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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노련 분과위원회 구성으로 대정부・대국회 교섭력 강화한다!

작성일
2016-10-06 18:37:40
작성자
운영자

우리연맹이 금일부터 제5년차 주요사업중 하나이자 공공대산별 건설의 마중물이 될 5개 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동은 연맹 조직확대에 따른 조치로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분야별 조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회원조합의 사업장 및 특성에 따른 조직별 자율적인 조합활동을 보장하면서도 유관 회원조합간의 유기적 정책협의와 연대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다.

 

각 분과위원회는 대정부・대국회 대응 및 교섭력 강화를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 상임위를 고려하여 구성했다. 향후 소산별로 전환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기대하며 체계적으로 운영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맹에서는 관련 규약개정을 정비하고 분과위원회에 배정할 운영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원체계를 강화해왔다.

 

금일(6일)구성이 완료된 분과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과, 국토교통(SOC)분과, 유관기관분과 등 3개 분과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과는 분과위원장 이선우 위원장(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 분과부위원장 이장목 위원장(여수광양항만공사노조)ㆍ윤정욱 위원장(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 간사 조영진 위원장(한국어촌어항협회노조)이 각각 선출됐다.

 

국토교통(SOC)분과에서는 분과위원장 이택기 위원장(한국도로공사노조), 분과부위원장 장기욱 위원장(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ㆍ유정희 위원장(수자원기술주식회사노조), 간사 박후동 위원장(대보정보통신노조)이 선출됐다.

 

유관기관분과는 분과위원장 유정희 위원장(수자원기술주식회사노조), 분과부위원장 박양근 위원장(KR노조), 간사 박후동 위원장(대보정보통신노조)이 선출됐다.

 

다음주 1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분과와 미래창조과학분과, 비정규직분과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비정규직분과와 유관기관분과는 특별분과로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과 정책사업의 전략적 책임수행을 위해 연맹이 직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