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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노총 공공・금융부문 노동조합 공대위 기자회견 개최
작성일 : 2016-10-20
국민이 반대하는 공공기관 성과-퇴출제 중단, 노정교섭 촉구한다! 양대노총 공공・금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공공기관장 워크숍이 열리는 정부서울청사 별관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노정교섭을 촉구했다. 양대노총 공공・금융 공대위 대표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는 한달 가까이 노정대화를 요구하는 공공부문 파업에 대해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국민 피해는 뒷전인 채 노동개악을 강행하고 문화 부흥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겠다는 태도에 분노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기관 노동자를 협박하고 매수해서 성과-퇴출제를 강압할 수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나 노정교섭에 하루빨리 나서라”고 촉구했다. 더하여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은 정부 강압에 결코 굴복하지 않고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고 말하며 “5개 산별연맹이 함께 11월 초중순 제2차 집중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워크숍에 참석한 공공기관장들에게도 메세지를 전했다. 대표자들은 “정부가 사측을 강압해 불법도입 사태를 불러왔고, 결국 파업이라는 극단적 상황을 불러왔다”면서 “국민이 아닌 정권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행정독재 정권의 그늘에서 벗어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하고 당당히 공공기관을 살리는 길에 동참하라”고 말했다. 정부는 오늘 공공기관장 워크숍의 취지를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함’이라 밝히며 공공기관장을 불러모았다. 이는 성과연봉제 불법도입에 대한 양대노총 공공・금융부문 노조의 총파업・총력투쟁이 연일 계속되고 있고,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우병우, 최순실, 미르-K스포츠재단, 이화여대 등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 청와대와 정부가 자칫 노동개악정책 추진에 대한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일호 기재부장관은 오늘 열린 워크숍에서 “공공기관도 입사만 하면 평생이 보장되는 ‘신의 직장’이 아닌 시대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해가는 ‘혁신의 직장’이 돼야 한다”면서 “공공부문 개혁이 노동・금융・교육 등 다른 부문을 선도 하도록 구조개혁을 지속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이는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성과연봉제가 공익성을 침해할 수 있다’고 응답한 국민이 66%에 달하고, ‘성과연봉제 도입은 노사합의로 결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70%에 육박하며, ‘정부와 노조가 대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78%에 이르는 등 모든 문항에 대한 국민적 반대의견이 압도적이란 사실과는 대조적이다. 심지어 경총 회장마저도 “정부가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또한,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도 “성과 측정이 어려울수록 성과에 기반을 둔 보수를 줄여야 한다‘고 연구의 결론을 맺었다. 양대노총 공공ㆍ금융 공대위는 강고한 연대전선을 바탕으로 11월 초중순 제2차 집중 총파업, 동시 가처분신청과 본안소송 등 법률 대응을 함께 진행하며 전면파업을 이어가는 철도노조에 대한 연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우리연맹 박해철 수석부위원장과 사무처 동지들, 여인철 위원장(한국남동발전노조), 윤정욱 위원장(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 박흥근 수석부위원장(전국전력노조)이 함께했으며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의 여러 동지들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노동조합 제18‧19대 위원장 이‧취임식 열려
작성일 : 2016-10-19
사람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재건하겠다! 금일(19일) 오후 3시 한국마사회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장경민 제18대 노조위원장과 전병준 제19대 위원장의 이‧취임식은 한국마사회노조 유병욱 사무국장의 연혁보고로 시작했다. 장경민 前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조합활동을 시작한지 9년이 지나가는 가운데,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보자면 나름의 성취도 있었지만 좌절도 많았다”면서 그동안의 소회를 밝히고 “강제퇴출제를 비롯한 앞으로의 대정부 투쟁은 힘든 싸움이 되겠지만,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힘차게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신임집행부에 대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임기를 마친 장경민 前위원장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병준 신임 위원장은 감사패를 전했고 연맹 위원장도 전별품을 건네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취임사에서 전병준 위원장은 “그동안 마사회는 성과와 경쟁을 위해 나의 동료 선후배를 모른척해야하는 잘못된 문화가 슬그머니 자리잡았다”면서 “조합원과 함께 소통하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반드시 재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을 짓밟고 올라서야 하는 조직문화는 근본부터 바로잡고 나아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소외되지 않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우리연맹 김주영 위원장은 행사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현명관 회장에게 ‘노사간의 신뢰와 화합’을 주문했다. 