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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소식 - 공공노련 제3대 집행부 출범 기념 특별 좌담회
    작성일 : 2016-11-07
    금일 오후 3시부터 ‘내가 본 공공노련, 내가 바라는 공공노련’ 좌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좌담회는 우리연맹 제3대 집행부 출범을 기념하는 특별 좌담회로써 연맹의 지난 활동을 평가하고 과제를 돌아보며 향후 발전방향을 심도있게 고민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연맹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처 동지들 전원이 참석한 이번 특별 좌담회에서는 ‘공공노련 과제&비전 – 한국의 베르디(Ver.di)를 꿈꾸며’를 주제로 한국노총 정문주 정책본부장과 ‘공공노련 진단 및 향후 과제’를 주제로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이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자유토론이 진행중입니다. 특별 좌담회의 발제문을 먼저 공유합니다. 조합활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연맹 제5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6-11-02
    연맹 김주영 위원장, 내년 한국노총 임원선거 후보 추대   전 조직적 역량 결집해 한국노총의 변화와 혁신 이끌겠다   11월 1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노총 13층에서 우리연맹 제5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됐다. 올 한해 노동개악 및 성과연봉제와 퇴출제, 기능조정을 빙자한 민영화 정책 분쇄를 위해 가열차게 투쟁해온 우리 연맹의 활동사항을 대의원들에게 보고하고 지난 10월 1일부터 시작된 제5년차 사업연도의 활동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김주영 연맹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는 그동안 고용과 경제위기를 노동자의 탓으로만 왜곡하면서 노동개혁이라는 미명아래 5대 노동개악 입법 강행과 공공부문 임금피크제, 성과연봉제, 퇴출제, 기능조정을 빙자한 민영화 정책을 강행해 왔다”며 “재벌들이 수백억원의 돈을 갖다 바치며 그 대가로 기간제법과 파견법, 근로기준법 등 5대 노동개악을 청원하고 노동자를 무력화시키고 해고를 쉽게하기 위한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요건과 일반해고 요건 완화를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산업에 걸친 사용자 편향적 노동개악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공공부문을 속칭 시범 케이스로 삼은 것”이라며 “권력과 자본의 부정한 결탁으로 탄생한 노동개악을 전면 중단하고, 공공부문의 성과체제와 에너지산업 민영화 정책을 무효화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정부정책 전반에 걸쳐 비정상적이고 불법적인 국정개입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있는 만큼 우리의 투쟁도 그 정당성을 재조명 받게 될 것이며 정부의 불법적인 정책은 힘을 잃을 것”이라면서 “이런 때일수록 우리 노동조합은 더욱 투쟁대오를 견고히하고 법률적, 정책적 대응을 공세적으로 전개하며 올 한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성과체제 투쟁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승리하겠다”고 투쟁의지를 표명했다.   격려사에 나선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비정상인 정권으로부터 비정상의 정상화라는 소리를 들어가며 온갖 탄압을 받아왔다”며 “김주영 위원장을 필두로 성과연봉제 퇴출제에 맞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강력한 투쟁을 이끌어주신 공공노련 동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11월 19일 전국노동자대회에서 2대지침을 강행한 박근혜 정권의 사망선고를 내리며 퇴진을 요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는 연맹의 활동보고와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포함한 주요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보고안건으로는 ▴전차 회의 보고 ▴제4년차 사업연도 활동보고 ▴제4년차 사업연도 회계감사 및 결산보고 순으로 보고됐고, 심의안건으로는 ▴제5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안 ▴제5년차 사업연도 예산안 ▴중앙위원 선출직 선출 ▴연맹 임원 보선 ▴한국노총 파견대의원, 선거인, 중앙위원 후보 선출 ▴특별결의(한국노총 제26대 임원서거 후보 추대) 등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대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해고연봉제・강제퇴출제 지침의 완전한 폐기를 위해 정부의 불법적 부당노동행위에 굴하지 않고 전 조합원이 하나 되어 함께 투쟁할 것과 기능조정을 빙자한 민영화 정책, 유사 민영화 정책도 단호히 배격해 전력산업 판매경쟁 확대저지와 발전사 상장 저지를 위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아울러 한국노총 혁신과 개혁을 위해 전 조직적 역량을 결집하기로 뜻을 모았다.   우리 연맹은 제5년차(‘16.10~’17. 9) 사업연도를 맞아 조직확대에 따른 효율적 연맹 운영과 공공대산별 전환의 마중물이 될 분과위원회 및 지역본부 활성화를 통해 대정부・대국회 협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현장 중심의 조직사업 강화를 통해 조직의 내실을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부문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조직확대를 병행해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대표성을 강화하는 한편 공세적인 대국민 홍보로 국민의 인식을 바꿔내고 다양한 조합원 교육을 통해 현장의 투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노총 혁신과 개혁을 위한 연맹의 선택   우리연맹은 정기대의원대회에 부의된 심의안건 제7호 ‘노동운동과 한국노총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공공노련의 특별결의문’을 참석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김주영 연맹위원장을 내년 한국노총 임원선거 후보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대의원들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지도력과 교섭력 확보, 나아가 사회개혁의 주체로서 당당히 정권과 자본에 맞서기 위한 총연맹의 리더십 복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면서 “박근혜 정부의 강압과 불법에 맞서 그동안 공공부문 노동운동을 힘있게 이끌어 온 김주영 연맹 위원장을 후보자로 추대해 한국노총의 혁신적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어 “노동운동과 한국노총 혁신의 당당한 주체로서 차기 한국노총 임원선거에 전 조직적 역량을 결집해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며 “한국노총의 일원으로서 총연맹 전체 조합원의 권리를 확장하기 위한 역할에 충실할하겠다”고 결의했다.   연맹 김주영 위원장은 “부도덕한 권력과 자본의 유착, 그리고 일련의 노동개악 정책들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용기와 지혜를 모아주신 동지께 감사드린다”면서 “한국노총의 혁신과 발전으로 현장으로부터 신뢰를 쌓아 사회개혁의 한 축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답했다.  
  • 한줄소식 - 한국노총 전국동시다발 고용노동부 규탄 결의대회
    작성일 : 2016-10-26
    성과연봉제 폐기! 2대지침 분쇄! 노동부장관 퇴진!   한국노총 전국동시다발 고용노동부 규탄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성과연봉제 폐기와 이기권장관 퇴진, 2대지침 분쇄와 단협시정명령 폐기를 위해 개최된 전국 동시다발 규탄 결의대회는 세종시 고용노동부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중부 등 각 지방 고용노동청에서 동시에 진행중이다.   김주영 연맹위원장은 “한국노총의 모든 지도자 동지들과 조합원 동지들이 하나로 힘을 모아 온 나라가 어지러운 이 정국을 힘차게 돌파하자”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정책과 책임자에게 우리가 맞서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은 그들의 말처럼 개돼지로 살 수밖에 없다”면서 “노동자의 힘으로 대통령과 책임자들을 심판대에 세우자”고 강조했다.   현재 세종시에서는 “100만 조합원 총단결로 2대 지침 분쇄하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이기권 장관 퇴진!” 구호를 외치며 가두행진을 벌이고 있다.
  • 한줄소식 – 한국마사회시경직노조 1인시위 7일차!
    작성일 : 2016-10-26
    한국마사회시경직노조 1인시위 7일차를 지나고 있습니다. – 2016년10월26일(수) 사측 협상안을 어제밤 늦게 받아 집행부에서 분석중 입니다.   한국 양성평등 144개국중 116위…임금격차 제자리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102605370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