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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2대 집행부, 임기 첫 공식 일정으로 모란공원 노동열사 참배
작성일 : 2013-10-02
“선배들이 피땀으로 지켜온 노동운동의 자주성과 민주성을 계승하겠다” “공공노련이 앞장서 전체 노동자의 구심점으로 새로운 노동운동의 방향을 제시할 것”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개혁을 견인하겠다” 우리 연맹 2대 집행부(위원장 김주영, 수석부위원장 권재석)는 10월 1일 부터 시작된 임기의 첫 일정으로 경기도 마석에 위치한 모란공원 노동열사 묘소를 참배하고 출범 행사를 가졌다.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권재석 수석부위원장, 박해철 상임부위원장, 이경호 사무처장과 사무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태일 열사 묘소 앞에서 치러진 이날 행사는 공공노련 2기 출범을 맞아 열사의 정신을 계승하고 선배노동자들이 지켜온 노동운동의 가치를 되새긴다는 데 그 의미가 컸다. 헌화와 묵념에 이어 김주영 위원장은 ‘공공노련 2대 집행부의 다짐’ 글을 통해 “우리가 공공부문 노동자의 총 단결과 새로운 노동운동의 대안 제시, 그리고 한국노총 개혁이라는 큰 꿈을 안고 하나로 통합을 이뤄낸지 1년이 지났다. 2대 집행부의 출범에 맞춰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밝히고 열사의 뜻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자 이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공기업 노동자들은 공공부문 민영화에서 선진화, 합리화까지 십 수년의 투쟁 경험을 통해 하나로 모아지지 못한 힘이 얼마나 약한지 알고 있다”며 “공공노련이 앞장서 정권과 자본에 맞서 공공부문노동자를 하나로 조직하고 힘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공노련이 노사관계를 선도하여 한국노총, 나아가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개혁을 견인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연맹 간부들은 이어 장진수 열사 (전 한국노총 조직국장, 2007년 순직), 김태환 열사 (전 한국노총 충주지부장, 2005년 순직) 묘소를 참배하고 헌화했다. <공공노련 2대 집행부의 다짐 全文> 전태일 열사님! 오늘은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2대 집행부의 임기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지난해 9월, 공기업연맹과 전력노조가 공공부문 노동자의 총 단결과 새로운 노동운동의 대안 제시, 한국노총 개혁이라는 큰 꿈을 안고 하나로 통합을 이뤄낸지 1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출범 이후 한 해 동안 우리는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방향 정립과 사회공공성강화를 위한 대안을 고민하고 모색해 왔습니다. 앞으로 3년, 공공성 과제를 실천하고 공공부문 노동자들을 힘 있게 조직하여 강력한 투쟁으로 노동자와 국민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우리 공공노련은 4만 조합원, 나아가 공공부문 전체 노동자를 대표하여 선배 노동자들께서 피땀으로 지켜온 노동운동의 자주성과 민주성을 계승하고, 업종별 차이와 조직 간 한계를 뛰어넘는 노동자 대동단결의 의지를 천명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산업화의 첨병이자, 국가기간산업의 수호자로서 국가발전의 일선에서 주어진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뀔 때마다 개혁의 대상으로 매도되고 철밥통이니, 신의 직장이니 하는 온갖 오명을 뒤집어 쓴 채 공공부문 노동자의 자존심과 권리를 철저히 유린당해 왔습니다. 정권과 자본의 힘에 의해 멀쩡한 조직이 통폐합이 되고, 동료는 인력감축의 희생양이 되어 일터를 빼앗겼으며, 신자유주의와 민영화의 마수는 지금 이순간에도 호시탐탐 노동자와 국민을 노리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 땅의 노동자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43년 전 전태일 열사께서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쳤던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소선 어머니께서 늘 “노동자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던 말씀을 기억합니다.그러나 우리나라 노동계는 아직도 경제적 이기주의와 정치적, 조직적인 이해관계를 이유로 사분오열되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공기관, 공기업 노동자들은 공공부문 민영화에서 선진화, 합리화까지 이어지는 십수년의 투쟁 경험을 통해 하나로 모아지지 못한 힘이 얼마나 약한지를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공공노련이 앞장서겠습니다! 