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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공공노련 현장순회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23-10-17 18:08:23
작성자
관리자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공공노련 현장순회 간담회 개최]

오늘 우리연맹은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과 함께 오는 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간담회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우리연맹 박해철 위원장은 “11월 11일 있을 노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공공노련에서도 최대한 결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명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 이후 노동조합은 배제됐고 임금과 노동시간 등 노동정책은 퇴행하고 있다”며 “IMF 이후 30년 가까이 사회적대화를 책임져 온 한국노총이지만, 윤석열 정권 심판을 결의하며 사회적대화를 전면 중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노동자의 힘을 모아서 사력을 다해 윤석열 정권과 맞서자”며 “11월 11일 여의도에서 개최되는 전국노동자대회에 많은 결집을 부탁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윤석열 정부의 친재벌·반노동 정책 총력 저지 ▲회원조합-현장조직의 요구에 부응하는 제도개선 투쟁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 및 미조직 노동과 함께하는 사회연대입법투쟁 전개 ▲사회공공성 의제 확장을 통한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운동 실현 ▲반노동정책 변환 촉진, 사회통합적(사회연대적) 노동정책을 실현하는 투쟁 등을 하반기 투쟁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이 목표를 토대로 한국노총은 ▲노동탄압, 반노동정책 분쇄 ▲비정규직법 개악 저지 ▲노동시장 및 사회보험 개악 저지 등 노동탄압 분쇄 3대 과제를 투쟁과제로 설정했습니다.

한국노총 김성호 조직실장의 발제 이후에는 우리연맹 회원조합 대표자들과 김동명 위원장간의 허심탄회한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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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전국노동자대회 조직화를 위한 한국노총-공공노련 현장순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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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위원장(좌) - 박해철 위원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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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정세교육(김성호 조직실장)