연맹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노사 관계가 경직되고 연맹 차원의 고민이 필요한 단계가 오리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혹시나 갈등이 발생하더라도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대화하며 풀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 회장은 “노동조합 위원장 이‧취임식에는 오늘 처음 참석하지만,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김주영 위원장이 강조한 것과 같이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노사가 대화를 통해 풀어가겠다”고 화답했다. 마사회노조 신임 집행부 전병준 위원장과 김동진 부위원장은 커다란 망치를 들고 ‘노동탄압’상자를 힘차게 내리치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아울러 연맹의 투쟁지침에 따라 소속 회원조합들과 함께 어깨걸고 흔들림없는 모습으로 당당히 전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합원 약 37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맹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사무처 동지들, 한국노총 이정식 사무처장과 권재석 대외협력본부장, 전국의료산업노련 이수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오영훈 국회의원 등 많은 인사가 함께했다. 한편, LH노조(위원장 채성진), 한국수자원공사노조(위원장 이영우), 부산항만공사노조(위원장 전찬규),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장기욱), 수자원기술(주)노조(위원장 유정희),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 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노조(위원장 윤정욱), 한국마사회시간제경마직노조(위원장 김희숙),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노조(위원장 이선우), 한국남동발전노조(위원장 여인철), SH공사통합센터노조(위원장 유철수)등 전국 각지의 노조간부들이 참석했다.
공공노련 산업통상자원분과 구성 완료, 본격적인 활동 돌입한다
작성일 : 2016-10-13
Next 공공노련 산업통상자원분과가 금일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번 구성을 완료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분과(위원장 이선우), 국토교통(SOC)분과(위원장 이택기), 유관기관분과(위원장 유정희)에 이어 4번째다. 분과위원장에는 이희복 한국중부발전노조 위원장, 부위원장에는 장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조 위원장, 장현숙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노조 위원장 등, 간사에 선승대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 위원장이 선출됐다. 앞으로 연맹은 정부의 분야별 정책에 대하여 구성되는 분과위를 중심으로 심도있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분과는 전국전력노조(위원장 신동진), 한국중부발전노조(위원장 이희복), 한국서부발전노조(위원장 유승재), 한국남동발전노조(위원장 여인철), 한전KPS노조(위원장직대 고익상), 한국석유공사노조(위원장 김병수), 한국광물자원공사노조(위원장 선승대), 한국산업기술진흥원노조(위원장 윤종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노조(위원장 장현숙),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노조(위원장 장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노조(위원장 김종하), 한국에너지재단노조(위원장 이재국) 등 12개 회원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대위, 국회 중재 요청서 야 3당 모두 전달
작성일 : 2016-10-12
성과연봉제 문제 해결과 사회적 합의를 위해 국회가 나서라! Next 연맹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양대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소속 노조대표자들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성과연봉제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가 나서 중재해줄 것을 요청했다. 공대위가 전달한 중재 요청서에 대해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야3당 원내대표가 만나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금일 오전 10시부터 정의당과 간담회를 진행했고 종료직후 국민의당과의 간담회를 이어갔다. 김주영 위원장은 정의당, 국민의당과의 연속된 간담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은 목적과 수단, 방법이 명확하지 않고 불법과 탈법으로 공공노동자와 국민을 갈라지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가 계속 일방적으로 강행할 것이 아닌 노동계와의 대화를 시작해야 할 때”이며 “그 중심에 국회가 전면에 나서 사회적 혼란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노회찬 원내대표는 “노조의 희생과 노력으로 성과연봉제 문제가 노사간의 문제를 넘어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됐다고 생각한다”면서 “임금체계 근간을 뒤흔드는 성과연봉제 도입은 반헌법적 노동3권을 부정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금주내 야3당 원내대표를 만나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구체적 협의를 시작하겠다”면서 야3당 원내대표 협의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진 국민의당 간담회에서 박지원 비대위원장도 같은 의견을 전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한 준비를 위해 당내 논의를 먼저 시작하겠다”면서 “당내 논의를 마치는대로 야3당 원내대표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요청서 전달식 및 간담회에는 김주영 연맹위원장을 비롯한 공대위소속 노조대표자들과 연맹 권재석 상임부위원장, 장기욱 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위원장, 김병수 한국석유공사노조 위원장 등 노조대표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공대위는 지난 6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에게 국회 중재 요청서를 전달했으며, 우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논의기구를 만들어 이 문제를 사회적으로 대타협할 때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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