정권과 자본에 맞서 공공부문 노동자를 하나로 조직하고 힘을 키워 나가겠습니다. 공공노련이 선봉에 서서 전체 노동자의 구심점으로 새로운 노동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혁신적 노동운동을 통해 공공부문이 노사관계를 선도하여 한국노총, 나아가 대한민국 노동운동의 개혁을 견인하겠습니다. 전태일 열사님. 선배 노동열사들이 품었던 노동자가 사람답게 사는 세상, 그 꿈을 저희가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국민을 위한, 사회공공성 강화와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공부문 노동자가 앞장서서 노동운동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차별 없는 세상, 노동자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뜨겁게 연대하고 투쟁해 나갈 것을 선배 노동열사들의 한과 열정이 서린 이곳 모란공원에서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2대 집행부 일동
공공노련 2대 임원선거 김주영-권재석 후보조 당선
작성일 : 2013-09-12
“공공부문의 확대와 사회공공성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행동으로 책임지겠다” “뭉치지 않으면 당할 수 밖에 없다는 교훈을 잊어선 안돼” 우리 연맹의 2대 지도부에 김주영(사진 오른쪽, 위원장) – 권재석(수석부위원장)후보조가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연맹은 9월 11일 여의도 한국노총회관 13층 컨벤션홀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차기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이번 선거에 단독입후보한 김주영(현 전국전력노조위원장, 공공노련 공동위원장)-권재석(현 한국도로공사노조위원장, 공공노련 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재적 대의원 169명중 159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찬성 152표를 얻어 95.6%의 높은 지지율로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의 2대 위원장-부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김주영-권재석 당선자는 ▲공공부문 정책선도, 대정부 교섭력 강화 ▲공공노동자의 자존심 회복과 삶의 질 향상 ▲강고한 조직력 강화, 한국노총 혁신 선도 ▲회원조합 현안 집중 해결 ▲사회 보편적 연대 확장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3대 역량강화·5대 부문 30개 실천과제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김주영 위원장 당선자는 “공공부문 확대와 공공성 강화를 통해 정권의 신자유주의정책에 당당히 맞서겠다”며 “공공노동자의 역할과 권리를 제대로 찾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20여년전 노동운동에 처음 뛰어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초심으로 다시한번 머리띠를 동여매겠다. 부딪히고 넘어져도 동지들의 어깨를 걸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밝혀 참석한 대의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권재석 수석부위원장 당선자가 18개 회원조합을 차례로 호명할때 현장의 대의원들은 투쟁으로 화답했다. 그는 “우리 연맹 모든 회원조합의 단결을 위해 낮은 자세로 현장과 소통할 것”이라며 “말 보다는 행동으로 책임지는 공공노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당선된 김주영 위원장은 추천위원회를 구성하여 연맹 부위원장과 사무처장 후보를 추천하였으며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박해철 상임 부위원장(LH노조)을 비롯하여 이영우(한국수자원공사노조), 박찬희(한전KPS노조), 김병수(한국석유공사노조), 강용규(인천국제공항공사노조), 장경민(한국마사회노조), 구우천(고속도로관리공단노조), 정경수(수자원기술노조), 이현(인천항만공사노조), 황민수(전력노조), 신동진(전력노조), 고형범(전력노조), 이선주(전력노조), 윤종해(전력노조), 곽현희(전력노조), 은선심(전력노조) 등 16명의 부위원장과 이경호 사무처장(현 공공노련 사무처장)을 선출했다. 연맹 회계감사는 유임 되었다. 임시대의원대회의 열기는 뜨거웠다. 전력노조와 공기업연맹의 대통합 이후 1년, 4만 조합원들은 어우러져 있었고 마음은 하나였다. 과정은 아름다웠으며 결과는 명확했던 이번 임원선거가 바로 그 증거라 할 수 있다. 좌석을 가득 메운 대의원들의 눈빛에서 2대 지도부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반짝였다. 김주영-권재석 당선자가 그 기대에 보답할 차례다.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제2대 지도부는 오는 10월 1일 부터 직무를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3년이다.
