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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금융개발원 노조집행부 간담회 및 박백수 원장 면담
    작성일 : 2018-02-22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2월 22일(목) 우체국금융개발원노조(위원장 신민철)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해철 위원장은 최근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우체국금융개발원노조 집행부 동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한편 현안해결과 조합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조합집행부와의 간담회 이후 박해철 위원장은 지난 1월 29일 취임한 우체국금융개발원 박백수 원장과도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장은 “금융기관 위원장 등을 역임한 노동계 선배가 원장으로 오신 것을 축하한다”면서 “작년 공운위에서도 폐지가 결정된 성과연봉제가 우체국금융개발원에서는 현재도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전임 원장이 정리하지 못한 성과연봉제 문제에 대한 빠른 해결을 주문했다.   우체국금융개발원노조 신민철 위원장은 우정사업본부와의 관계와 현재의 위탁계약문제 등 현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수익사업 시행의 필요성을 전달했다.   박백수 원장은“'노사관계는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조직혁신 TF를 구성해 4월까지 성과연봉제 문제를 포함한 여러 현안에 대하여 해결책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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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제 1차 공공상생연대기금 정기이사회 개최
    작성일 : 2018-02-21
    2월 20일 (화) 15:00 에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년도 제 1차 공공상생연대기금 정기이사회] 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 박해철 위원장이 참석하여 ▲임원 선임 ▲집행위원 선임 ▲2017년도 사업결산 ▲2018년도 예산 ▲규정 제정 ▲2018년도 사업계획 등 총 6개 안에 대해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하였습니다.특히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운영과 관련된 규정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가 있었으며 일부 개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위원회에서 집중논의 후 차기 이사회에서 개정될 수 있도록 합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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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연맹, 제6-2차 대표자회의 개최
    작성일 : 2018-02-05
    -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관련 현장 집중 조직화 방안 시행 - 통일위원회, 정치위원회 구성 및 사업계획안 마련       금일 2시 여의도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제6-2차 대표자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차회의 보고 ▲비정규 연대기금 모금 납부현황 관련 보고 ▲비정규직 조직화 추진방안 관련 보고 ▲통일위원회 구성 관련 보고 ▲노동정치 활성화 관련 보고 ▲기타토의 - 현안공유 등이 다뤄졌다.   박해철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연맹에서는 올해 가장 중요한 3가지 활동방향으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및 조직화, 공공성 강화정책 선도를 위한 정치세력화, 공공정책 및 현안해결을 위한 정책역량 극대화를 꼽은바 있다”면서 “이는 당당히 공공노동자가 사회개혁의 한 축으로서 상생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비정규연대기금 모금, 비정규직 조직화의 원칙과 방향설정 등 현장 집중조직화 추진방안, 통일위원회와 정치위원회의 구성 및 사업계획(안) 등을 마련했다”면서 “공공노동자가 앞장서 근기법 개악시도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등 당면한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아 사회양극화를 해소해감은 물론, 공공대산별 건설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해 전조직적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정규직 연대기금으로 1억 9천 2백여만원이 모금된 납부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비정규직 조직화 추진방안에 관한 보고가 이어졌다. 추진방안에는 직접고용 대상자를 기존 정규직 노조로 직접 조직화하는 내용과 자회사 설립을 통한 정규직 전환 대상자를 별도 신규노조 설립지원 및 신규 자회사노조로 가입을 독려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통일위원회와 정치위원회의 구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먼저 통일위원회는 지난 1월 9일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평창 동계올림픽 북측대표단 파견 등 동결되었던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남북노동자 3단체 연대교류 사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노총이 추진하는 통일사업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설치됐다. 우리연맹 통일위원장에는 한국도로공사노조 이지웅 위원장 동지가 임명됐다.   정치위원회는 공공부문 노동조합의 태생적 한계로 지적되고 있는 사용자 대리인 문제를 극복하면서 공공부문 노동자의 정치적 요구 실현과 노정교섭을 위한 공공대산별 건설을 위한 정치역량 배양 및 정치활동 강화를 위해 설치됐다. 우리연맹 정치위원장으로는 한국석유공사노조 김병수 위원장 동지가 임명됐다.정치위원회는 앞으로 지난 대선 한국노총과 더불어민주당의 사회적 협약의 이행강제와 당내 노동기반 확대를 위한 조직적 지분확보 활동, 그리고 6/13 지방선거에 대한 전략적 대응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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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노조, 이학수 사장 OUT! K-water 적폐청산! 연맹 지도부와 간담회 가져
    작성일 : 2018-01-25
    금일 한국수자원공사노조 하창원 위원장과 동지들이 연맹을 방문해 박해철 위원장과 박흥근 수석부위원장, 여인철 사무처장등 연맹 지도부와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신년인사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수공노조는 오늘로써 17일차를 맞이한 사장퇴진투쟁의 현장상황을 공유하면서 그동안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4대강 사업에 대한 문제의식 및 철저한 자기반성과 앞으로 한국수자원공사를 국민의 품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노동조합이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월중 본부/지부 선거, 설명절 이후 출범식 개최, 3월중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등 주요일정을 공유하면서 선거 종료이후 전체적으로 조직이 안정되는 시점에서 연맹 사무처에 파견자를 내보내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지난 12월, 단협상 무기계약직을 조합원영역으로 포함하는 사안을 쟁취하면서 400여명의 동지들이 새로이 가입해 현재 전체 조합원이 4,800여명 규모를 넘어섰으며 조직의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내부정비 및 안정화를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등 여러 내부현안을 공유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수공노조의 사장퇴진투쟁을 비롯한 여러 현안문제의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 연맹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