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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운영관리노조 창립 총회, 우리연맹 가입 결정
    작성일 : 2017-12-06
    금일 오후 3시 인천공항운영관리노동조합 창립 총회가 개최됐다. 인천공항운영관리노조(위원장 박흥규)는 무상급단체인 인천공항개별노동조합연합 내 전국시설관리노조 인천공항탑승교지부, 전국시설관리노조 수하물지회, 교통관리운영노조, 인천공항조경유지관리노조 등 4개 조직이 모여 소산별노조로 출범하였으며 상급단체로는 우리연맹으로의 가입을 결정했다.   신임 박흥규 위원장은 “인천공항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과정에 참여하지 못하는 모든 종사원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한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범식에 참석한 박해철 위원장은  “인천공항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사례는 전체 공공부문 정규직화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연맹산하 정규직노조인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와 함께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매일노동뉴스] 인천공항 운영ㆍ관리 노동자들 노조 설립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425   [참여와혁신] 인천공항 무상급 노조 비정규직, 권리찾기 위해 뭉치다 http://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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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노동존중 헌법개정 요구안 관철! 전조합원 서명운동 전개
    작성일 : 2017-12-05
    한국노총, 제70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금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70차 한국노총 중앙집행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노총의 사회적 대화 프로세스 제안 이후의 활동 및 과제와 노동존중 헌법 개정사업(안)에 대해 보고하고 규약 및 규정 개정(안)과 중앙교육원 재무구조 및 시설개선사업(안)에 관하여 논의했다.   한국노총은 노동현안 해소 및 정책제도의 개선을 위해 ▲한국노총-고용노동부 정책협의 ▲한국노총-일자리위원회 실무정책협의 ▲한국노총-더불어민주당 정책협의 등 노-정 협의를 본격화하고 정책연대협약의 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적 대화 체계의 전면 재구축을 위해 신뢰조성 및 구축, 신뢰 확장, 한국사회 대전환 논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면서 사회적대화기구 전면 개편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쉬운 의제부터 선제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노동가치존중 헌법 개정 촉구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헌법 전문에 3.1운동, 4.19혁명, 5.18, 6월 항쟁, 촛불시민혁명 열거와 1987년 노동자대투쟁이 실현한 노동존중과 연대의 가치를 반영하고, 기본권 관련해서는 ▲‘근로’를 ‘노동’으로 호칭 정상화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보장 ▲노동자 이익균점권 복원 ▲노동자의 경영참가권 헌법상 근거 마련 ▲국가의 노동인권 교육 의무 및 사회적 대화기구 헌법기구화 등을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노동가치존중 헌법 개정 요구안 관철을 위한 중앙위원회 특별결의문 채택과 전조합원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했으며 규약개정(안)과 중앙교육원 재무구조 및 시설개선사업(안)은 추후 회의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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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운동가 故장진수 동지 10주기 추모제
    작성일 : 2017-12-04
    "비정규직 차별 철폐! 특수고용직 노동3권 보장! 비정규노동자의 영원한 벗, 노동운동가 故장진수 동지 10주기 추모제     금일 오후 1시, 마석 모란공원 내 민주열사 묘역에서 故장진수 동지의 10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故장진수 동지는 2007년 12월 한국노총 정책연대 조합원 총투표 성사를 위해 비상근무를 하던 중 같은달 4일 과로사로 유명을 달리했다. 한국노총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비정규노동자의 영원한 동지이자 특수고용노동자의 벗인 장진수 동지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0년의 시간이 흘렀다"면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영원히 변치않는 장진수 동지의 노동운동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고 말했다.   김주영 위원장은 "전국적 촛불항쟁으로 재벌부패 박근혜 정권이 탄핵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지만, 우리사회 적폐는 아직 남아있으며 노동기본권은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원칙과 실천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단결과 연대를 위해 스스로를 낮췄고, 현장조합원에게는 한없이 따뜻했지만 재벌권력에게는 누구보다도 단호했던 그의 정신을 우리가 계승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시작이지만 '장진수동지추모사업회'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노총 부천김포지부를 비롯 수많은 동지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장진수 동지의 정신 계승과 추모사업회의 건설 및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추모제에서는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넘는 산별연맹과 각 지역의 동지들이 함께한 가운데 고인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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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 참석
    작성일 : 2017-11-30
    금일 오후 한국노총 5층에서 열린 '2017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에 박해철 연맹위원장님께서 1부 행사에 참석해 여성위원회 총회 축하와 힘을 실어주셨습니다.공공노련 10명의 여성위원들 중 노사협의회와 정기대대로 못오신 김희숙(한국마사회시경직노조 위원장), 김지언(한국도로공사노조 여성국장), 집행부 미구성된 한국수자원공사노조 외 최순희, 은선심, 곽현희(연맹 여성부위원장), 장현숙(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노조 위원장), 송미옥(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 위원장), 김송주(고용노동부상담직노조 위원장), 김숙진(공공노련 여성실장)이 공공노련 여성위원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총회에서 최순희 연맹 여성위원장이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발전을 위한 의견 개진, '여성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제언'을 함께 낭독해 연맹 위상을 높여주셨습니다.총회에 참석한 여성위원들을 격려해주시고자 박흥근 수석님께서 소박한 밥상 뒤풀이에 함께 해주셨으며, 12월 7일 개최될 연맹 여성위원회 때 다시 반갑게 뵙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여성위원님들 먼길 달려와 1번 공공노련 테이블을 꽉 채워주셔서 고맙고,장시간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