공공노련 제2대 임원선거 김주영, 권재석 후보조 등록
작성일 : 2013-09-02
9월 11일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단독선거로 치러져 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30일 연맹 제2대 임원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주영(위원장), 권재석(수석부위원장) 후보조가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1일 임시대의원대회는 김주영-권재석 후보조의 단독선거로 치러지게 된다. 김주영 위원장 후보는 현 전국전력노조 위원장(4선)과 초대 공공노련 공동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권재석 수석부위원장 후보는 현 한국도로공사노조 위원장이자 공공노련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주영-권재석 후보조는 8월 26일 부터 9월 10일 까지 현장 조직 방문 등 선거운동을 하게되며 9월 11일 한국노총회관 13층 현대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투표를 거쳐 제2대 임원으로 선출된다.
공공노련 대표자 회의 개최
작성일 : 2013-08-30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건의공대위 활동 등 대외활동 보고 연맹 임원선거관련 지침 보고 우리 연맹은 지난 8월 27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공공부문 노사현안 정책건의’ 논의와 공대위 활동 등 대외활동을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사내근로복지기금 ▲정년연장/임금피크제 ▲비정규직 대책 을 주요 골자로 하는 공공부문 노사현안에 대한 연맹의 정책건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예산편성지침을 통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 규제로 인해 기 운영되고 있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 유지가 불가능 해짐에 따라 복지제도 후퇴의 우려가 커지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법령 위에 군림하는 예산편성지침에 의한 이중규제 철폐를 기재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또한 2016년부터 정년이 60세로 법제화 됨에 따라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를 연동시켜 경영평가 기준으로 노사 관계에 상당한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맹에서 정책건의 사항으로 정년연장에 따른 임금피크제를 노사자율 교섭을 통해 시행하되, 하락 임금분에 대한 보전방안이 강구 될수 있도록 지속적인 대정부 교섭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수자원공사노조 이영우 위원장은 “정년 60세 관련한 내용은 노사간의 합의로 결정하게 되어있다. 공무원의 경우와 비교해봐도 왜 공기업에 임금피크제를 강요하는 지 그 부당함에 대한 이의제기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연맹의 강력한 대정부 교섭을 요구했다. 지난 7월 발표된 기재부의 ‘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대한 연맹의 대응방안도 논의 되었다. 정부 정책이 오히려 비정규직을 고착화 시키고, 외주화 및 단기계약의 반복 등 부작용이 예상되며 무기계약직에 대한 처우개선 방안이 전무하다는 문제점에 대해 공감하고 ▲공기업의 실질 필요인원 재 산정으로 정원반영 ▲총액 인건비 예산 증액 및 정부지원 요청 등을 통해 제도의 연착륙이 가능하도록 정책건의를 하기로 했다. 한국도로공사현장직원노조 정회권위원장은 “직군과 직무가 분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일업무를 시행하는 무기계약직의 경우 정규직과 균등처우의 문제가 반드시 발생한다. 차별금지 및 장기간 무기근로 노동자에 대한 처우개선 요구가 시급하다”고 밝혔고 한국마사회업무지원직 차길호 위원장은 “연맹 차원의 대응도 중요하지만 같은 회사내에서 노노간의 이해와 양보, 협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해철 공동위원장은 공공부문에서 먼저 상생의 의지를 갖고 제도개선과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야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어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공동대책위원회 활동에 관련하여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숙소 확보관련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개선방안 연구용역 진행상황 ▲2014년 공공기관 예선편성지침 대정부 요구 기자회견 개최 등의 안건이 보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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