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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투쟁속보] 공공노련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 공공노동자 연쇄 파업투쟁 선포!
작성일 : 2016-09-23
강제퇴출제 저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분쇄! 공공노동자의 대반격이 시작됐다. 우리연맹은 ‘9.22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폭압적인 해고연봉제와 강제퇴출제 그리고 기능조정을 빙자한 민영화 음모에 맞서 공공・금융노동자의 집중적인 파업투쟁이 시작됨을 선포했다. 서울역광장에 모인 우리 연맹 조합원 5천여명은 해고연봉제 도입 전면 철회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중단을 요구하며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시도와 성과연봉제・강제퇴출제 지침이 완전 폐기될 때까지 정부에 맞서 투쟁하겠다”고 결의했다. 김주영 연맹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정부가 불법적으로 공공기관 죽이기 정책을 강행하고 우리의 파업을 폄훼하고 모욕한다면, 연맹 5만 조합원은 공공노동자 총력투쟁의 선봉에서 승리의 그날까지 뜨겁게 투쟁해 나갈 것”이라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임금피크제와 성과연봉제, 강제퇴출제도 모자라 국민의 알짜 자산인 에너지공기업마저 재벌에 넘기려는 정권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면서 “한전의 판매개방과 발전공기업의 주식매각, 석유공사와 광물공사의 해외유전과 자산의 헐값매각 등은 재벌과 해외자본에게 국민의 재산을 팔아넘기는 매국행위에 불과하다“고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정부는 불법 이사회 의결로 도입한 노예연봉제 철회와 강제퇴출제 지침을 백지화하고 올바른 공공기관 개혁을 위해 노동계와 대화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역 광장을 가득채운 조합원들은 ‘해고연봉제・강제퇴출제 저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음모 분쇄’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의 독선과 불통, 무능력을 지적했다. 정권의 책임을 공공노동자에게 전가하며, 노동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불법 이사회 강행 등 온갖 술수를 동원해 성과체제 확산과 에너지공기업 민영화를 강행하는 정부의 행태에 조합원의 분노는 하늘을 찔렀다. 정부가 노동계의 대화요구를 묵살하는 현 상황에 관해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대표자들은 ‘공공노련을 시작으로 23일 금융노조, 27일 공공운수노조, 28일 보건의료노조, 29일 공공연맹으로 이어지는 사상 최대규모의 연쇄파업으로 응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정부를 동시에 압박했다.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도 ‘죽도록 일한 죄밖에 없는 공공노동자들과 함께 끝까지 연대하여 승리하는 그날까지 힘차게 투쟁하자“고 연대투쟁의 결의를 다졌다. 국제적 연대차원에서 집회현장을 방문한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JTUC – Rengo) 야마네키 하루이사 조직본부장은 “성과연봉제, 에너지 민영화 저지를 위해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일본렌고 700만 조합원을 대신해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면서 “성과연봉제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 실패한 정책이다”라고 밝히고 “조합원은 물론 가족과 국민을 지키는 정당한 투쟁이기에 끝내 승리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국각지에서 모인 조합원들은 집회를 마치고 서울역을 출발 을지로를 거쳐 한빛광장까지 ‘공공성 훼손 성과체제・에너지공기업 민영화음모 중단하라!’,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반대!’ 현수막을 들고 가두행진을 벌였다. 또한, 집회 시작부터 가두행진이 종료될 때까지 ‘전력 판매시장 민간개방, 발전공기업 주식매각, 석유공사 해외유전 헐값매각’ 등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문제와 노동시장 구조개악에 관한 내용을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한 선전물을 배포하며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가두행진을 마치며 가진 마무리집회에서 조합원들은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성과연봉제 도입과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음모에 맞서 국민의 재산이자 공공성 최후의 모루인 공공기관을 지켜내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전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자’고 결의를 높였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상급단체가 없는 한국수력원자력노조, 전기안전공사노조, 남부발전노조 조합원 300여명도 결합해 우리연맹과의 연대투쟁을 계속 이어간다는 각오를 다졌다. 우리 연맹은 연쇄적 파업투쟁의 포문을 힘차게 열면서 앞으로 이어지는 공공부문 노조들의 투쟁에 적극 연대하는 것은 물론, 법률・정책적 대응의 속도와 수위를 점차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 연맹은 연쇄적 파업투쟁의 포문을 힘차게 열면서 앞으로 이어지는 공공부문 노조들의 투쟁에 적극 연대하는 것은 물론, 법률・정책적 대응의 속도와 수위를 점차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주영 위원장 추석인사 전문] 한가위를 맞아 어깨걸고 투쟁해온 동지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연대의…
