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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운동가 故장진수 동지 10주기 추모제
    작성일 : 2017-12-04
    "비정규직 차별 철폐! 특수고용직 노동3권 보장! 비정규노동자의 영원한 벗, 노동운동가 故장진수 동지 10주기 추모제     금일 오후 1시, 마석 모란공원 내 민주열사 묘역에서 故장진수 동지의 10주기 추모제가 열렸다. 故장진수 동지는 2007년 12월 한국노총 정책연대 조합원 총투표 성사를 위해 비상근무를 하던 중 같은달 4일 과로사로 유명을 달리했다. 한국노총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매년 추모제를 열고 있다.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비정규노동자의 영원한 동지이자 특수고용노동자의 벗인 장진수 동지가 우리 곁을 떠난지 벌써 10년의 시간이 흘렀다"면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영원히 변치않는 장진수 동지의 노동운동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긴다"고 말했다.   김주영 위원장은 "전국적 촛불항쟁으로 재벌부패 박근혜 정권이 탄핵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지만, 우리사회 적폐는 아직 남아있으며 노동기본권은 여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원칙과 실천을 무엇보다 소중히 여기며 단결과 연대를 위해 스스로를 낮췄고, 현장조합원에게는 한없이 따뜻했지만 재벌권력에게는 누구보다도 단호했던 그의 정신을 우리가 계승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제 시작이지만 '장진수동지추모사업회'를 건설하기 위해 한국노총 부천김포지부를 비롯 수많은 동지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면서 "장진수 동지의 정신 계승과 추모사업회의 건설 및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추모제에서는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넘는 산별연맹과 각 지역의 동지들이 함께한 가운데 고인의 뜻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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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 참석
    작성일 : 2017-11-30
    금일 오후 한국노총 5층에서 열린 '2017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총회'에 박해철 연맹위원장님께서 1부 행사에 참석해 여성위원회 총회 축하와 힘을 실어주셨습니다.공공노련 10명의 여성위원들 중 노사협의회와 정기대대로 못오신 김희숙(한국마사회시경직노조 위원장), 김지언(한국도로공사노조 여성국장), 집행부 미구성된 한국수자원공사노조 외 최순희, 은선심, 곽현희(연맹 여성부위원장), 장현숙(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노조 위원장), 송미옥(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 위원장), 김송주(고용노동부상담직노조 위원장), 김숙진(공공노련 여성실장)이 공공노련 여성위원으로 참석해주셨습니다.총회에서 최순희 연맹 여성위원장이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발전을 위한 의견 개진, '여성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위한 제언'을 함께 낭독해 연맹 위상을 높여주셨습니다.총회에 참석한 여성위원들을 격려해주시고자 박흥근 수석님께서 소박한 밥상 뒤풀이에 함께 해주셨으며, 12월 7일 개최될 연맹 여성위원회 때 다시 반갑게 뵙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여성위원님들 먼길 달려와 1번 공공노련 테이블을 꽉 채워주셔서 고맙고,장시간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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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조 출범식 개최
    작성일 : 2017-11-29
      금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조(위원장 주원용) 제1대 집행부 출범식이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해철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회원조합의 대표자 동지들이 함께하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박해철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신생노조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많은 회원조합의 대표자 동지들이 참석해 연대의 뜻을 전하고 있다”면서 “주원용 위원장을 중심으로 전조합원이 단결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통의 부재는 오해를, 그리고 오해는 갈등을 불러오기에 상호존중을 기반으로 소통하며 신뢰를 쌓아가길 바란다”면서 “연맹에서도 힘차게 첫걸음을 시작하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조가 안정적인 조직기반을 다져갈 수 있도록 관심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조 주원용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식과 원칙을 지키며 진흥원 발전과 노동자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흥원 분위기가 밝은 것만은 아니지만 창립 10년이 지난 오늘 어려운 첫걸음을 시작한만큼 앞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까지 적폐로 여겼던 큰 벽이 아직도 우리 앞에 있다”면서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서 적폐의 벽을 깨기 위해 행동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노조는 지난 10월 11일 우리연맹에 가입해 활발한 연맹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공공노련 평화기행 - 갑신정변과 3.1운동이 펼쳐놓은 북촌
    작성일 : 2017-11-28
    11.28일 오후에 진행된 '공공노련 평화기행'에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먼길 마다않고 적극 참여해주신위원장님들, 동지들 25명과 함께 북촌 일대 새로운 역사에 대하여 역사연대 전문가 강의를 리시버로 들으며,유익하고 즐거운 답사를 잘마쳤습니다! 한파 우려와 달리 평화기행에 선뜻 참가해주신 멋진 참가자들 복으로 춥지 않은 좋은 날씨여서 다행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만족도 높은 평가에 힘입어 연맹은 다음 평화기행도 준비 잘해 연락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공노동자들의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