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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총 제26대 임원선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1월 24일 치러진다
    작성일 : 2016-12-12
    금일 대표자ㆍ중집 회의에서 선관위 구성 및 일정 확정   한국노총 ‘제409차 회원조합 대표자회의’와 ‘제67차 중앙집행위원회’가 금일 오후 1시부터 연속으로 개최됐다.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제26대 한국노총 임원선거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2017년 한국노총 선거인대회 일정’등이 확정됐다. 아울러 ‘IT사무서비스노련의 기준조합원수 축소’와 가칭 ‘박근혜 정권퇴진 한국노총 비상시국대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의 건’등이 보고됐다.   한국노총 임원선거 관리규정 제3조 및4조에 따라 ‘이광주 출판노련 위원장, 김현중 철도‧사회산업노조 위원장, 진병준 건설산업노조 위원장, 김상수 사립대연맹 위원장, 허원 경기지역본부 의장’ 등 5명이 추천되어 선거관리위원으로 확정됐다.   규정에서는 선거공고일 7일 전까지 5명 이내의 위원으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며, 선거관리위원은 조합원 중에서 회원조합대표자회의를 통해 추천된 자를 노총위원장이 위촉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2017년 정기선거인대회는 ▲12월 12일(월) 선관위 구성 및 일정 확정 ▲12월 23일(금) 회원조합별 선거인배정 확정 ▲12월 26일(월)~1월 3일(화) 선거인명단 접수 및 자격심사위원 접수 및 위촉 ▲1월 2일(월) 선거인대회 소집공고 ▲1월 2일(월)~6일(금) 입후보자 등록 ▲1월 5일(목) 선거인, 예비선거인 확정 ▲1월 6일(금) 입후보자 공고 ▲1월 9일(월)~20일(금) 합동연설회 개최 ▲1월 24일(화) 선거인대회 개최(잠실 실내체육관)등의 일정으로 결정됐다.   한편, 먼저 개최된 대표자회의에서는 IT사무서비스노련의 기준조합원수를 변경전 5만명에서 변경후 3.8만명으로 축소하는 내용의 안건이 보고됐다. 이는 대규모 명예‧희망퇴직 등에 따른 조합원 감소에 따른 후속조치다. 한국노총의 산별연맹은 규약 제17조(의무금)에 따라 조합원 수의 10% 이상 축소 사유 발생시 회원조합 대표자회의의 결의로 납부 기준 조합원을 조정할 수 있다.   이어 개최된 중앙집행위원회에서는 박근혜 정권퇴진을 위한 한국노총의 활동내용과 향후 비상시국대책위원회의 구성 및 사업추진 계획 등이 보고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사내하청을 비롯한 비정규 노동자의 조직화에 주력하기로 결의하고 세부계획과 일정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의 단체협약 시정권고사항 폐기와 시중은행에서 이사회 의결만으로 성과연봉제 도입을 지시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 한줄소식 - 2017년 예산편성(집행)지침 및 경영평가편람 개선 요구 기재부 합동회의
    작성일 : 2016-12-05
    우리연맹은 12.05(월) 10:00 양대노총 공대위 주관으로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과 2017년 예산편성(집행)지침 및 경영평가편람 개선 요구사항관련 합동회의를 시행하였습니다.   양대노총 공대위는 금융노조 한창규 집행위원장, 공공노련 박해철수석부위원장, 김훈정책실장, 공공연맹 강갑용정책실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김철운공공기관사업팀장, 박준형정책실장 7명이 참석하였으며, 기획재정부는 정기준공공정책국장, 선우정택과장, 박문규과장, 김희준사무관, 최영진사무관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양대노총 공대위은 성과연봉제관련 개선요구사항(임금체계 개편시 노사합의 및 집단적 동의명시, 성과연봉제 미도입에 대한 패널티 부여 계획중단, 불법 지급한 성과연봉제 조기이행 및 우수기관 추가 인센티브 공적자금 활용 등)에 대하여 강도 높게 요구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예산편성(집행)지침관련해서는 총인건비 인상률(4.1%), 저임금 공공기관 처우개선, 무기계약직․기간직 처우개선, 통상임금 소송이후 실적급여 증가액 총인건비 인상률 산정시 제외, 재난발생에 따른 재해근무비는 총인건비 산정시 제외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설명 및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기준 제한완화 및 기본재산 사용 허용, 임금피크제 시행에 따른 문제점 분석후 개선대책 마련, 지방이전 공공기관 경상경비(출장비) 증액 등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요구하였습니다. 회의 말미에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단시간 직업상담원 통상근로자 일괄전환을 위한 예산배정 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공공정책국장은 원론적인 수준에서 답변과 국민들 정서를 감안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전반적인 회의 분위기는 특이한 해결방안 제시없이 서로의 입장차이만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노동조합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해서 검토를 하겠다고 답변하였습니다.   향후 2017년 예산편성(집행)지침 및 경영평가편람 등의 의견 반영여부 등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 한줄소식 - 전국전력노조 창립 70주년 기념식
    작성일 : 2016-11-24
    금일(24일) 전남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전력노조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전력!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 기념식에서 신동진 전력노조 20대 위원장은 “전력노조는 지난 70년간 시대의 격랑과 함께 노동조합의 역사를 만들어왔다”며 “새로운 100년을 위해 당장 직면한 에너지공기업 기능조정을 저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19대까지 전력노조 위원장을 역임했던 우리 연맹 김주영 위원장은 “전력노조는 그간 한국 노동운동의 역사를 열었던 주체이자 한국노총을 만든 뿌리조직으로써 그 역할을 해왔다”며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70년 전력노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사실에 깊은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에게는 배전분할을 막아낸 경험과 실력이 있는 만큼, 단결해 지혜를 모은다면 판매 자유화 정책도 기필코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합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70주년 창립기념식에는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을 비롯해 우리 연맹 회원조합 대표자들과 나주지역 노조 대표자 등 많은 내빈이 함께했습니다.    
  • 한줄소식 - 한전KPS노조 11대 위원장 취임식
    작성일 : 2016-11-16
    Next 금일(16일) 전남 나주에서 우리 연맹 소속 한전KPS노조의 11대 위원장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새로이 집행부를 이끌게 된 김상철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고연봉제 저지와 발전정비산업의 공공성 강화, 그리고 조합원 권익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연맹 김주영 위원장은 “새 집행부 출범을 맞아 조합원의 화합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국정농단 사태로 나라 전체가 어지러운 이때, 모두의 지혜와 용기를 모아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노동계가 당면한 과제를 헤쳐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취임식에는 우리 연맹 회원조합인 전력노조, aT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 여수광양항만공사노조와 유관 노조 대표자들이 참석해 한전KPS노조 11대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