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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당당했던 투쟁과 승리, 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이어간다

작성일
2017-09-26 23:27:29
작성자
교육선전실

우리연맹 창립5주년 기념식 및 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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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연맹은 창립 5주년(9월 25일)을 맞아 지난 21일 대전 사이언스대덕종합운동장에서 기념식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2년 공기업연맹과 전력노조의 통합으로 출범한 우리연맹은 이명박근혜정권 5년을 지나는 동안 흔들림 없이 투쟁해왔다"면서 "이는 개인의 근로조건 저하만이 아닌, 무분별한 기능조정, 통ㆍ폐합, 자산매각 등으로부터 국민의 공공기관을 지켜내고 공공노동자의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 과정에서 14개 회원조합 2만 7천 조합원으로 출발했던 우리연맹은 46개 회원조합 5만 조합원이 함께하는 공공부문의 대표조직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면서 "그 원동력은 동지여러분의 열정과 연대, 단결의 힘이며, 그 어떤 위기 앞에서도 당당했던 승리의 역사를 연대의 힘으로 함께 이어가자"고 강조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도 격려사에서 "앞으로 공공부문 노동운동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투쟁에서 나아가 전체 노동자를 위한 사회운동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창립 5주년을 축하하는 뜻깊은 행사를 통해 더욱더 조직적 연대와 단결의 힘을 결집하고 그 원동력으로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그동안 어려운 위기속에서도 당당하게 투쟁해온 공공노련 동지들이 자랑스럽다"면서 "한국노총 위원장으로서 동지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한국노총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기념식 직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명의 동지들이 함께 참여하는 체육행사가 이어졌다. 체육행사는 '명랑운동회'를 주제로 팀워크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분과위별 장기자랑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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