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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수자원기술주식회사노조 창립 제23주년 기념식
작성일 : 2012-10-12
“수자원설비 점검정비 장기 재계약 쟁취하겠다” 수자원기술노조 23주년 창립기념식서 결의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수자원기술노조(위원장 정경수)가 “고용안정을 위한 수자원설비 점검정비 장기 재계약을 반드시 쟁취하겠다”고 결의했다. 노조는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87년 수자원공사 자회사로 설립된 수자원기술(주)은 2001년 민영화됐다. 국내 댐·발전소와 광역상수도 지하수 시설 점검정비, 유지·관리 용역업무를 수행한다. 그런데 수년 전부터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국내 물시장으로 대거 진입하는 바람에 거대자본을 가진 이들과 경쟁을 벌여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정경수 위원장은 “당장 수자원설비 점검정비를 성공적으로 계약하지 못하면 회사와 노동자들은 흔들리고 분열될 것”이라며 “각자 위치에서 맡은 바 책임을 다해 100년 기업의 튼튼한 뿌리를 만들 수 있도록 재계약을 쟁취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해철 공공노련 공동위원장과 연맹 산하 노조위원장들이 참석했다.
DB정보통신노조 창립기념식 및 고용안정 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 2012-10-08
DB정보통신노조 “무분별한 아웃소싱 정책에 맞서 고용안정 쟁취하겠다” 공공노련 DB정보통신노조(위원장 김보현)가 “정부의 무분별한 아웃소싱 정책에 맞서 고용안정을 쟁취하겠다”고 결의했다. 노조는 지난 6일 오전 여주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노조 창립 13주년 기념식과 고용안정 결의대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DB정보통신은 96년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로 출발해 고속도로와 공항·터널 등의 교통시스템 유지·관리 사업을 맡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와 국방부·공공기관의 IT시설 운영관리 업무도 한다.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계획에 따라 도로공사 자회사였던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 지분을 민간에 매각해 2002년 1월 민영화됐다. 노조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말께 도로공사 관련업무를 공개입찰할 예정이다. DB정보통신의 업무 중 95%가 도로공사 관련 업무다. 노조는 “형평성·공정성·객관성이라는 미명하에 입찰을 실시하고 낙찰만 되면 아무런 경험도 없는 회사에 아웃소싱하려 한다”며 “낙찰의 최대 경쟁력은 가격경쟁력이 되고 그 결과 노동자의 임금이 줄어드는 악순환 구조로 고착되고 있다”고 반발했다. 김보현 위원장은 “정부의 외주 발주방식 자체가 노동자에 대한 배려는 전혀 찾아볼 수 없고 1년짜리 계약이 허다하다”며 “확실한 고용안정을 쟁취할 때까지 투쟁하겠다”고 말했다. DB정보통신 노사의 올해 임금협상은 지난달 15일 결렬됐다. 노조는 임금 8%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동결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다음주께 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주영, 박해철 연맹 공동위원장과 회원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하였고, 결의대회에는 조합원 500여명과 박해철 연맹 공동위원장·권재석 도로공사노조 위원장·구우천 고속도로관리공단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공공노련 설립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2-10-02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노동자의 제반 권리 수호 한국노총 소속 전력노조와 공기업연맹이 통합을 결의, 14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이 모여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을 결성했다. 공공노련은 25일 전체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노총 5층 대강당에서 설립대회를 열고 ▲새로운 노동운동 ▲전략 조직화 ▲사회공공성 강화 ▲2012년 대선대비 ▲교섭력 강화 등 5대 목표를 앞세워 공공부문 조직을 확대하고 양 노총 소속의 공공부문노조와 연대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대선정책활동, 대정부 및 대국회 교섭력 강화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노련은 이날 설립대회에서 주요 사업과 목적 등 총 69개 조문으로 구성된 규약을 제정하고 집행부를 구성했다. 초대 위원장은 전력노조 김주영 위원장과 공기업연맹 박해철 위원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수석부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노조 권재석위원장, 부위원장 11명, 회계감사 3명도 선출하였다. 공공노련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개혁을 빙자한 부당한 노사관계 개입을 근절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국민들에 제공하고 공공노동자의 제반 권리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LH노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금교섭 갈등
작성일 : 2012-09-29
노조 이달 중순 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신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LH노조(위원장 박해철·옛 토공노조)가 임금교섭을 놓고 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LH노조는 “사측이 교섭을 해태하며 노조요구에 응하지 않아 지난 1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각각 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과 쟁의조정 신청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복수노조 사업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옛 주공노조)와 LH노조(옛 토공노조)가 있다 LH노조에 따르면 공사와 노조는 올해 4월 단체교섭에서 “공사는 복수노조 상황을 고려해 공동교섭을 위해 노력하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개별교섭을 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 이후 6월부터 임금교섭을 시작했으나,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로 인해 7월 초 교섭을 일시 중지했다. LH노조는 “공동교섭을 위해 노력했으나 두 노조 간 견해차이로 개별교섭을 공사에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며 “공사도 7월30일 개별교섭에 동의해 임금교섭 재개를 요청했는데, 이후 정당한 이유 없이 입장을 바꿔 복수노조를 이유로 공동교섭을 요구하며 노조를 무력화시키는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박해철 위원장은 “LH의 교섭거부는 복수노조 상황을 이용해 공공부문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으려는 행위”라며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연맹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 kes04@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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