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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속보 제9호 - 투표 방해, 노조 겁박 노동부, 강력히 규탄한다!

작성일
2015-06-19 18:00:39
작성자
운영자

※ 한국노총 투쟁지침 3호

 

고용노동부의 불법적 총파업 찬반투표 방해·협박행위 규탄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
– 한국노총 총파업 투표 방해, 노조에 협박 공문 보내… 조합원 투쟁의지 꺾으려는 발악수준
– 기자회견 및 항의방문 일시와 장소 : 6. 22(월) 15시, 각 지방 노동(지)청
– 참석대상 : 회원조합 대표자 및 상근간부

 

회원조합 집행부, 현장으로 현장으로 …

 

한국노총의 총파업 찬반투표(15일~30일)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2단계 가짜 정상화 저지를 위한 조합원 투쟁력 확보와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를 위한 총파업 투표 사수를 위해 연맹 소속 각 회원조합의 행보가 연일 현장을 향하고 있다.
18일에도 대보정보통신노조(위원장 박후동)가 경북지부, 경남지부 설명회를 가졌으며 한국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 이영우)는 수도권지역에 이어 전북 및 전남본부를 찾았다. 한국석유공사노조(위원장 김병수)는 구리지부를 시작으로 전국 10개 지부를 순방중에 있으며, 한전KPS노조(위원장 박명철)도 영흥지부, 한울2지부, 태안지부에서 출근선전전을 실시했다. 총파업 투표 실시를 위한 절차도 속속 진행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노조(위원장 장경민)는 이날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총파업 찬반 투표 안건을 의결했으며 다음 주 부터는 출근/중식시간을 활용해 서울 및 각 지역본부에서 선전전을 벌인다.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도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총파업 찬반투표의 압도적 가결을 위한 투쟁결의를 높였다.

 

연맹 집행부, 메르스 감염 보건의료인 격려 방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창궐로 국민 불안감이 커지고 공공부문 노동자의 건강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김주영 위원장을 포함한 연맹 집행부는 공공부문의 대표노조로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건국대학교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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