작성일 : 2016-09-13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 풍요롭고 가족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입니다. 한가위를 맞아 어깨 걸고 함께 투쟁해온 동지들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잘못된 정부지침을 분쇄하고 공공부문의 어려운 시기를 돌파하기 위해 끝없이 투쟁해왔습니다. 이번 명절 연휴만큼은 가족들과 둘러앉아 그동안 쌓인 긴장과 피로를 털어내고 재충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리 연맹의 9월 22일 집회를 시작으로 양대노총 공공ㆍ금융 노동자들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강제퇴출제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한가위 인사를 대신합니다.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김주영 拜上
‘우리 연맹 제3대 임원선거에서 김주영-박해철 후보조 압도적 당선’
작성일 : 2016-09-12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통합을 넘어 도약의 새시대를 열어가겠다 Next 우리 연맹 제3대 임원선거에서 ‘김주영 위원장(現연맹 위원장)ㆍ박해철 수석부위원장(現연맹 상임부위원장) 후보조’가 찬성률 90%에 달하는 압도적 투표결과를 보이며 당선됐다. 제4년차 사업연도 제1차 임시대의원대회가 금일 오후 2시부터 한국노총 13층에서 개최됐다. 오는 9월 말, 2기 집행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제3기 임원선거’와 ‘연맹의 대정부-사회적교섭력 강화를 위한 규약개정’ 등을 심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제3기 임원선거에는 김주영ㆍ박해철 후보조가 단독 입후보했고, 대의원 총투표수 176표중 찬성 157표, 반대 18표, 무효 1표로 참석대의원의 90%가 찬성하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김주영 연맹위원장 당선자는 “우리 연맹은 설립당시 14개 조직, 2만 9천 조합원으로 시작했지만, 단 4년 만에 37개조직 5만 조합원 규모로 급속 성장했다”면서 “전체 노동계의 위기속에서도 거듭 성장해온 우리 연맹의 투쟁 동력을 계속이어가, 강력한 대산별 건설로 공공부문 노동자의 무너진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박해철 수석부위원장 당선자도 “최근 연맹의 규모가 커져가면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회원조합 각각의 현안에 집중해, 안정적이고 단단한 연맹의 토대를 만들어가겠다”면서 “강제퇴출제와 에너지공기업 기능조정ㆍ민영화 투쟁 승리는 물론, 고용안정과 차별철폐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3기 집행부가 임기를 시작하는 10월부터, 공공노련은 공공부문을 포함한 전체 노동계의 위기 속에서 굳건한 투쟁의 선봉이자 중심축으로 도약할 것을 천명했다. 앞으로 다가올 강제퇴출제와 에너지공기업 기능조정ㆍ민영화 투쟁에 있어 대정부 협상력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회원조합의 법률투쟁 및 현안 중심 적극적 지원을 통해 조직의 내실을 다져가면서 공공부문의 대통합을 단계별 추진키로 했다. 정부의 공공부문 탄압과 반노동정책에 대한 공세적인 대국민 홍보와 시민사회와의 상시적 연대체계 구축으로 공공부문 노동운동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바꿔내고 다양한 조합원 교육을 통한 현장투쟁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연맹 규약개정은 ‘다수의 회원조합에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정부정책과 관련된 교섭권과 체결권을 대의원대회 결의를 통해 연맹이 행사’하고, ‘회원조합의 절차에 대한 의무를 명문화’하는 내용으로 총투표수 176표중 찬성 147표, 반대 29표로 통과됐다.
공공ㆍ금융 총파업 투쟁 적극 결합과 회원조합 현안 파악 위한 현장 순회
작성일 : 2016-09-09
우리 연맹 김주영 위원장과 박해철 상임부위원장은 지난 9월 5일부터 전국의 회원조합을 순회방문하며 오는 22일로 예정되어있는 ‘공공노련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회원조합의 당면 현안을 청취하는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일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가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2일 우리연맹의 대규모 집회를 시작으로 23일 금융노조, 27일 공공운수노조, 29일 공공연맹이 차례로 파업을 비롯한 총력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힌 만큼, 우리 연맹은 전 회원조합의 역량을 집중해 정부의 강압적 성과체제를 분쇄하고 에너지공기업 민영화 획책을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9일로 예정되어 있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새로이 선출될 3대 집행부의 핵심 공약을 설명하고, 회원조합의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도 병행하고 있다. 연맹 지도부는 한국석유공사노조를 시작으로 우체국물류지원단노조, 대한체육회경기단체연합노조, 산업기술진흥원노조, KOTRA노조, 수자원기술(주)노조,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KR산업노조, 어촌어항협회노조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했으며, 금일은 대전지역의 도공현장직원노조, 육군인사사령부노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조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진주로 이동해 LH노조, 남동발전노조, 여수광양항만공사노조 집행부와 연이어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이번 순방 일정은 내일(8일)까지 전력노조, 한전KPS노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 서부발전노조, 중부발전노조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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