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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과연봉제 문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 이언주가 나선다
    작성일 : 2016-10-10
    우리연맹 권재석 상임부위원장(노총 대외협력본부장)과 사무처 간부들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청으로 국정감사를 위한 성과연봉제 문제점에 대한 심층 간담회를 가졌다.   우리연맹은 정부의 성과연봉제와 강제퇴출제의 대표적 문제점으로 공정한 평가 기준 부재 등에 줄서기 문화 고착화 등 공공기관 조직문화 파괴, 공공성 훼손에 따른 국민안전 위협, 불법이사회에 대한 위법ㆍ탈법행위의 부당성, 그리고 조기이행 성과급에 대한 예산낭비 등에 대한 자료를 전달했다. 또한, 하루 빨리 파업노동자의 고통과 국민의 불편을 덜기 위해서 국회차원의 중재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이언주 의원은 “민간기업에서 재직할 당시 성과연봉제에 대한 부작용을 느낄 기회가 있었다”면서 “문제가 많은 제도를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확대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 지적했다. 또한, “도입과정에서 정부가 급하게 서두르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다”면서 “정부가 관여하는 것보다 노동관계법령에 따라 노사가 함께 모여 제도에 대한 문제점 및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부연했다.   이 의원은 “13~14일 예정된 기획재정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성과연봉제에 대한 질의를 중심으로 책임있는 후속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연맹은 정부의 제도도입과정과 제도자체의 부작용을 널리 알려내기 위해, 각종 자료를 계속 보완하고 실시간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 한국노총 하반기 투쟁승리 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 2016-10-07
    2대지침 분쇄!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퇴진!   대정부 투쟁의 최전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   한국노총 천막농성이 12일째를 맞은 오늘 우리연맹은 한국노총 사무총국・공공연맹 동지들과 2대 지침 분쇄 및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퇴진을 촉구하는 결합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노조간부 동지들 200여명이 참석했다.   굵어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한국도로공사노조 이택기 위원장, 서울메트로노조(공공연맹) 김철관 위원장, 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 윤정욱 위원장은 현장발언을 통해 대정부 투쟁의 최전선에서 맞서겠다는 강력한 총력투쟁의 의지를 전했다.   집회에는 한국노총 유영철 상임부위원장과 사무총국 동지들, 우리연맹 김주영 위원장과 사무처 동지들, 공공연맹 이인상 위원장과 사무처 동지들이 함께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노조(위원장 이택기), LH노조(위원장 채성진), 한국수자원공사(위원장 이영우),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위원장 장기욱), 한국남동발전노조(위원장 여인철), 한국마사회노조(위원장 전병준), 수자원기술(주)노조(위원장 유정희), KR산업노조(위원장 박양근), 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위원장 윤정욱), 한국마사회시간제경마직노조(위원장 김희숙),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노조(위원장 장현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조(위원장 김종하), 코레일유통노조(위원장 전유복), 국토연구원노조(위원장 전준호) 등 전국 각지의 노조간부 동지들도 참석해 투쟁의 의지를 높였다.
  • 공공노련 분과위원회 구성으로 대정부・대국회 교섭력 강화한다!
    작성일 : 2016-10-06
    Next 우리연맹이 금일부터 제5년차 주요사업중 하나이자 공공대산별 건설의 마중물이 될 5개 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동은 연맹 조직확대에 따른 조치로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분야별 조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회원조합의 사업장 및 특성에 따른 조직별 자율적인 조합활동을 보장하면서도 유관 회원조합간의 유기적 정책협의와 연대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다.   각 분과위원회는 대정부・대국회 대응 및 교섭력 강화를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 상임위를 고려하여 구성했다. 향후 소산별로 전환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기대하며 체계적으로 운영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맹에서는 관련 규약개정을 정비하고 분과위원회에 배정할 운영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원체계를 강화해왔다.   금일(6일)구성이 완료된 분과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과, 국토교통(SOC)분과, 유관기관분과 등 3개 분과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과는 분과위원장 이선우 위원장(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 분과부위원장 이장목 위원장(여수광양항만공사노조)ㆍ윤정욱 위원장(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 간사 조영진 위원장(한국어촌어항협회노조)이 각각 선출됐다.   국토교통(SOC)분과에서는 분과위원장 이택기 위원장(한국도로공사노조), 분과부위원장 장기욱 위원장(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ㆍ유정희 위원장(수자원기술주식회사노조), 간사 박후동 위원장(대보정보통신노조)이 선출됐다.   유관기관분과는 분과위원장 유정희 위원장(수자원기술주식회사노조), 분과부위원장 박양근 위원장(KR노조), 간사 박후동 위원장(대보정보통신노조)이 선출됐다.   다음주 1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분과와 미래창조과학분과, 비정규직분과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비정규직분과와 유관기관분과는 특별분과로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과 정책사업의 전략적 책임수행을 위해 연맹이 직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 공공노련 ‘분과위원회 구성’으로 대정부・대국회 교섭력 강화한다!
    작성일 : 2016-10-06
    우리연맹이 금일부터 제5년차 주요사업중 하나이자 공공대산별 건설의 마중물이 될 5개 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분과위원회 구성 및 활동은 연맹 조직확대에 따른 조치로써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분야별 조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회원조합의 사업장 및 특성에 따른 조직별 자율적인 조합활동을 보장하면서도 유관 회원조합간의 유기적 정책협의와 연대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다. 각 분과위원회는 대정부・대국회 대응 및 교섭력 강화를 위해 정부부처와 국회 상임위를 고려하여 구성했다. 향후 소산별로 전환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을 기대하며 체계적으로 운영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맹에서는 관련 규약개정을 정비하고 분과위원회에 배정할 운영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원체계를 강화해왔다. 금일(6일)구성이 완료된 분과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과, 국토교통(SOC)분과, 유관기관분과 등 3개 분과다.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과는 분과위원장 이선우 위원장(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 분과부위원장 이장목 위원장(여수광양항만공사노조)ㆍ윤정욱 위원장(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 간사 조영진 위원장(한국어촌어항협회노조)이 각각 선출됐다. 국토교통(SOC)분과에서는 분과위원장 이택기 위원장(한국도로공사노조), 분과부위원장 장기욱 위원장(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ㆍ유정희 위원장(수자원기술주식회사노조), 간사 박후동 위원장(대보정보통신노조)이 선출됐다. 유관기관분과는 분과위원장 유정희 위원장(수자원기술주식회사노조), 분과부위원장 박양근 위원장(KR노조), 간사 박후동 위원장(대보정보통신노조)이 선출됐다.다음주 1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분과와 미래창조과학분과, 비정규직분과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비정규직분과와 유관기관분과는 특별분과로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과 정책사업의 전략적 책임수행을 위해 연맹이 직접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