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위원장 추석인사 전문] 한가위를 맞아 어깨걸고 투쟁해온 동지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 작성일
- 2016-09-13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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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롭고 가족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한가위를 맞아 어깨 걸고 함께 투쟁해온 동지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잘못된 정부지침을 분쇄하고 공공부문의 어려운 시기를 돌파하기 위해 끝없이 투쟁해왔습니다. 이번 명절 연휴만큼은 가족들과 둘러앉아 그동안 쌓인 긴장과 피로를 털어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연맹의 9월 22일 집회를 시작으로 양대노총 공공ㆍ금융 노동자들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강제퇴출제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한가위 인사를 대신합니다.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주영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