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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노조 창립28주년 기념식
    작성일 : 2015-10-03
    일시 : 2015년 10월 27일(화) 오후 2시 장소 : LH본사(진주) 1층 대강당   * 화환이나 축하난 대신 아래의 계좌로 격려의 마음을 전달해주시면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좌번호 : 외환은행 630-008727-591, LH노동조합)  
  • 연맹 중앙위ㆍ중집위 연석회의 개최
    작성일 : 2015-09-22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각오를 새롭게 다져야 할 때”   금일 오후 2시,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우리 연맹 제4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를 앞두고 대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하기 위한 제6차 중앙집행위원회 및 제7차 중앙위원회 연석회의가 열렸다.   연맹 김주영 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관련 노사정 합의와 임금피크제 합의 로 인해 현장의 어려움이 클 것으로 안다”며 “노동운동 자체가 난국에 직면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어떻게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할 것인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여기 모인 중앙위원, 중집위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자”고 말했다.   참석한 중앙위원/중집위원들도 임금피크제 적용과 관련해 회원조합들의 현황과 대응방안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향후 예정된 성과연봉제, 퇴출제 진행 추이를 예의 주시하며 연맹 내부의 공조체계롤 더욱 공고히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회의 중간에는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직접 참석해 이번 노사정 합의와 관련한 배경과 쟁점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만 위원장은 “이번 노사정 합의에는 이슈화가 된 일반해고, 취업규칙 외에도 비정규직/파견근로 문제 등 사회양극화 해소를 위한 여러가지 노동현안이 복합적으로 얽혀있었다”며 “노동계의 동의가 없어도 정부와 여당이 단독으로 법안개정을 추진하려고 했던 것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지 못하도록 노력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노사정 협의를 통해 노동법 개악을 위한 독주를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재적인원 66명중 42명이 참석한 금일 연석회의에서는 ▲제3년차 사업연도 예산전용의 건 ▲제4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일정 및 장소 심의 ▲제4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 상정안건 심의(제3년차 사업연도 활동 보고, 회계감사 보고 및 결산 보고 등 보고안건/제4년차 사업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 심의안건) ▲연맹비 납부에 따른 대의원 배정(안) ▲규정개정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우리 연맹 제4년차 사업연도 정기대의원대회는 10월 14일 오후2시 여의도 한국노총 13층에 위치한 늘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 양대노총 공투본, 공동투쟁 이어간다
    작성일 : 2015-09-14
    노동시장 개악, 임금피크제 강요 중단하라!   지난 12일 오후 2시 종로 영풍문고 앞에서는 양대노총 공투본 소속 조합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개악 저지, 가짜 정상화 분쇄’를 위한 공공노동자 투쟁결의대회가 열렸다. 최근 정부와 여당이 노사정위원회 합의를 압박하며 임금피크제 도입을 비롯한 노동시장 개악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나서자 양대노총 공투본도 이날 집회를 통해 노정협의와는 별도로 총파업을 비롯한 하반기 총력투쟁에 나서기로 결의한 것이다.   공공 공투본은 “임금피크제 강제 도입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성과연봉제, 퇴출제 등 공공기관 2단계 가짜정상화 정책을 통해 임금을 줄이고 해고는 쉽게하는 사용자의 천국을 만드는 것이 정부와 여당의 심산“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임금피크제를 필두로 성과연봉제 도입 등 임금체계 전반에 걸친 개악시도는 법률적으로 노동조합과의 교섭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획일적 지침으로 정책의 일방적 추진을 일삼고 사용자들은 불법적인 개별동의서 징구 등 부당노동행위에 혈안이 되어있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공투본은 이러한 정부의 노동시장 개악 시도가 중단되지 않고 노정협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현장에 만연한 임금피크제 강압이 멈추지 않는다면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투쟁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투본은 노사정위 공공부문 특위를 대신해 열리고 있는 기재부와의 노정협의 안건으로 ▲임금피크제 압박 중단과 노사 자율교섭 존중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총인건비 증액 ▲기존 정년 60세 이상 기관에 대한 별도 정책 지원 ▲임금피크제 대상자의 근로시간 단축 및 직무 개발 등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임금피크제 도입 압박의 당근책으로 악용된 ‘임금피크제 도입여부에 따른 경영평가 가점 및 감점 부여를 중단하고 노조가 있는 기관에서 사측이 노사간의 합의없이 제도 도입을 강행하거나 부당노동행위를 벌일 경우 임금피크제 도입을 인정하지 않는 등 엄정한 조치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비록 협상 초기이기는 하나, 기재부는 아직 뚜렷한 입장변화를 보이고 있지 않다.   공투본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노동계의 요구가 반영된 전향적인 합의안이 도출이 되지 않을 경우 하반기 총력투쟁을 재개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더불어 노동계의 요구가 또 다시 묵살된다면 언제든 총파업도 불사한다는 단결된 모습을 보임으로써 노정협의에 나선 정부측도 부담을 안을 수 밖에 없게 됐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연맹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와 회원조합 대표자 및 조합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 석공노조 해외자원개발사업을 통해서 본 공공기관 지배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국회토론회
    작성일 : 2015-09-10
    <석유공사노조 알림> 9.14일 국회에서 참여여대, 홍익표의원(새정연), 김제남의원(정의당) 등이 공동주최하는 ‘자원개발사업을 통해서 본 공공기관 지배구조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가 개최됩니다. 석유공사 김병수위원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자원개발의 사업실패는 정부의 간섭과 통제에 따른 정책실패임을 명확히 하고, 자원개발 공기업의 자율경영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동지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