2017년10월26일 경영진 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_5.jpg
    한국마사회 경영진 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 2017-10-26
      금일 오후 12시 한국마사회 본관 앞에서 ‘한국마사회 경영진 규탄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추석연휴 직후에 벌어진 잇따른 직원들의 자살사고에 대한 원인규명을 위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요구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국정농단 사건 등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각종 이권개입과 배임행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어 온 현명관 前회장 등 당시 경영진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법률투쟁을 선언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투쟁격려사에서 “이명박근혜 정부를 지나 현정부에 들어섰지만 아직도 공공부문 노동자를 옥죄는 정부의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서 “마사회 내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해 경영진은 물론 정부의 책임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사회노조 전병준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조직원들은 각종 외부감사와 현재도 진행 중인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으로 극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 경영진이 책임지고 나서 해결하는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더욱 강력한 투쟁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올해 들어 상반기에만 3차례의 감사원 감사를 수감했고 하반기에는 농식품부 감사가 이어졌다. 또한 최근 직원들의 잇따른 자살사고에 대한 특별근로감독과 경영진의 책임전가로 인해 직원들에게 강도 높은 압박이 계속되면서 소속 사업장을 막론하고 극심한 업무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지난 박근혜 퇴진투쟁 과정에서 최순실-정유라 조직적 지원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 및 이에 대한 경영진의 책임회피에서 비롯됐다. 더하여 최근 잇따른 사망사고에 대처하는 경영진의 무성의한 모습은 직원들의 분노를 극에 달하게 했다.   이에 한국마사회노조(위원장 전병준), 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위원장 윤정욱), 한국마사회시간제경마직노조(위원장 김희숙)등 마사회3개 노조는 공동 천막투쟁을 오늘로 9일째 이어가면서 이양호 회장의 공식입장 표명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마사회3개 노조는 ▲자살사고에 대한 진상조사 위원회 구성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 및 제도 개선 ▲국정농단 등에서 드러난 각종 이권개입과 배임행위 의혹 해소에 대한 공식입장 등을 요구하면서 노조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강력한 연대투쟁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