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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소식마당 > 주요소식
공공노련 설립대의원대회 개최
작성일 : 2012-10-02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과 공공노동자의 제반 권리 수호 한국노총 소속 전력노조와 공기업연맹이 통합을 결의, 14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이 모여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공공노련)을 결성했다. 공공노련은 25일 전체 대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노총 5층 대강당에서 설립대회를 열고 ▲새로운 노동운동 ▲전략 조직화 ▲사회공공성 강화 ▲2012년 대선대비 ▲교섭력 강화 등 5대 목표를 앞세워 공공부문 조직을 확대하고 양 노총 소속의 공공부문노조와 연대를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대선정책활동, 대정부 및 대국회 교섭력 강화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노련은 이날 설립대회에서 주요 사업과 목적 등 총 69개 조문으로 구성된 규약을 제정하고 집행부를 구성했다. 초대 위원장은 전력노조 김주영 위원장과 공기업연맹 박해철 위원장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수석부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노조 권재석위원장, 부위원장 11명, 회계감사 3명도 선출하였다. 공공노련은 이날 창립선언문을 통해 “개혁을 빙자한 부당한 노사관계 개입을 근절해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국민들에 제공하고 공공노동자의 제반 권리를 수호하겠다”고 말했다.
LH노조,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임금교섭 갈등
작성일 : 2012-09-29
노조 이달 중순 중노위에 노동쟁의 조정신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LH노조(위원장 박해철·옛 토공노조)가 임금교섭을 놓고 공사와 갈등을 빚고 있다. LH노조는 “사측이 교섭을 해태하며 노조요구에 응하지 않아 지난 1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각각 부당노동행위 구제 신청과 쟁의조정 신청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LH는 복수노조 사업장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옛 주공노조)와 LH노조(옛 토공노조)가 있다 LH노조에 따르면 공사와 노조는 올해 4월 단체교섭에서 “공사는 복수노조 상황을 고려해 공동교섭을 위해 노력하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개별교섭을 할 수 있다”고 합의했다. 이후 6월부터 임금교섭을 시작했으나,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로 인해 7월 초 교섭을 일시 중지했다. LH노조는 “공동교섭을 위해 노력했으나 두 노조 간 견해차이로 개별교섭을 공사에 요구할 수밖에 없었다”며 “공사도 7월30일 개별교섭에 동의해 임금교섭 재개를 요청했는데, 이후 정당한 이유 없이 입장을 바꿔 복수노조를 이유로 공동교섭을 요구하며 노조를 무력화시키는 부당노동행위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공동위원장이기도 한 박해철 위원장은 “LH의 교섭거부는 복수노조 상황을 이용해 공공부문 노동자의 권리를 짓밟으려는 행위”라며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연맹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성 | kes04@labortoday.co.kr
[김주영 공공노련 공동위원장] "공기업의 공적기능 바로잡는 개혁주체로 나서겠다"
작성일 : 2012-09-29
김주영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공동위원장 매일노동뉴스 김은성 | kes04@labortoday.co.kr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기업은 ‘공공의 적’으로 지목돼 개혁대상으로 매도됐습니다. 이젠 노동자들이 힘을 합쳐 훼손된 공기업의 공적기능을 바로잡는 개혁의 주체로 나서겠습니다.” 김주영 (51·사진)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공동위원장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매일노동뉴스>와 만나 “10년 전 전력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될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기본권을 지켜 내고 공공부문 노동자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공공부문 노동자들에 대한 사회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싶다고 했다. 그는 “매번 국정감사와 정권교체 시기마다 공기업 노동자들은 철밥통으로 매도당한다”며 “개혁을 빌미로 일자리마저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 공공서비스 질을 떨어뜨리는 수익 창출을 강요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 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뭉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개별 공기업노조가 처한 조건과 내용의 차이로 인해 그동안 함께 투쟁하는 데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다”며 “이젠 조직 간 배타성과 경쟁을 넘어 폭넓은 연대를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내부적으로는 화학적 결합을 위한 결속을 다지고, 외부적으로는 전체 공공부문 노동자를 하나로 묶는 조직확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단기적으로는 불합리한 공공정책을 바꾸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공공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기적으로는 공공부문 노동운동이 단결해 침체해 있는 노동운동을 다시 세우는 데 밀알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해철 공공노련 공동위원장]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노동운동 만들어 가겠다"
작성일 : 2012-09-29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 공동위원장 매일노동뉴스 김은성 | kes04@labortoday.co.kr “공기업연맹과 전력노조의 통합은 노동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 공기업에 대한 지배구조 개선, 노사관계의 합리적 개선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공공성을 확대해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공공노동운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박해철(47·사진)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공동위원장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매일노동뉴스>와 만나 “두 조직 간 통합이 공공부문의 역할을 정상화하고 공공대산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두 조직의 ‘통합유발자’로 정부를 지목했다. 그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따른 인력감축·민영화 및 통폐합·근로조건 악화 등 탄압에 맞서기 위해 분산된 공공부문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것”이라며 “규모 확대를 통해 공공부문 노동운동의 대표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공공부문 대통합과 관련해 “우선과제는 공통된 부분을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 아무리 좋은 통합이라도 기본적인 공감대 형성 없이 대통합을 이루려는 것은 욕심”이라며 “정책포럼 등 다양한 연대활동을 통해 공통점을 찾아 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역대 정권은 공공재와 공공서비스를 국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권이 아닌 이윤의 대상으로 전락시켰다”며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공공노동자들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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