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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공기업 민영화와 기관통폐합 시도 즉각 중단하라!
    작성일 : 2016-05-25
    노동자 책임전가 구조조정 중단하라!   구조조정 해법 마련 국회내 사회적 대화 촉구 기자회견 개최   한국노총은 금일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업 경제위기로 인한 구조조정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정부와 사용자를 규탄하고, 에너지 공기업 민영화와 기관통폐합 시도 중단과 국회내 사회적 대화 기구 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노총은 “정부와 재벌대기업이 기업이 경제위기에 처하자 이에 대한 근본적 진단과 처방은 커녕 위기의 원인을 노동자에게 돌려 마녀사냥식의 정리해고와 기관 통폐합을 운운하고 있다”며 “800조원에 달하는 기업의 사내유보금 등을 동원해 자구책을 마련하기는 커녕 정리해고를 최우선 대책이라고 내놓는 무책임하고 후안무치한 행동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우리 연맹 김주영 위원장은 공공부문에서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기관 통폐합과 민영화 문제를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졸속적인 자원개발사업 민영화와 관련공공기관의 통폐합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며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 MB정부의 정책실패를 공기업에 떠넘기는 것도 모자라 국가에너지 안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공공연히 추진되고 있는 발전 민영화와 전력판매부문의 민간 개방 또한 전력수급 위기를 초래하고 전기요금 상승 등 국민적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며 “국가에너지 산업의 공공적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한국노총은 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인력감축 구조조정, 기관 통폐합과 민영화식 위기타개 방안 대신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위한 선순화 구조개선 논의를 시작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과 우리연맹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계 대표단과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노동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함께했다.  
  • 공기업정책연대 수요집회 개최! 노숙투쟁 30일 돌파!
    작성일 : 2016-05-25
    우리 연맹 회원조합 다수가 포함되어 있는 공기업정책연대의 기재부앞 노숙투쟁이 30일을 넘겼습니다.   금일 기재부 앞에서 조합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공기업정책연대는 기재부의 불법적인 정책을 분쇄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 [TVC 매체광고 게제현황 공유]
    작성일 : 2016-05-24
    특별투쟁기금을 활용한 매체광고 게재 현황을 공유합니다.   주요 거점 전광판, IP-TV, 스마트폰동영상다시보기, 웹사이트동영상다시보기 등 첨부이미지(동영상)와 같이 광고 시행중입니다.   또한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광고영상이 송출되고 있습니다. 롯데시네마 지점별 광고게재 정보가 정리된 표를 엑셀파일로 첨부하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롯데시네마]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광고_지점별 스크린 게재 현황.xls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l_FUrhIC7bw  
  •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ㆍ진상조사단 간담회
    작성일 : 2016-05-24
    금일(5.24) 오전 9시 30분 부터 김주영 위원장은 양대노총 공공부문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 대표자들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전국노동위원회(위원장 이용득) 및 진상조사단(단장 한정애 국회의원)과 각각 공대위 주관 국회 앞 천막농성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주영 위원장은 “성과연봉제 강제도입 실태에 대한 당 차원의 정확한 입장 표명과 함께 30일째 기재부 앞에서 천막농성중인 공기업정책연대와 진상조사단의 간담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공운위, 공운법의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국회 차원의 법개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철저한 진상조사를 약속하는 것은 물론, 현재 고용노동부가 현장의 불법ㆍ탈법 행위을 방조하는 실태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5개 연맹이 지금까지와 같이 정부의 불법ㆍ탈법에 맞서싸우며 한 목소리를 강력히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